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창세기전1,2당시엔
아수라가 마검이란걸 강조하기위해
암흑신의 수장인 데이모스가 쓰던
검이라 책에 소개한것입니다...
근데 파트2에선 기존 스토리를 완전
뒤집어서 역전시켰습니다. 당연히 갑자기
급조된 스토리는 창세기전 초기 스토리와
맞지 않는 부분이 많습니다
소프트맥스에선 이런 부분을 완화하기위해
애쓴 흔적이 엿보입니다만 님의 질문같이
새새한 면에서는 어쩔 수 없는것이죠
초기프로젝트에선 베라모드(베라딘)가 아수라를
쓴다니... 말이 안되는 부분입니다...흑태자의 숙적이...
하지만 파트2엔딩부분에선 모두모두 잘살았다는
식의 엔딩으로 베라모드도 상당히 좋은 쪽으로 나옵니다
아수라를 살라딘에게 이어받아서 잘만 쓰고 댕기죠... ㅡㅡa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아수라는 그냥 돌고
돈다는 식으로 이해하시면 될겁니다... 엔딩에서는
그저 마검에 불과한 것이(?) 나중엔 완전 세상을
창조한 검으로 크게 출세합니다... 그저 그 빈 공간과
시간속에 데이모스가 발견해서 썼다는 식으로 이해하시
길 바랍니다... ㅡㅡ;;;
ps 솔직히 책에선 데이모스가 썼다구 나오지만 창세기2
를 하다보면 흑태자와 데이모스의 첫대면 당시 아수라의
언급이 안나옵니다 그저 흑태자가 자신도 양손에 아수라를
소환할수 있소이다... 이렇게 말하는걸로 보아 아수라는
그저 흑태자의 산물인가 봅니다...
카페 게시글
그라테스평원
Re:궁금증..... 아수라에 대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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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1.1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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