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이주원은 1970년~80년대 초반을 풍미한 서울대 체육학과를 졸업한 학사출신 싱어송라이터다. 이주원은 1979년 전인권, 강인원, 나동민과 함께 4인조 포크그룹 따로또같이를 결성해 한국 라이브 콘서트의 새 공연 문화를 열었던 장본인이다. 이주원은 양희은 노래 ‘네 꿈을 펼쳐라’ ‘한 사람’ ‘내님의 사랑은’ ‘들길 따라서’ 등주옥같은 포크 발라드 명곡의 작사, 작곡가이기도 하다.이주원은 지병인 전립선과 우울증으로 1990년대 초반부터 음악활동을 접다시피 한채 경기도 양평에서 농사를 지으며 살았다가 2009년15일 새벽 타계했다 유족으로 샹송가수 전마리와 아들 이준희가 있다
첫댓글 즐감하고 갑니다
오랜만에 감미로움 느끼고 갑니다...행복하소서~~
영헌한 오빠님 넘 감사하고 줄감하고갑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