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도 석사가의 ㅡ아침에 도를
깨치면, 저녁에 죽어도 한이 없다 ㆍ))
공자 논어에 나오는 실사구시에 표본이다 ㆍ
퇴근이랍시고, 이상기류에 관계없이 한 잔 하고 귀가한다 ㆍ
누차 언급했듯이, 소생은 실패한 인생이다 ㆍ
그러나 경제적으로 느끼는 일시적
현상일 뿐 ㅡ타현상은 그나마
지낼만 하고 산다 ㆍ
소생은 참 재미있는 흑역사를 가진 웃기는 친구다 ㆍ
소생이 생각해도 웃긴다 ㆍ
공자님 말씀을 떠나 , 빗틀어
야그를 즐긴다 ㆍ
104년 역사를 자랑하는 우리나라
최초신문
10년 말단출신이지만, 내 인생에 결정적인 모멘텀을 제공한다 ㆍ
삶방에 글을 보면, 👍 역시
삶방이다 ㆍ
밤하늘에 별처럼 갑자기 사라지고ㅡ또 하나의 축이되어 생성한다 ㆍ
((나름 찐빵처럼 일도양난이 없다 ㆍ
16년동안 가기도 잘도 간다 서쪽나라로 ~))를 구사한다 ㆍ
카페는 누차 언급했듯이 이익단체가 아니다 ㆍ
사교단체다 ㆍ
이론무장에 관계없이 카페를 그
누구보다 이론적으로 ㅡ실무적으로 자신있게 사랑한다 ㆍ
카페에서 제일 덕목이 과유불급이다 ㆍ
많이 느낀다 ㆍ
요즘 정치권 12년 후배가
현상을 잘 대변하고 있다 ㆍ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여튼 10/1일 행사장에서 만나고
싶습니다 ㆍ
건강하세요 😂 ㅡ감사합니다 🙏
첫댓글 朝聞道夕死可矣 (조문도석사가의) ~
저는 저기에서 "聞(문)"자에 대한 의미를 조금
색다르게 부여하며 저 자신을 다스려갑니다.
"들어깨우치다"라는 뜻이니 "듣다"라는 의미가
무엇인지 곰곰 생각해봅니다. 잘 듣는거...??
그렇지~ 말이 많은 사람보다 타인의 말도 듣고
타인의 글도 잘 읽으며 자신을 다스리는게
바로 "道"를 깨우치며 저녁에 죽어도 좋다는...
(^_^)
아이고 형님 왜 이러십니까 ㅡㅋㅋ
언제 한 번 뵙고싶네요 ㆍ
감사합니다 🙏 ㅡ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아이고 반갑습니다 ㆍ
그저 그렇게 헛소리 해봅니다 ㆍ
감사합니다 🙏
저는 치밀하고
반틈없는 사람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약간
어수룩하고 빈틈있는
찐빵님 같은 분을 좋아합니다
16년 카페 활동을 하면서 느끼는 ㅡ최고에 찬사에
눈물이 앞을 가릅니다 ㆍ
정말 고맙습니다 ㅡ감사합니다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
찐빵님께선 천의무봉하여 거칠 것이 하나도 없어 보입니다.
항상 즐거운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아이고 무슨 말쌈을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ㆍ
그렇습니다 ㆍ
노가리는 잘 깝니다 ㆍ
와 언어구사력이 대단합니다 ㆍ
그렇습니다 ㆍ
주제파악 못하고 똥배짱으로 살고 있습니다 ㆍ
쐬주 5병 나홀로 까고 있는 데
ㅡ님이 글이보이는군요ㆍ
만나서 한 잔 사겠습니다 ㆍ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