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처음으로 만들어본 떡케이크!~윗부분엔 단호박을
쌀가루와 체에 내리고....
아랫분분 사진은 케이크속에 들어간.땅콩,서리태콩은 불리고 밤 단호박말린것을 설탕에 조림
건자두.
지난번 대구 떡번개때 만든 예쁜떡을 딸애생일때 떡케이크와 함께할려고
냉동실에 넣어두었던것과 단호박 체에 내리고
반죽이 좀 진것은 위에만든 속을넣고 송편을 만듦
김수경님 도라지 김치 레시피보고 이정배님한테 산10년묵은 백도라지로...ㅎ
딸애 생일에 함께준비한 돼지 야채갈비찜!~
밑에 사진은 준비한 각종 야채들
잔 멸치와 호두뽁음
예쁜 도시락!~ㅎ
한해동안 전음방에 하루도 들리지 않으면 뭔가 허전했던 시간들!~
제가 배워서 직접 케이크를 만들어 딸애 생일에
선물했다는게 너무 뿌듯하고 자랑 스러웠습니다!~ㅎ
새해에도 우리 전음방 맹선생님을 비롯해
모든 회원님들이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딸이 잊지않고 기억해줄지 모르겠네요!~ㅎ
아마도 오랜기억속에 남으리라 봅니다
흔적 감사드려요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 되세요^*^
당연히 성월님 따님이야 기억 하시겠죠.
전 5살 짜리 손녀에게 생일떡을 해 주고도 절 생일떡과 함께 기억해주기를 바라는데요.
그래서 6살, 7살, 8살~계속 만들어 주려고요.
나중에 손녀인 시영이가 커서도 할머니와 함께 제가 만들어 주었던 생일떡케익을 기억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면서요.^*^
오지영님의 손녀 사랑이 대단하시던데
당연히 기억하지요
그것도 함께 만들었으니 먼훗날 케이크를 보거나 생일이되면
할머니 생각에 너무도 그리울것 같아요
그리고 이젠 해마다 할머니의 생일 케잌을 기다릴겁니다
그러면서 가족애도 생기고 그게 바로 행복이지요
열심히 사시는 오지영님!~
많이 행복해 보여요
새해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대구 모임때 볼수 있기를 바래요
지난번엔 처음이라 인사도 제대로 못드려서 죄송해요
다음에 뵈면 반갑게 맞이 할께요ㅎ^*^
저도 돌이켜 보면, 5살 때 기억이 어떤 거는 주마등처럼 지나가기도해요.ㅎㅎㅎ
5살였는지, 6살였는지, 7살이였는지는 자세히 모르지만요.전 외할머님과의 따뜻했던 기억들이 아직도 절 흐믓하게 해줘요.
우리 개인적으로는 대구 김수경샘 번개에서 만났지만 우린 서로 아직 손도 못 잡아봤었죠?대구에서 사는 오지연이 제 여동생이고요.우리 서로 댓글 친구해요!♥♥♥
어릴때 기억을 하신는걸 보면 머리가 좋았나봐요?
전 7살때쯤 기억만 나거던요!~ㅎ
며칠전 오지연님은 번개에서 만났어요
동생은 말이 없이 얌전한분 이더군요
아직 어색해서 그런지...ㅎ
그래요 다음엔 오지영님 글에 댓글 열심히 달아드릴께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