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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빌런과 영웅
송지학 추천 1 조회 89 24.09.24 08:25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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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24 08:40

    첫댓글 영웅호걸도~
    절세가인도~
    세월지나면 무덤으로 갈터인데 말입니다

    전쟁없는 평화로운 세계가 되었음
    바래봅니다..
    전쟁으로 피해보는 수많은 어린영혼들이
    너무나 안타까워요..

    가을바람 살랑대는 화요일 아침입니다..

  • 작성자 24.09.24 16:30

    누구나 평화를 바라지만 권력을 잡은 사람들은 그 권력을 꼭 한 번은 쓰고 싶어지나 봅니다.
    생전에 업적이라고요? 뭐 님은 게 있어야지요!! 영웅 들의 업적은 개뿔????

  • 24.09.24 08:52

    자유구속이 젤 큰 형벌이지요
    자유롭게 나다니는게
    행복이지요
    잔인한가 모르지만
    남의 생명을 죽인 인간은
    가차 없이 사형 해야죠
    예산 들여. 가며. 먹이고 재우고는 아닌거
    같습니다

  • 작성자 24.09.24 16:32

    왜 자기들이 선의를 베푸는 척하고 사형을 집행하지 않는지 모르겠어요!!
    자기 식구들이 비참하게 당했다면 절대 그러지는 않을텐데 남의 일이라고 생각해서 그러나요??

  • 24.09.24 10:26

    이번 여름은 폭염에 모기와의 전쟁은 없었던 것 같아요..
    늘 평안하시길요~~^^

  • 작성자 24.09.24 16:34

    모기가 작별인사하고 이제 막 떠났어요!!
    올 해는 찜통 더위에 죽는 줄 알았고 수확도 거의 없다면서 투덜대고 가네요!!
    건강하시고 잘있다 뵈어요~

  • 24.09.24 11:37

    네 맞아요. 인생 허무 합니다.

  • 작성자 24.09.24 16:36

    한 번 살고 지나가는 삶인데 너무 영웅심에 붙잡혀 자기가 누구인지 생각해 볼 겨를 도 없이 가네요!
    죽을 때 보니 별것 아님을 알았을텐데 그때는 이미 늦었지요~

  • 24.09.25 13:46

    제가 나이들어보니까 빌런이니 영웅이니 위인이니
    이런 사람들이 나와 대동소이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징키스칸이라해서 나폴레옹이라해서 진시황제라해서 나와 뭐가 그렇게 달랐을까하는 의문이 드는 것입니다..
    그저 다 똑같은 사람, 사람이었을 뿐입니다.
    절대 제가 잘 났다는 말이 아니고 그저 말이 그렇다는 겁니다.

  • 작성자 24.09.25 20:50

    따져 보면 그 위치에 있으니 그런 생각도 했을 거라는 약간 만용이 있는 위인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어쨌든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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