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캐러거 & 앙리: 페르민의 행동은 파울이 아니다

[해리 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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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paramount+

편의를 위해 번역은 줄임말 및 반말로 하겠습니다

(내용 의역)

캐러거: 앙리야 하프타임 때 이 골 장면을 보고 너가 '역으로 수비수가 공격수들 한테 저런 행동을 하면 항상 노파울' 이라고 했지?

앙리: ㅇㅇ. 수비수가 공격수한테 페르민 같은 행동을 하면 그냥 노파울이지

마이카 리차즈: 그럼 저건 너네가 볼때는 영리한 움직임 인거야?

캐러거: ㅇㅇ, 뭐 엄청나게 심한 푸시도 아녔잖아?

앙리: 왜 페르민이 노파울이었는지 알아?

아예 손으로 민재를 민게 아니라 '팔뚝'으로 살짝 밀어서 그래.

마이카, 보통 너한테 저런 롱패스가 오면 어떤 자세를 취하고 받아? (자세를 보여주며) 이렇게 받잖아? 그거랑 똑같은거야

캐러거야, 센터 포워드 한테 저런 롱패스가 오면 (수비수로써) 넌 어떻게 대처해?

캐러거: 나도 내 커리어 통틀어서 페르민처럼 저렇게 했어.

(멈춘 장면을 보며)

앙리: 농구처럼 똑같에, 위치선정을 하는거야.

반대 상황이었어봐, 공격수가 수비한테 저러면 파울 안 주잖아. 이번 상황도 마찬가지 인거야.

출처 바르셀로니스타 루이스 수아레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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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 que un club :: B... : 네이버 카페

이번 파울에 대해 무조건 파울이다라는 의견이 많은데, 개인적으로 이번건은 주심성향에 따라 충분히 다르게 판별될수 있다고 봅니다..당장 축구 선수 중에서 공격수, 수비수인 앙리, 캐러거 이 두사람이 이건 파울이 아니다라고 할 정도로요.. 이 두사람이 말하는게 무조건 맞는건 아니죠.. 하지만 축구선수 출신인 이 두 사람이 파울이 아니다라고 얘기했을 정도로 이건은 어느 한쪽이 무조건 맞다라고 결정지을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는겁니다...

당장 위에 김민재 세리에 시절 수비 장면에서는 당시에 김민재가 영리하게 수비했다라고 많이 얘기 나왔었죠.. 같은 장면이 아니다? 둘다 점프 하는 시점에 푸싱으로 미는 장면으론 동일합니다..주심에 따라 경합상황으로 볼수 있다는 겁니다.. 애초에 이번경기 주심 성향이 경합 상황에서는 거의 휘슬을 불지 않앗구요....

[벨라로스]

동네 조기 축구에도 저정도 핸드체크는 함.. 파울이라고 개거품 물어봐야 국뽕 취급당함 솔직히 파울 안불어도 이상하지 않음..
저게 파울이면 지금까지 김민재가 경합했던 스타일 똑같이 다 파울이어도 할 말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