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창포 투어1~~~^♡^

[청경채]

세비지님과 해루달인님
쭈꾸미 낚시 마치고 오셨네욤~~~

육지는 기상이 넘 좋았는데
바다는 바람이 세서 추웠다네요 ㅡㅡ;

그래서 쭈꾸미는 걍 먹을만큼 잡아오셨구...
갑이는... 잠시 휴가갔나봐요~ ㅋ

아침부터 점심시간때까지
줄곧 자느라 배고프던차에
해루달인님께서
근처에 짬뽕 맛집있다며 데리고 가 사주시네요~
이히힛^^

천년초 소스를 뿌려주는 탕수육에
캡사이신 조미료 않넣고
오리저널 청양고추로 맛을 낸 짬뽕과
옛날맛 그대로의 유니짜장

제 입맛엔 탕수육이 젤 맛나또요^^
평상시 튀김 음식 잘 안드시는
세비지님도 오늘은 정말 맛있게 드셨구요~~~
저는 짬뽕에다가 짜장까지 후루룩후루룩~~~^^;;

배불러서 한숨 돌리고 있는데
해루달인님께서 뷰가 좋은데서 커피한잔하자며
라바 풀빌라에 델꾸가시네욤

까페는 전면 통유리로 깔끔하게 인테리어가 되어있구요~
옆엔 풀빌라 숙소가 함께 붙어이또요
1박에 35~100만원이 넘는다네요 후덜덜~^^;
(각 객실마다 개인 수영장이
따로 설치되어 있고
옥상에는 공동으로 사용가능한 수영장이 설치되어 이또요~ 바다를 보며 수영을 할 수 있으니 넘 멋진거죵 ㅋ 좋은 일 기념할 일 있을때 오면 참 좋을꺼같아욤~

해루 달인님과 인상좋은 사장님이 워낙 친하시기에 해루달인님께 미리 연락주심 약간의 디씨도 받을 수 있다하니 평상시 우리 해루 달인님께 포인트를 적립해두시길여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