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子월 壬수 양인격으로 천간에 丙己의 재관이 있으니 성격이라 할 수 있다.
시간 甲목이 甲己합한다고 생각하여 파격이라 하는 분도 있겠으나 문제는 지지가 官이 多하여 子수 양인 체면이 말이 아니게 되었다.
필자는 子월생은 格을 불문하고 조후를 우선시 보는 편이다. 亥월과 丑월은 주위를 살펴 판단한다.
○ 己대운 (26~30)에 시간과 합되며 격관으로 아름다운 최고의 사랑을 하며 결혼했다.
사랑과 만남의 농도도 운별로 각기 다르다.
그걸 구분하지 못하면 결혼과 이별운을 알수가 없다.
결혼 가능의 시기를 보면 ,여러가지 모양이 있지만,
제일 정확한것은 일지를 動하는 대운은 거의 틀림이 없고 두번째로 강한 결혼운이 시간과 대운의 합이 형성될때로 보여진다.
무조건 관운에 남자를 만난다와 상관운엔 헤어진다는 분들이 많은데, 원국과 대운의 길흉과 합이 되는가를 꼭 살피는것이 중요하다. 경험으로 볼때, 합이 안되는 재관운보다 합이되는 식상 비견, 기타운이 더욱 만남이 된다는 것을 간과하는듯 하다.
그렇지 않으면 정확한 만남의 시기를 맞출 수 없다.
"대충 그렇다"드라는 올바른 통변 태도가 아니라
본다.
○ 寅,卯대운에 多重한 관을 제하니 삶이 유여하다가 庚辰대운(36~45)에 들어서며 모든것이 무너졌다.
하던일도 매사가 뒤틀리더니 辰운에 와서는 辰子합, 辰戌沖이 활발하니 부부싸움도 잦았었고, 丙申년에는 癌수술을 했고 辛丑년까지 몸이 아프고 활동이 저해되었다.
○ 壬寅년에 조금 상황이 나아지며 몸이 가벼워지는 듯하고, 癸卯년에 들어서는 새로운 일을 시작할까 궁리 중이다.
첫댓글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辰이 수국 비겁을 지어서 丙財를 극하는 것이 건강이상, 손재 운을 작동시켰던 것입니다.
38병신년은 수술해서 손재와 몸을 다치는 시점이 되는 것이 중요 사항입니다.
앞으로 남방 대운세운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