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시위,
은방울꽃 아침일찍부터 아침밥도 먹지 못하고 통영에서 출발해 남해고속도로로 광주를 향해 달렸습니다. 소형 핵폭탄 2호를 가득 싣고요.
광주,전라,북괴가 죽느냐 사느냐!
대한민국이 죽느냐 사느냐! 는 하늘에 맡겨 두고
끝까지 갈데 까지 가보자!
전라,광주에서 여건상 "소형 핵폭탄"(뉴스타운호외 2호) 약 100부 밖에 투하하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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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간단한 사진 설명 올립니다.
곡성휴게소(전남)
신문거치대에 약 10부 - 많이 가져갈 분위기가 아니었습니다.
사진 찍어 줄 사람이 없어 시위판 세워두고 스스로 찰각
한참 후에 한 젊은이에게 부탁하니 흔쾌이 찰각
시위판을 옮겨 세워두고 관망하니까 이 전라인들 폼 좀 보세요! - 모두 전라인이라고 단정 할 수는 없지만 아무래도!
저 시위판에 전라인들의 곡성(!!)이 사진만으로도 들리겠지요!(전라남도 곡성휴게소)
광주시청,시의회
광주시청민원실 신문 거치대 뉴스타운 호외 2호
광주시청 민원실 민원인소파에도 놓인 뉴스타운호외 2호
광주시장실 앞에 뉴스타운 호외2호 두장 : 사진을 찍고 있는데 약 5m거리에 졸고 있던 경비 달려와 "뭐요?" 묻길래 "보면 알것 아닙니까, 신문이요, 시장님께 꼭 한부만 전해주세요" 한참을 대답을 안하기에 다시한번 "시장님께 꼭 전해 주세요" 재차 말 하니까 기어 들어 가는 소리로 "알았소"란다. 시장실앞에 누가 오는 지도 모르고 졸고 있던 강운태 문지기.
광주시청,의회를 나와 날은 더운데 사진 찍을 사람이 없어 시위판을 세워두고 한참 사람지나가기를 기다렸다.
마침 의회동 옆 화단을 고치던 인부가 시멘트(몰타르)를 다랭이에 한가득 끌고 가는 그 힘든 순간에도 정중하게 선생님 이 더운데 수고하십니다. 카메라를 내밀며 저 사진 한장만 찍어 주세요 하니까 대번에 일하던 장갑을 벗고 찍어 준다. 선생님! 복받으세요 라고 말만 할 수 밖에요
<개대중컨벤션쎈타>
개대중센타 2관 : "님을위한 행진곡 5.18민주화운동 공식지정곡 서명운동" - 넘겨보니 두장 반 밖에 서명이 안되어 있었다.
확 찢어 버릴려다 사진만 찍었다.
개대중쎈다 뒷편 주차장에 저 개가 똥을 쌋을까! - 아시다 시피 저는 개고기 못먹고 너무 사랑합니다.
개념없는 광주뇬넘들! 새싹 데리고 개보러 가는 가 개대중 보러 가는가 지켜 보니 많이도 들어 간다.
집에 오니 24시였다.
당장 죽더라도 꼭 싸워야 할 일은 싸워나 보고 죽자
첫댓글 노고에 고맙습니다. 행동하는 애국시민!
광주가 대한민국과 함께 할 그날이. 남북통일될텐데...
대한민국이 광주를 따르자니 생각하는 정체성이 아니올시다고...
더운 여름날 혼자서 수고 많으셨습니다. 518은 분명 재조명 되어야 하는 사건입니다.
더운데 몸조심하세요.
행동 하시는 용기에 박수를 보냄니다
새로운 대한민국 광주 전남인들도 함께
하기 위해선 진실이 밝혀져야 합니다 꼭
대단하십니다 뜨거운박수를보냅ㄴㅣ다
더운날씨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정말 용감합니다
수고는,,,,,에라이라
때중이를 심판해야 한다...
용감하시고 나라사랑 철철넘치는 애국동지님께
존경을 표합니다
수고 만땅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