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이승훈PD 사진올린글 ...또다른 논란을 야기 시키는거 아닌가요?

[무 기 수]

12일 정봉주님 기자회견 내용과 이승훈 PD사진을 근거로 

글쓰신분  내용이 다르게 보이고..

이럴때 일수록  일관성있는 태도가 중요하다 봅니다

제가 잘못 인식한건가요??

누가 확인좀 해주세요^^

           <이승훈 PD사진을 근거로 글쓴분이 올린글>

    

                                                                          ▼

<12일 정봉주님 기자회견 중간부분 원문그대로 카피>

□ 저는 2011년 12월 23일 금요일에 A씨를 만난 사실이 없습니다. □

○ 먼저 2011년 12월 23일에 있었던 일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날 일정은 이미 제가 며칠 전 보내드린 보도자료에 설명을 드렸습니다.

따라서 여기서는 이를 전제로 해서, 조금 더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프레시안의 기사에서는 A씨가 저에게 성추행 당했다는 일시가 명확하게 나와있지 않고,

그나마도 자꾸 변경되어 도대체 언제 성추행이 있었다는 것인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가장 마지막 기사를 기준으로 종합해 보면 사건이 있었던 일자는 2011년 12월 23일이고

제가 차를 마시자고 했다고 보도되었으므로,

프레시안이 말하는 사건 일시는 렉싱턴 호텔 레스토랑에서 티타임시간으로 운영하는

오후 3시에서 5시 사이인 것으로 보입니다(티타임 시간은 렉싱턴 호텔 직원 진00에게 확인하였습니다). 특히 기사에서 A씨가 당일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서 나가 일산 친구집에 도착했을 때가

 “이미 해가 다 저문 상태”라고 하고 있기 때문에,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서 일산까지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는 데 소요되는

약 1시간 30분 정도의 시간을 고려하면, 프레시안 기사가 언급하는 시간은

오후 3시에서 5시 사이가 확실해 보입니다.

(사실 A씨가 일산까지 이동한 시간을 감안하면 3~4시 사이로 더 압축됩니다.)

그런데 저는 이미 밝힌 바와 같이 그 시간에 명진스님을 만나고 있었습니다. 당시 관련 기사에 의하면 저는 23일 오후 2시 30분경 홍대 인근에서 명진스님을 만났고,

늦은 오후까지 함께 대화를 나누며 염주, 영치금 등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이미 밝혔던 대로,

저는 이날 오전에 민변 변호사들을 만나다가

갑자기 팔순의 어머니께서 쓰러져 응급실로 실려가셨다는 소식을 듣고

병원 응급실로 급히 달려갔습니다.

이후 다시 홍대 인근에서 민변 변호사들을 만나 대책을 논의하다가 명진스님을 함께 만난 것입니다.

저나 명진스님의 기억으로 이 모임은 오후 늦은 시간까지 이어졌으며, 명진스님을 만나고 있던 15시 54분에 저와 명진 스님 등을 찍은 사진이 존재합니다(첨부 사진).

저는 이른 저녁 무렵 명진스님과 헤어진 후 “나는 꼼수다”멤버들과 함께 고기를 먹으러 갔습니다.

이렇게 제가 이동하고 사람을 만났던 장소에는 항상 국회의원 시절 제 보좌진들이 함께 했습니다.

당시에는 언제 검찰이 구금을 할지 모른다는 생각에 변호인들이 함께 있었고,

김어준 총수는 저에게 남대문 인근에 있는 H호텔을 잡아 줄테니 집으로 가지 말고

거기에서 잠을 자라고까지 하던 상황이었습니다.

이렇듯 2011년 12월 23일 금요일 오후 3시에서 5시 사이에는 제가 혼자서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 다녀올 상황이 아니었고, 실제로 사진에 기록된 시간에서 보듯이 그런 이동을 한 사실도 없습니다.

따라서 2011년 12월 23일 성추행을 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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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정봉주공식 채널 : 봉쥬르티비

[정봉주톺아보기 ep.01] 양정철편 https://youtu.be/5u05R5r8GD0

[achasan]

7년 전에 일어난 일을 어제 일어난 일처럼 생생하게 기억할 수는 없지않습니까........

불완전한 기억의 파편들을 객관적 팩트인 사진을 가지고 재구성하는 과정에서의 부분적인 오류라고 봅니다.....

어찌댔건 1-2시 사이의 알리바이와 2:30-5시 사이의 알리바이는 객관적 팩트인 사진에 의해 검증되었습니다...

이승훈pd가 공개한 사진은 개인이 찍은 사진이고......
봉도사 전속사진사가 찍은 780장의 사진은 아직 공개도 안 되었습니다...

[무 기 수]

제말은 그게 아니라
정봉주님을 도와준답시고

정봉주님이 12일 기자회견한 내용과
전혀 다른 내용을 들고 나오면 그것이 설득력이 있겟느냐는거죠
제3자 입장에서 보면 오히려 정봉주님 기자회견이 거짓으로 비쳐질수도 있다는겁니다.

[웃으면 복이 와요]

22222.논란을 만들고 싶은 사람이 있겠지요. 어려울때 익명의 정체성이 다 들어나지요.

[암즈룸]

설득력이 있건 없건, 최종진실이 중요한것이고, 억지로 오해하려는 사람들을 빼고는 일부 내용이 달라진 연유에 대해 충분히 납득 가능합니다. 가령, 당시 기억상, 1시경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사진 자료를 검토해보니 2시인걸로 확인이 되었다....당연한거죠.

[웃으면 복이 와요]

제 삼자의 입장으로 민국파와 프레시안의 주장 에 대한 설득력도 평가해주세요.

[무 기 수]

님 님은 최종진실을 아시는가 본데
그럼 저위에 정봉주님 돕는답시고 23일 일정 정리한 저사람 말이 최종진실이요
아니면 12일 정봉주님 기자회견 내용이 최종진실 입니까?
둘중하나는 지금 다르지 않나요?
다르면 빨리 내용정리해서 팩트보강하고 바로잡아서
지지자들 헷갈리게 하지 말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어느게 사실입니까?

[무 기 수]

미권스 밖에서 이걸로 피터지게 싸우고 있으니 밤에는 색안경 벗으소

[achasan]

전혀 다른 내용은 없죠.....
1.민변변호사를 만난 것은 팩트... 다만 만난 시간의 오류 가능성이 있음...
2.나꼼수 녹음은 나꼼수 호외에 나옴 ... 22일날 밤에 나꼼수 녹음을 했으나 분위가 너무 침울해서
녹음을 포기하고 23일날 다시 함... 봉도사는 당시 정신이 없는 상태라 기억에 없을 가능성이 큼...
3.제일 문제되는 것은 을지병원에 갔다온 30분 정도되는시간상의 오류인데 기억에 의한 오류는
객관적 팩트인 사진으로 바로잡는 것이 당연함...

[개코]

나꼼수 녹음실에서 민변분들과 만나신거라 판단되는데요.

[웃으면 복이 와요]

낯이나밤이나 상관없이 상대방에게 명령조의 하대는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무 기 수]

좋습니다
기억의 편린들에 오류가 작용했다 칩시다.
그래도
서로 달라보이는 내용은 사실확인을 거쳐 오류를 바로 잡아야 겟죠
그게 불필요한 행위입니까?

[무 기 수]

미안합니다..
난 님과 얘기한적 별로 없는데 낮이나 밤이나 상관않고 상대방에 명령조?
제3자의 입장에서 민국파와 프레시안 주장에대한 설득력도 평가하라는 말
비꼬는 말로 들었습니다

[무 기 수]

그럼 정봉주님 주장과 제3자 주장을 통일시킬 필요성은 없다는 그런 말이지요?

[웃으면 복이 와요]

잣이라니요? 지우셨으니 미안하다고 하신말 받아들이겠습니다.

[achasan]

오류를 바로잡는 행위는 필요합니다...

[무 기 수]

허허 참 어이없네요..
낮을 오타쳐서 잦으로 쳣고 잦이나 밤이나 ~ 라는 앞뒤문맥보면 오타인지 설사 오타가 아니래도 잦이나 밤이나가
기분나쁜 건또 뭡니까
그리고 님은 나한테 명령조로 비꼬지 않았나요?

[암즈룸]

저는 모르는데요? 다만 사진은 진실을 말해주는것이고 780장사진이 해당 시간대에 촘촘하게 촬영되어있으면 최소한 23일날 캔싱턴 호텔에 가지 않았다는 사실은 증명이 되는거죠. 12일날 기자회견은 기억과 일부 증거를 토대로 정리된거니까 그게 최종진실일 수는 없죠. 이해가 안되십니까? 둘중 하나가 다른게 왜 문제가 됩니까? 억지로 오해하려는 사람에게만 문제가 되는거죠. 억지로 오해하려는 사람은 어쩔 수 없는겁니다.

[웃으면 복이 와요]

잣이나 낫이나 밤이나로 치셨잖아요. 미안하면 깨끗히 사과하면 될것인데 꼬리가 너무 길면 추한겁니다. 미안하다 하셔서 사과 받겠다 했으면 끝난일입니다. 궁금하신일 푸시고 굿잠 하십시요.

[무 기 수]

뭐 이해는 갑니다..
그런데 우리는 지금 법정싸움이 아닌 여론전을 하고 있어요
여론전에 핵무기인 언론은 믿을수 없고 우리가 가진 수단이라곤 진실이 이긴다는 신념하나입니다
그래서 일관성과 정리된 메세지가 필요하다는겁니다
알리바이를 중구난방으로 떠드는건 정리할 필요가 있다봅니다

[무 기 수]

허허......잣이나 밤이나를 쳣다가 낮이나 밤이나로 고침
그래서 뭐요? 뭐가 그리 기분 나쁘다는거고
님은 나한테 사과할일 하고도 사과받을일만 기억하시는
아주 편리한 머리를 가지셧네요?

[진달래산천]

저 사람은 7년전 일을 다 기억하나보네요. 사진이나 음성파일이 새롭게 나오니까 그에 따라서 보완되는것이지 처음부터 아무것도 없이 어떻게 시간대별 일정을 다 기억함?

[암즈룸]

12일 당시에는 기억이 완전히 복원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그것과 일부 다르다고 해서 문제가 될게 없고 최종 결과가 중요한것이죠. 나꼼수 녹음에 대한 언급이 없었다고해서 그날 나꼼수 녹음했다는 명백한 사실이 뒤집힐 수 있는게 아니죠. 그날 나꼼수 호외를 낮에 녹음했었다는 사실을 기억 못했을 수 있는거죠. 12일 봉도사 얘기는 기억을 맞춰나가는 과정의 일부일 뿐입니다.

[무 기 수]

그럼 변호사 만나고 있었다는 저분 내용정리가 사실에 맞는겁니까?

[암즈룸]

답답한 소리 하고 계시네요. 변호사를 만났고 안만났고 나는 모르고요, 최종 정리되는거 기다리세요. 12일날 발언과 일부 다른것은 매우 매우 당연한거지 "뭐가 맞는거냐?" 이거 자체가 억지로 오해하려고 하거나 상황전개에 대한 이해가 없는겁니다.

[무 기 수]

음 ....그렇군요...
중구난방식 알리바이가 납립 해도 7년전 기억에 근거한거라 신빙성이 한참 떨어지는거고
팩트보강이 필요한거라 들리는데.. 그렇게 이해 하겟습니다

님도 모르는 소리면 남한테 억지오해니머니 이런말도 하시면 안되지요 그렇지요?

[아름다운 권력]

근데 왜 자꾸 프레시안이나 a기자는 두루뭉술하면서 정봉주만 분단위로 제출해야는건지.. 젊은사람 기억이 더 생생하지 않나

[개코]

민변을 따로 떼어내지 말고 나꼼수 녹음 당시 같은 자리에서 대책논의를 했다고 보는게 타당할것 같아요. 봉도사님은 나꼼수 녹음과 민변 대책논의를 같은 장소에서 했는데 기자회견에서 그것까지 말씀하지 않으신거라 해서 둘 사이에 모순이 있다고 말하기에는 섵부르지 않을까요? (아 같은 장소라는건 제 추측입니다)

[무 기 수]

저글은 아마 사진찍은분이 (이승훈 PD) 직접 올린게 아니라 그 사진을 인용해 글쓴분의 주장인듯 합니다.
직접 나꼼수 녹음장에서 사진을 찍은분이 글을 씃다면 내용을 알테고
나꼼수 녹음중이고 민변도 만나고 했다 라 했을 테죠
사진을 인용해 글쓴분이 저지런 오류 아닌가하는 생각도 듭니다

[achasan]

사진에는 진선미 변호사가 있으니.....
나꼼수 녹음과 민변대책회의가 같은 공간에서 이루졌을 가능성이 있네요...

[웃으면 복이 와요]

질문 코너에서 질문하시던가 운영진에게 조용히 물으시면 될것을 제목부터 참 요란하게 뽑아서 떠드시네요. 상식적으로 이해가능한 차이인듯 한데 피터지게 싸울 내용은 아닌거로 보입니다.

[무 기 수]

이래라 저래라 ~~
떠든다..... 민국파가 설치던때 ...그때도 이랫나 몰겟네요

[동구릉]

무기수님의 의문점 수긍이가는데요 단순하게보면 프레시안이건 정봉주건 둘중에하나는 거짓말이죠

[개코]

제가 볼 땐 무기수님처럼 스스로 의문을 제기하고 의견을 수렴하고... 또 그것을 통해서 대응논리를 더욱 탄탄하게 하는 것은 아주 긍정적인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권력]

프레시안에게 탄탄한 대응을 제공하기도 하겠지요

[무 기 수]

...
초딩이 봐도 알만한 내용을 이걸 우리가 안떠들면 프레시안이 기냥 넘어가고
떠들면 프레시안에 탄탄한 대응를 제공하는건가요?

미권스야 그렇다 쳐도
미권스 정보를 믿고 그걸 토대로 미권스 밖에서 싸우는 사람들은 뭐라 대응해야 할까요
기자회견이 기억력의 오류로 빼먹었다고하면 씨알이나 먹힐까요
이게 확산되면 제가 봐서는 정봉주가 거짓말한다고 공격당하기 딱좋은 각입니다

[이마고]

기억에 의한 진술이 아닙니다. 기억이 잘 안나서 자료로 7년전을 재구성한다고
이제까지 일관되게 말했어요. 초딩도 알만한 근거고 그에 맞는 대응인데, 인터뷰 잘 보세요.
3살때 기억 없지만 3살때 놀이터에 있는 사진 있으면, 3살때 놀이터 간거 맞죠?
7년전 어느날 일정순서 정확하게 기억나세요? 자료를 보고 조금씩 떠오르거나,
아예 기억안나더라도 증거자료로 증명할 순 있고, 추가 발견된 자료로 다시 재구성되는거죠.

[무 기 수]

제가 글쓴 의도와는 전혀 다른 이해로 보입니다
님말대로라면
정봉주의 정확하지 않는 기억에 의존한 알리바이고
이승훈PD사진을 증거로 정봉주 알리바이를 재구성해준
저사람말이 사실일가능성이 더 높다
즉 정봉주가 대국민 기자회견에서 설명한 알리바이는
사실과 다를 가능성이 존재하거나 사실이 아닐수도 있다 이렇게 읽혀지지 않을까요?
스스로 스텝꼬이는 알리바이 공론화 아닙니까
정봉주 주장에 신빙성을 훼손하는 말로 들릴 수도 있습니다

[아름다운 권력]

우리쪽이 제시하는대로 저쪽이 계속 말이 바뀌잖아요. 우리같이 초딩이상인 상식적인 사람들인지 아닌지 저들을 무기수님이 아십니까?

[이마고]

ㅎㅎㅎ 봉도사님이 기억 안나서 나오는 증거들로 재구성한다 하셨죠.
그때까지 나온 증거로 재구성한게 1차 기자회견이고 자기 기억 아님, 잘 기억안남, 자료로 재구성 한거임,
이후 발견된 사진으로 다시 재구성이 달라지는거죠. 처음부터 자료로 기억찾아간다고 일관되게 말했어요.
전 자연스러운데요?

[이마고]

티타임은 A의 처음 진술로 추정한 시간이구요, 민국파 1-2시 나오니 다시 반박증거 내민거구요.
착각을 하시는 것 같네요, 진술이 달라진다고. 아닙니다. 자료에 의한 추정과 증명이 달라지고 있어요.
7년전 어떤날, 그날 있었던 일, 일정순서 기억나세요? 자료를 보고 조금씩 떠오르거나, 아예 기억안나더라도 증명할 순 있죠.

[무 기 수]

글쓴 의도 잘보세요
왜 엉뚱한 소리들만 하는지 모리겟네요
요점은 정봉주 알리바이를 저렇게 아무나 중구난방식으로
노출 시켜도 괜찮은거냐 또다른 논란을 확산 시킬 수도 있다 정리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이게 요지 아닙니까

[지누션~문재인대통령시대]

빈시간대가 눈에 띄는데 마구 글쓰면 곤란한 이유가 저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