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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삐지기 대장
가을2 추천 0 조회 226 24.09.24 14:11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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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24 14:26

    첫댓글 긴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9.25 07:32

    늙으니 잔소리가 많아지듯...글도 자꾸만,,길어만 지네요^^ 죄송~

  • 24.09.24 14:38

    삐지셔도 됩니다.
    57세된 동생분이 얼마나 섭섭한게 있었으면
    3년을 삐지셨을까요. ㅜㅜ
    이제 때가 되었으니 병장 제대군복 입고 형님들 찾아뵙고
    식사하고 껄껄 웃으며 시간 보내고 오시죠. ㅋㅋㅋ

  • 작성자 24.09.25 07:34

    막내는 삐지면 뒤끝이 길게 가는 넘이야! 생각하시는지..^^
    이젠 안 건드리싶니다^^

  • 24.09.24 14:51

    60먹어도
    70먹어도

    막내야~~~
    이렇게 부르고 있습니다.

    어머니 형제가 2남4녀 인데
    막내동생이 여자입니다..

    그래서 지금도 70넘은 이모를
    막내야~~~ 하고 부른답니다

    가을2 막내님~~~
    위로해 드릴께요 토닥 토닥~~~

  • 작성자 24.09.25 07:37

    가을2성격에...
    그렇게만 해 주시면야~
    간이고 쓸게고 다 빼주죠 ㅋㅋ
    평생 2등병이 되어 목숨 바칠텐데요^^

  • 24.09.24 15:36

    삐지고 싶어도 받아 줄 대상이 없으니 님은 그나마 좋은 환경입니다 형님들 나이 더 드시기전에 화해하시고 삐짐 푸세요

  • 작성자 24.09.25 07:39

    그런 것,,같습니다.
    누군 많아서 투닥 투닥하고 누군 없어서 그리워 하고~
    저는 딸이없어,,,딸 많은 사람 보면?...제일 부러워요 -_-...

  • 24.09.24 15:39

    2남3년중 센터인 제 처지가 그랬습니다.
    맏이 언니는 맏이라고,
    바로 위 오빠는 장손이라고,
    아래 여동생은 동생이라고,
    막내 남동생은 귀한 아들이라고....
    가운데 껴서 이리 저리 치이고,
    얼마 전 삐져서 아버지께 해마다 사다드리 던
    "대게" 두 해 째 안 보내고 있었습니다..
    두어 번 전화 오시길래
    올 겨울엔 스 리 슬쩍 맘을 풀어 볼까 생각 중입니다.
    글 참 재밌게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9.25 07:44

    형제/자매들중에 끼인 형제가~
    집안 기둥~구실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오즉해야..최진사댁 세째딸....같은 여인을,, 노리는지도 몰라요 ㅋㅋ

  • 24.09.25 12:57

    형제가 많으면 누구든 조금 손해보는
    위치가 있습니다. 알콩달콩 컷기때문에
    언제든지 만나면 좋은것 아닐까요?

    왜 여성을 무시 하나요?
    "2남3년중" 이렇게 쓸려면
    "2놈3년"이라고 해야 맞을것 같은데요.ㅎ

  • 24.09.26 18:36

    @분포 이제봤습니다.ㅎㅎ
    2놈은 잘 못이 없지 싶습니다.
    2놈을 편애한 어른들 잘못이니..
    어른을 뭐라 할수도없고.. 기냥 팔자려니하고 삽니다. 감사합니다

  • 24.09.25 12:56

    저도 월남전 참전 용사입니다만
    제 동생은 별로 그걸 자랑스럽게 여기지 않더군요.하하하
    비록 싫다는 내색을 보이시긴 하지만
    평소 돈독한 형제애를 잘 알 수 있겠습니다.

  • 작성자 24.09.25 15:42

    아..그러시군요
    월남참전 용사 분들이 이 나라에 공헌 한 바가 크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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