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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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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밀당
홀리 추천 1 조회 448 24.09.22 12:24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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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9.22 12:31

    첫댓글 지구 열바퀴 돌아도 불가능한 오드리 햅번의 저 허리.. 참 부럽습니다.

  • 24.09.23 16:55

    지구 한 바퀴, 아니 반 바퀴만 돌면 가능 해요..ㅎㅎ
    밀당. 안 할 수도 없고,하면 머리아프고,
    본인 성격대로 사는 거죠 뭐.
    성격이 맞아야 밀당도 티키 타카로 되는거 아닌가 합니다.

  • 작성자 24.09.23 17:54

    @커쇼 다이어트.. 전 너무 힘들어요.

    힘차게 걷고 싶은데 다리 때문에 잘 못걷고요,

    식이요법은 끈기가 없어요.ㅠㅠ

  • 24.09.22 12:56

    홀리 님과 마찬가지로
    밀당은 저도 성격상 싫어 해요
    동성도 마찬가지 구요

    대신 저는 좋아하고 맘에들면 끝까지 오래가요
    중간에 이유없이 변심 하는건 없구요
    뭘 배워도 끝을 보는 성격 이에요
    대신 진심이 안보이는 사람은 철저히 방호벽을
    친답니다 ㅎ
    ♡♡♡~*

  • 작성자 24.09.22 13:10

    리즈향님.

    오늘 하늘이 정말 맑고 드높습니다.

    한참을 바라 보았어요.

    아마도 리즈향님은 회원님들이 다 좋아하실거 같은 이 느낌..

    얼굴에 진실하시다 써 있으세요.

    똑똑하시고 현명하신 리즈향님.

    전.. 엄청 기분이 좋아요. 행복하고요.

    꺄~~악! 경쟁자가 많아지면 안되는데요. ㅎㅎ

    내일 사우나 가시는 날이시죠?

    오롯이 휴식 취하시는 날 되세요. ❤️

  • 24.09.22 13:12

    저도 리즈향운영자님과
    같은 성격 입니다...!
    좋으면 끝까지.....

    약간에 참고상황과
    적당한
    계산은 누구나 다
    있지요..

    진실성이 결여된
    거짓말, 이중성.
    게임, 머리 약은 수로
    무시 하면,

    관심의 대상 에서
    보내 줍니다...


  • 작성자 24.09.22 13:15

    꺄~~악!! 수샨님도 벌써 리즈향님 팬이 되버리셨네요. ㅎㅎ

    맞습니다.

    이중성과 거짓말, 자신을 부각 시키는 사람들.

    저도 진짜 싫거든요.

    그것도 머리가 좋아야 되는거 같아요.

    전 머리가 나빠서 그런지 그쪽으로는 도무지 헤드가 안돌아 갑니다.

    진실은 진실속에서 더욱 아름답게 빛이 나거든요.

  • 24.09.22 13:22

    정직 하고
    솔직한
    사람은요
    밀당을 싫어 합니다ㆍ^^

  • 작성자 24.09.22 13:28

    볼매님.

    진짜 힘들더라고요.

    그게 별거 아닌듯 싶지만 그리 간단하지가 않더라는요.

    그래서 내린 결론이,

    살면 얼마나 산다고 솔로면 어떤가.. 맘 편하게 살자였어요.

    볼매님. 공감과 격려 고맙습니다.

  • 24.09.22 23:27

    창밖의 하늘을 보니
    파란색과 흰색 구름이 참으로 예쁩니다

    우리 현정님에 이어서 홀리님에 홀릭했습니다
    어찌 ~
    이리 순수하고 솔직하실까요
    저는 이정도 까지는 아니라고 봅니다 ㅎ

    아무튼 사람은 겉과속이 같아야 된다고 봅니다.

    색이 분명하고
    결이 같은 사람을 저는 좋아합니다.

  • 작성자 24.09.22 13:40

    서초님.

    한폭의 수채화 같은 하늘을 보면서 느끼는건 참 감사하다 생각이 들었어요.

    볼수있는 두 눈, 가을의 향기를 맡을 수 있는 코.. 그리고 행복하다 말할 수 있는 입..정말 감사하지요.

    색이 분명하고 결이 같은 사람이 좋다 하시니 감동스럽습니다.

    가끔은 단순함이 큰 오해로 남을 수도 있어서 늘 자신을 단속하고 조심하려 노력하거든요.

    서초님. 멋진 댓글로 격려 주심에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 24.09.22 14:12


    저도
    밀당 싫지만
    지금처럼 혼삶도 싫어요~

  • 작성자 24.09.22 14:21

    에휴.. 그치요.. 혼삶이 힘든건 사실이에요.

    근데.. 남친, 여친 되는것 또한 엄청 부대껴 버리네요.

    마트나 공원같은데 가보면 더워 죽겠는데도 손 꼭잡고 가는 중년 커플 보면 부러운건 사실이에요.

    땀띠 날거 같은데도 얼마나 좋으면 손을 꼭 잡고 서로 허리를 꼭 안고 저럴까 싶은것이..

    에혀.. 내팔자야 ㅎㅎㅎ
    그래도 웃어야지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9.22 19:53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9.22 15:37

    해피선님. 반갑습니다.

    그래도 어떡해요..ㅠ

    무슨 말씀이신지 알지요.

    근데.. 늦은 나이에 커플 되는게 너무 어렵습니다.

  • 24.09.22 16:39

    밀당 정말 피곤한 일입니다
    정말 사랑한다면 직진형으로
    가는게 좋다고 봅니다

    본문 사진은 "티파니에서 아침을" 같습니다


    https://youtu.be/yiHo8LtLCGc?si=XgFq4Z35-Jl3ChCt

  • 작성자 24.09.22 16:38

    와.. 제 말씀이 그렇거든요.

    직진형이 전 좋거든요.

    남자가 적극적이어야지 소극적이면 누가 좋아하나요..그치요?

    가을 우체국.. 제목이 낭만적이에요.

    에혀.. 올 가을에도 러브 어페어 영화나 재탕해서 봐야겠어요.

    그산님. 격려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09.22 16:40

    네.. 티파니에서 아침을 인데요.

    저 마지막 씬을 잊을 수가 없어요.

    오드리 햅번이 입은 트렌치코트 넘 예뻐요.

  • 24.09.22 16:42

    @홀리 에고 티파니에서 아침을 오드리헵번 나오는 노래로 수정했는데
    답글 쓰셨군요 가을우체국앞에서 다시 올려 드립니다

    https://youtu.be/dIY6y5f98qk?si=RWDZRGEEyR8qbHLN

  • 작성자 24.09.22 16:45

    @그산 가을 우체국 노래 가사가 넘 좋아요.

    매년 가을이 오면 저 낙엽 길을 내년에 남친하고 꼭 걸어야지 했는데..

    올해도 혼자 걸어뿔 팔자네요. ㅎㅎ

  • 24.09.22 17:04

    좋으면 좋다하며 좋게지내고, 싫으면 그냥
    안보는게 편하고 좋을 것 같습니다.
    물에 물탄듯,술에 술탄듯 하는건 미적지근하고
    답답하니...(^_^)

  • 작성자 24.09.22 18:15

    적토마님.

    그치요.. 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당신이 좋습니다. 우리 사귀어 보실래요. 이렇게요. ㅎㅎ

    공감 고맙습니다.

  • 24.09.22 18:28

    넵~ 화이팅... !!

  • 24.09.22 18:39

    우린 42년차 부부지만 서로 모자람을 채워가며
    알콩달콩, 티격태격, 미운정 고운정으로 살아갑니다.

  • 작성자 24.09.22 23:03

    42년차 시면 눈빛만 봐도 서로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세월이지요.

    사랑보다 정이 더 무섭다 하잖아요.

    조용필의 정이란 노래 듣고 잘랍니다.

  • 24.09.22 19:54

    참 힘든
    것중 하나가 사람을 만나는것
    같아요

  • 작성자 24.09.22 23:01

    젊었을땐 진짜 비일비재 했던 만남들이 지금은.. 에휴.. ㅎㅎ

  • 24.09.22 21:01

    혼자가 편합니다, 걍 혼자서라도 재미있게 살량 하시면 됩니다.^^

  • 작성자 24.09.22 23:00

    옳으신 말씀이세요.

    근데.. 공공장소에서 허리 부둥켜 안고 걸어가는 중년의 연인들은 좀 부러운건 사실입니다요. ㅎㅎ

  • 24.09.23 07:32

    @홀리 이래도 해보고, 저래도 해보고요,,,이참에 선한 남자 친구도 한번 사귀어보셔요
    나름대로 자기 변화를 줘도 겐찮을듯 합니다.^^

  • 24.09.22 21:02

    이젠 눈으로 봐서 좋으면 홀랑 찝어 가슴에 묻어 두고 속으로 요리조리 조물조물 ㅎㅎ 행동으로 시도 하는 건 귀찮고 창피하게 나이가 가로막고 그래서 암것도 안하고 살다 죽지요 뭐

  • 작성자 24.09.22 22:58

    무슨 말씀이신지 알거 같아요.

    살아온 날보다 살날이 짧은데 저도 이리 늙을 랍니다.

  • 24.09.22 22:33

    박카스 열병 마시면 피곤하기 이전에
    넘 달아 목이 탈듯 갈증이 더 심할 듯...

    오늘은 그렇다 치고 내일은 모르지요.
    넘 달콤해 목이 탈듯 홀리님한테
    콩깍지 씌워 데이트 해달라고 매일 같이
    장미 백송이 갖다 바치는 백마기사가
    나타난다면 그냥 못이기는척~~ 해보심 도.., 하하

    함께 멋진 꿈 달콤하게 꿔보자고 얼릉
    첫번째 추천(推薦)은 낭만적(浪漫的)으로 꾸욱~!!, 하하., ^&^

  • 작성자 24.09.23 08:10

    장미 백송이요?

    그럼 당장 만날 수 있어요.

    제가 이리도 단순합니다. ㅎㅎㅎ

    삼족오님. 말씀만이라도 넘 감사합니다.

    할머니를 누가 좋아하겠어요.

    그냥 이대로 살을랍니다.

  • 24.09.23 08:17

    사랑보다 더 좋은건 없습니다.

  • 작성자 24.09.23 08:49

    욕심 부리지 않고 남사친 정도 있으면 좋을거 같아요.

  • 24.09.23 09:01

    @홀리 내가 남사친 해줄라해도
    나이가 차이가
    많이 나서 ㅎㅎㅎㅎ

  • 작성자 24.09.23 10:24

    @그린 1 말씀만이라도 감사!!!!

  • 24.09.23 08:20

    이제 겨우 59 그것도 노친네 라고. 한참 중년이라오 !

  • 작성자 24.09.23 08:49

    그린1님 덕분에 힘이 납니다.

  • 24.09.23 11:12

    일단은 그 사람을 사랑해야 될테구요
    다음은 그 분이 내 사람이다 싶으시면
    먼저 프로포즈를 해보심이 어떠신지요

  • 작성자 24.09.23 11:22

    드가님. 반갑습니다.

    꺄~~악!! 제가 프로포즈를요? ㅎㅎ

    그건.. 불가능 할거 같아요.

    제 성격상..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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