십여일 동안 지금도 고뿔에 걸려
개 고생하는 붕가이 입니다...
감기 땜시 무쟈게 맛있는 음식으로만 요즘 살고 있답니다..
이번에는 복지리 입니다,,.
시내 한복판에 복지리가 유명한 집이 있죠..
그곳은 태봉집 입니다,,
허나 찾기 무쟈게 힘들 다는점~~~
한성 여관 (현. 한성 관광호텔)입구 맞은편 골목에 있답니다,
골목 끝 좌측에 있죠...
내부는 리모델링 안해서
옛날 선술집 하고 거의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내부에 딱 들어서면
친근한 맛이 먼저 찾아 올껍니다.
복탕 주문을 해봅니다..
16000원 쫌 비쌉니다...
자리에 앉을 려고 하니
까만 꼬뿌기가 떡하니 자리하고있네요..
장수의 상징이죠^^~
울 횐뉨들 언제나 행복하시고
장수 하세요~
상위에 얹혀있는
가스화로도 오래 되었죠..
요즘ㅇ느 거의가 부탄 가스를 사용하죠
방안에 또하나 있는건
복어 박제입니다,,,
딥따 커요~~~
50센치 이상은 되겠드라구요~
밑반찬은 딱 5가지
이모뉨들이의 정성어린 손맛이 있답니다,,
복지리가 나오네요
미나리와
콩나물이 얹혀져 있군요
언제나 리필을 할수있는 미나리와
콩나물
죠거 3번 리필해먹었답니다,,
저렇게 많은 양을요~~~~
살짝데친 미나리와 콩나물을 초장에 콕 찍어서
한입합니다...
미나리의 향긋한 향이 전해져 옵니다
맑은 궁물 시원하죠
리필해서 데치고
또데치고~
야들야들한 살들~~~~~~
다먹은 후
따로
시래기 해장국을 주문해 봅니다..
또 제 입속으로 들어 가드라구요~ㅋ
시원하고 개운하게
배를 땅땅 두드리며 왔답니다..
맛의 기준은 제 입으로 기준을 했답니다,..,
그러니 다를수도 있어요~
이점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추천 맛집이다고 생각 되시면 엄지 손가락 이모티콘을 클릭해주세요.(추천수 10회 이상 전주 맛집 게시판으로 이동됨) |
↑ 추천 후기 (맨위부터 사진과 함께 자연스럽게 후기를 남겨주세요) ↑ |
필수항목 |
쭈맛회원은 타인의 입맛을 존중하고, 맛의 올바른 표현을 사용합니다. |
상 호 명 |
태봉집 |
주소/위치 |
한성여관(현, 한성 관광호텔 )맞은편 골목 |
메뉴/가격 |
복탕 16000원 해장국 5000원 |
전화 번호 |
? |
첫댓글 번호 283-2458 간판에 찍혔음.
앗 고뤠욧 ??ㅋ
물에 빠져있는건 그닥 즐겨하질않아서;;;;
뭐든..물에 빠트리면 안데여;;;
ㅋㅋㅋㅋ 찜을 드셔야겠군요^^
저도 물에 불은 물고기랑 돼지고기랑 안 좋아하는데...
태봉집 함가야지 술국으론 제일이죠.
아시는군요^^ 이모뉨의 입담도 좋아요^^
이집은 홍어가 더 유명하던디 담엔 홍어를 먹어보구 올려 주시길~~~
홍어 좋지 ^^
요새 어쩐지 조용하다 했심다 ㅋㅋ
ㅋㅋㅋ
ㅎㅎㅎ 이시간에 뭐하세요 ㅋㅋ
태봉집 사진 안쪽으로 보이는 야미야미라는 곳도 한번 가보고 싶어지네요^^
저도 그생각도 해봤어요 ㅋㅋ
지리 드시고 시래기국밥까졍 드신거예용
두가지 다 먹어쥥 ㅋ
해장으론 따라올게 없죠.
좋지 ^^
복탕은 김제로 ㅎㅎ
김제도좋구 다좋지
감기로 고생 하시믄 병원을 가셔야지 복집을 가시믄 됩니까 얼른 쾌차하세요
먹어야 해 ^^
얼마만에 보는 복이냐 예전에 많이 가던시절
글쿤요 ^^
진짜로 시골스런 집같습니다............ㅋ
네 마자욤 ㅋㅋ 정겨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