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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입이 즐거운 하루
박민순 추천 2 조회 421 24.09.24 20:03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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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24 20:23

    첫댓글 하루가 알찬 님 이십니다
    맛난거 많이 드시고 건강하세요
    울친구 남푠 오늘 서울 뱅원에 갔네요
    역 까지테워주고
    돌아오는길 괜히 우울했다는거 ᆢ

  • 작성자 24.09.24 20:29

    생로병사는 대 자연의 법칙이자 순리입니다.
    대자연의 법칙과 순리를 거역할 수는 없지요.

    건강하게 살아있는 날에
    열심히 살다 갈 때 되면 가면 됩니다.

  • 24.09.24 20:31

    오산대똥령님
    잘 챙겨 드시고 좋은일 많이 하세요
    복 받으실겁니다
    지는예 용인 원산면 sk토목공사 하니라고 정신이 없답니다

  • 작성자 24.09.24 20:30

    네, 입이 호강을 해야 건강도 좋아지고
    착한 일도 많이 하지요. 열심히 살겠습니다. 충성!

    오산의 박똥, 만쉐이
    지제 님 만만쉐이!

    상선약수!

  • 24.09.24 20:42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토목공사는 국내에서 가장큰 현장이랍니다
    토목공사금액이 1조4.000억 이랍니다
    150만평이고요
    평택삼성반도체 두배이상입니다
    1공구서 2공구 3공구 직선 거리가 4키로가 넘는 대공사 랍니다
    그러니 잊을만 하면 카페 들어오지요 ㅎ
    자주 들어올께요
    충~성

  • 작성자 24.09.24 20:44

    @지제 대단하십니다. 그 큰 공사를 맡아서 하다니.....
    공사 다 끝나고 큰 돈 챙기면 오산 와서 밥 한 번 사슈.

    박대똥님께서 기둘르고 그 때가지는 여하간 살아있을 테니깐요.
    죽지 않고.....

    오산의 박똥, 만쉐이
    '지제' 님 만만쉐이!

    상선약수!

  • 24.09.24 21:02

    꼭 맛난것
    삼시세끼 사드리리다
    충성

  • 작성자 24.09.25 02:21

    @지제 역시 멋쟁이 '지제' 님! 쵝오!

  • 24.09.24 20:44

    다 인복이신듯 합니다.
    두루두루 좋은 분둘과의 시간을 맛있게 보내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부럽기도 하구요~
    남은 시간도 행복하십시요~

  • 작성자 24.09.24 20:46

    저는 사람속에서 정과 덕을 나누며 사는 걸 기본으로 삽니다.
    애완견이니 애완묘니와는 거리가 멉니다.

    보기 좋다고 칭찬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몽연1 님!도 언제나 행복요!

  • 24.09.25 06:07

    칼국수에 좁쌀동동주 군침이 돕니다
    할머니들께 좋은일 하시는 민순님
    복받으실겁니다!

  • 작성자 24.09.25 08:49

    복은요?
    걍, 이웃사촌들과 어울렁 더울렁 살아갑니다.

  • 24.09.25 07:19

    밥상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 작성자 24.09.25 08:49

    오산의 맛집 중의 맛집입니다.

  • 24.09.25 11:38

    좁쌀 동동주를 이곳서는 조껍데기 술이라 하네 한 잔만 마셔도 알딸딸하던데 요즘도 파는가 몰라 백봉령 고갯마루 주막에서 마셨걸랑

  • 작성자 24.09.25 17:38

    요즘도 조껍데기술 팝니다.
    좁쌀 막걸리, 좁쌀 동동주라고도 하지요.

    위 '서해해물칼국수'집은 40년 전통의 칼국수 집인데
    좁쌀 동동주를 한 잔씩 써비스로 줍니다.

  • 24.09.25 12:48

    동네 어른들을 모시고 식사 대접을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박시인님께서 세상을 사는 모습이 사뭇 긍정적입니다.

  • 작성자 24.09.25 17:38

    예쁘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곡즉전 님!

  • 24.09.25 14:18

    애완견 애완묘와 거리멀다에
    1표 던집니다

    ㅎㅎㅎ

    오산이 축복받은거 같아요 ^^

  • 작성자 24.09.25 17:41

    아, '드가' 님께서도 애완 견이니 애완 고양이니에 관심이 없군요.
    사람은 사람 속에 섞여서 정과 덕으로 살아야 합니다.

    요즘 외국 언론에서 '유모차에 사람보다 애완견을 싣고 다니는 한국인'이라고
    꼬집는다고 하더군요.

  • 24.09.25 18:11

    @박민순 키우긴 하는데요
    영혼을 바치듯이 품고 사는건
    반대에요

    좀 던져두고 자연스럽게 사는걸
    좋아해서요 ^^

  • 작성자 24.09.25 18:21

    @드가 자기 자식보다 더 위하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개나 고양이에게 보양식에다 영양제까지 사다 멕이고.....

    생활비가 부족하다는 어느 분은 개와 고양이는 몇 마리나 키우며 살던데
    그 비용도 만만찮을 텐데.....

  • 24.09.25 16:25

    우리 박시인님~!!
    문 말이 필요할까요...
    이웃 어르신 모시는 그 예절(禮節)
    공경(恭敬)함에 무조건 박수 짝짝짝~!!!

    힘차게 2번쨰로 추천(推薦)드립니다., ^&^

  • 작성자 24.09.25 17:41

    무조건 박수에 추천꺼정, 코맙십니다. 삼족오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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