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저의 곁을 지켜준 친구들처럼 시민의 곁을 지키겠습니다.
1번과 2번만 있는 김포시의회이지요.
시장 눈치, 국회의원 눈치 보지 않는 김포 최초의 제 3정당, 3번 시의원을
선택해 주십시요!
무능력하고 무기력한 시의회에 각성제가 되어, 시민중심의 의정으로
바꿔내겠습니다. 서민과 땀흘려 일하는 사람들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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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범의 친구 김천수입니다> 3번 안재범과 '풍무-고촌-사우동' 주민들께 드리는 편지
안녕하세요, 안재범의 친구 김천수입니다.
지방선거에서 처음으로 투표할 맛 납니다^-^
시의원 1,2번만 찍던 저나 김포친구들이 진짜 서민들의 동반자를 찍을 기회가 왔기 때문입니다.
‘풍무-고촌-사우동’ 선거구에서 시의원은 3명 당선입니다.
숱하게 동문의 출마를 봐왔지만, 기호 3번 안재범 후보는 믿고 키울만한 김포사람입니다.
벌써 우리가 재범이를 알고 지내온 지가 30년이 넘었습니다.
짧지 않은 인연을 이어왔지만, 유년시절부터 지녀왔던 곧은 마음가짐을 지금까지도 변치 않고 지녀 왔음에 고맙고 흐뭇합니다.
정의와 약자를 위해 늘 본인부터 희생했던 점, 정직한 마음과 성실한 태도로 학교생활 했던 점, 모든 이들의 이야기에 경청했던 것과 솔선수범했던 생활태도는 동기들 가운데 가장 모범이 되었습니다.
근래 들어 “기본에 충실하자!” 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재범이의 오랜 친구들은, 재범이가 소외된 계층과 사회적 약자에 편에 서서 민주와 평등, 민생을 위해 20여 년을 한결같이 헌신한 친구라는 것을 잘 압니다. 늘 소처럼 부지런하고 기본에 가장 충실한 친구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에 충실했던 우리 동기가 “민주와 민생을 지키고 시민중심의 새로운 김포‘를 만들어 가고자 이번에 시행되는 6.4지방선거에 시의원 후보로 출마함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우리의 동기, 자랑스러운 재범이가 초심을 잊지 않고 기본에 충실하면서 서민을 위해 온 힘을 기울여 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몇 가지 당부 사항을 전할까 합니다.
첫째, 어느 후보도 따라오지 못할 열정과 당당함으로 반드시 당선돼 주길 바랍니다.
눈치 보는 정치, 개인 출세정치가 아닌 시민중심의 정치로 바꿀 수 있는 안재범 후보입니다.
재범이의 진심이 시민의 가슴 속에 점점 녹아들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여러 선후배와 동료들의 지지세력이 확대되고 있어서 반드시 당선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소시민들을 자신의 스승으로, 벗으로, 동반자로 생각하는 섬김의 자세를 끝까지 잊지 않고 최선을 다해 소시민을 위한 행정을 할 수 있기를 염원합니다.
둘째, 개혁의 불씨를 지피는 새로운 리더십을 발휘해 주길 바랍니다.
정말 지역을 위해 헌신하는 일꾼이 누구인지, 어떻게 일해야 하는지 명명백백하게 보여드리고 기존 정치인들과 차별화 된 정치를 보여줄 것이라 믿습니다. 탁월한 리더십으로 솔선수범의 선봉이 되어 주길 희망합니다.
셋째, 소외계층과 힘없는 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지역 리더가 되어주길 바랍니다.
어려운 환경하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소외된 계층의 시민들과 같이 공유하고, 아파하고, 어루만져서 치료의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중심축이 되어 주길 바랍니다.
넷째, 시민중심의 정치로 지역구에 탁월한 성과를 창출해 주길 바랍니다.
한눈팔지 말고 한 곳만 바라보며 깊이 있는 정성과 관심으로 약속한 공약에 대해서 반드시 이행해 나가는 믿음의 정치, 실천하는 정치의 실현을 통해, 타 지역에서도 성공한 롤 모델로 존경을 받을 수 있도록 탁월한 성과를 창출해 주길 바랍니다.
유목민 속담에 ‘한 사람의 꿈은 꿈으로 끝나지만, 만인의 꿈은 현실이 된다.’라는 말이 있다고 합니다. 꿈과 희망이 만인의 현실이 될 수 있도록 김포 시민 여러분, 지역 선후배 여러분, 동기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바랍니다. 안재범을 믿고 신뢰하는 김포친구들의 희망의 메시지가 풍무-사우-고촌 주민 여러분께 전달되기를 소망합니다.
김포를 바꿀 우리시의원!
김포 친구들이 열성을 다하여 지지합니다.
6월 4일, 우리 동네 시의원은 3번!
3번 안재범을 선택해주십시오!!
김포초등학교 73회 동기 김천수 배상
첫댓글 멋지네요...좋은친구들을 두신 후보는 좋은 사람이란 뜻이겠죠.
그 사람을 알려면 그 주변을 돌아보라 라는 말이 있습니다.안재범시의원후보는 주변에 사람이 참 많은것 같더군요.저녁 늦게까지 자원봉사자라던 친구들을 보고 솔직히 조금 감동했습니다.나이가 들수록 그러기가 쉽지 않은데 이 각박한사회에 지금처럼 사람이 먼저인 모습으로 시민들과 함게 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