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아워홈 빵 1/4, 콜드브루, 치즈, 아오리사과
점심: 닭가슴살, 해초국수, 모밀소스, 김, 고구마줄기반찬
저녁: 허쉬초콜렛 반봉, 미주라토스트 2개, 치즈
야식: 결국 아침에 먹고남은 거 냉장고 디져서 다 처묵 ㅜㅜ
요기서 끝났으면 조으련만 ㅡ,,ㅡ 카스, 새우깡
그래 요기까지 먹고 잤음 조으련만 ㅡㅡ
11시 넘어서 또 현미 가래떡 2개, 군만두 2개 또 머 먹었드라..
쪼잘한거 마니 먹었는데.. ㅋㅋㅋ
운동은 암것도 안했구..끙.
나갈 채비를 다했는데 비가 와서 다시 들어왔다.
그 바람에 운동은 그냥 쉬자. 대신 먹을거라도 조심하자는 맘이였는데..ㅋㅋ
오늘 완전 터져버렸다.
아.. 망할 생리전 징조라도 이렇게 식욕이 터진적이 없는데..
배도 안고픈데 자꾸 집어오는 나의 손가락.
신랑이 냉장고 문 닳겠다고..
그래서 너는 절대 이해할수없을꺼야. 생리를 안하자나 ㅋㅋ 하고 괜히 신랑테 타박.
물을 먹어도 안된다. 먼가를 자꾸만 갈구하는 혓바닥.
그래서 오늘도 ㅋㅋ 얼굴이랑 눈두덩이가 퉁퉁 뿔었다 ㅋㅋㅋ아..
진심 돌아버리겠다.
ⓒ 2013 - 다이어터들의 성지- 다음카페 '성공 다이어트 / 비만과의 전쟁' http://cafe.daum.net/slim 이 글쓴이
첫댓글 에고;;; 점심까지 잘 하셨는데 밤이 문제네요.
여자들만 아는거죠.
저도 그러니 그 맘 백번 이해합니다.
후회하면서 그러고...
마음 다 잡고 해도 또 그러고...
그래도 의지 다 잡고 꾸준히 한다면 먹고 찐살은 금방 빠진답니다.
46☆님은 열심히 하시잖아요^^
오늘은 잘 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마무리도 잘 하셔요^^/
그러게요 ㅎ 차라리 점심때 배불리 다 먹어치울껄 그랬어요.. 이리 밤에 먹어치울줄 알았드라면 ㅎ
도무지 식욕이 안잡히더라구여.. 용을 써도 안되서 정신줄 놔버렷나봅니다ㅎ
주말에 또 먹는 약속있는데.. 남은 2틀 소식해야하는데..
터져버린 식욕때문에 힘드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여자들의 숙명 ㅜㅜ
아.. 정말 죽겠드라구요ㅜㅜ
배도 안고픈데 ㅋㅋ 왜이러는지 증말 아우~
기냥 빨리 터지고 끈내고싶네요 ㅜ
얼른 지나가야할텐데...
저도 마찬가지로 식욕왕성에 요통...얼굴도 몸도 붓는것같고 그러네요~~
황금기를 생각하면서 힘내보게요~
저는 다행히 요통은 없는데..
입질이 심하네요.. 저 오늘 눈탱이 밤탱이 됬어요 ㅋㅋㅋ
팅팅 부어서 ㅜㅜ 요즘 거울보기 무섭다는 ㅎ
빨리 터졌으믄 좋겠는데 안터지고 이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