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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윈난성 호도협 차마고도 마방길 세계3대 트레킹 호도협/옥룡설산 트레킹
어렵게 4박6일 시간을 내서 다녀온 호도협과 옥룡설산
보름전에 다녀온 곳이나 카메라 칩이 뻑이나서 6만원주고 어렵게 복구가되어
사진을 볼수있어서 다행이다
인천공항에서 성도 공항으로 3시간여
성도공항에 도착하니 비가쏟아진다
불길하지만 다음날 여강공항으로 이동할때는 날씨가 좋왔다
여강공항으로 이동중 매리설산 6740m가 창가로 보인다
매리설산 기다려라 곧 너에게 간다^^
여강공항 다이르자 옥룡설산이 하늘에서 보인다
뱅기 창가에서본 옥룡설산 기가막힌 순간포착이다 ㅋㅋ
호도엽 트레킹 장소로 이동중 우측으로 옥룡설산 봉우리들이 그위용을 과시하고있다
진사강과 옥련설산
아직 인간으로부터 정복 당하지 않은 처녀산
그원인은 석회암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당겨본 옥룡설산 봉우리 13개봉우리로 이어져있다
옥룡설산은 13개 봉우리 그길이만해도 45km가 된다
이곳 호도협에서 7개 봉우리를 볼수있고 내일갈 옥룡설산
트레킹에서 6개를 볼수 있다고 한다
트레킹 출발장소에 도착 나시객잔
나시객잔에서 출발전 인증샷
호도협
이 협곡의 길은 먼 옛날부터 차마고도의 일부로 불려왔고
차마고도는 실크로드보다 중국 당나라와 티벳트 토방 왕국이 차와말을
교역하던 대서 이름이 유래하였고 중국의 서남부 윈난성과 쓰환성에서 티벳트를 넘어
네팔과 인도까지 이어지는 5000km의 길에서 가장 험하고
아름다운 구간이 산장빙류 협곡이라고 한다
금자강 장강의상류 난창강 메콩강의 상류 누강 살원강의 상류 횡당산맥의 5000m 이상이
설산사이로 흘러가며 협곡을 따라가는 평균 해발고도 4000m 넘는 험준한 길의 지형적 특이함과
세계의 동물중 25퍼센트가 존재하는 생물학적 다양성으로 인해 세계 자연유산으로 되었다한다
옥룡설산 최고봉559.6m 선자두
야생화가 지천이다
차마고도
실크로드와 함께 인류 최고의 교역로로 꼼힌다 중국 서남부에서
윈난성 쓰환성 에서 티벳트를 넘어 네팔 인도까지 이어지는 육상 무역로이고
윈난성 쓰환성의 차와 티벳트의 말을 교환한다고하여 차마고도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협곡 깊이가 2000m
28밴드 28번을 꺽어서 차마고도 상부로 이동한다
우리나라 돈으로 3만을 주면 28밴드까지 탈수있다고 한다
일행중 한분이 탓는데 뒤로 넘어갈것 같아 두팔에
힘을주고 탓더니 어깨가 더아프다고 한다
1시간반 동안 오름길을 가는데 말타 말타 뒤에서 내내 따라온다
중간에서 포기한 사람이 타면 좀깍아 주기도 한단다
사진 몇장찍는 사이 선두가 저만치 보인다
계속 이동중 설산은 측면으로 돌아가고 있다
똑같은 사진이 아니라 계속 이동중 우측으로 옥룡설산 사진이다
네팔을 여러번 다녀온 나로선 별다를건 없지만 우측 협곡이 아슬아슬하다
계곡깊이 2000m라고한다
28밴드(2670m)28번을 꺽어서 올라온 차마고도길
네팔이나 티벳은 신을 숭배하는 곳이 많은데 이곳 문화는 그런것은 하나도 않보인다
또다른 각도에서본 옥룡설산 걷는동안 힘이들면 한번 처다보고 가면
피로가 없어진다 현재높이(2670m)
길가에 야생화는 산객을 정화시킨다
자세히 보아야 이쁘다
오래 보아야 이쁘다
너도 그렇다
-나태주 풀꽃-
우리나라와 비슷한 야생화지만 선듯 이름을 내세우긴....
계곡 밑에는 차를 이용해서 관광을 즐길수도있다
밑으론 천길 낭떨어지기 지만 그리 힘든길은 아니었다
차마객잔에서 맞는 일몰 고봉에 금빛으로 물든다
방과 식사가 중국 다녀본 이래 처음으로 맘에든다
이튼날 기분 상괘하게 출발 날씨는 옥룡설산 깨스층이 높다
호도협 3일 차마객잔에서 보는 옥룡설산
차마고도 길옆으로 이곳 풍습의 묘지를 볼수있다
차마고도 마방길은 그옛날 높은 산에사는 티벳 사람들과 차와 소금 말을 맞바꾸는
물물교환 생계수단 이었지만 지금은 세계 각지에서 트레커들이 찾아와 힐링을 하고있다
그옛날 생계 수단이었던 이길이 지금은 힐링하는 길이 될줄이야
금방이라도 무너질것 같은 절벽길
고산을 오르다보니 지그재그 형식의 도로가 눈에띤다
그리고 밑에는 생수공장이 위에서 흐르는 물을 파이프 라인을 연결하여
그물로 생수를 만들고 있다
합파설산을 위로보고 그밑에는 금광이 지금도 가동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 농사 방법과 별다를게 없다 옥수수 농사
중도객잔 객잔 여관 잠을 잘수있는곳
금광이 많은 이곳 물줄기가 흙색이다
외국인 트레커도 가끔보인다
관음폭포
스위스 알프스 절벽에 산양이 있다면 여긴 염소가 아찔한 바위에서 놀고 있네요
대단한 암벽 능력
장선생객잔에서 점심을 먹는데 먹을만하다
호도협
이 협곡의 길은 먼 옛날부터 차마고도의 일부로 불려왔고
차마고도는 실크로드보다 중국 당나라와 티벳트 토방 왕국이 차와말을
교역하던 대서 이름이 유래하였고 중국의 서남부 윈난성과 쓰환성에서 티벳트를 넘어
네팔과 인도까지 이어지는 5000km의 길에서 가장 험하고
아름다운 구간이 산장빙류 협곡이라고 한다
금자강 장강의상류 난창강 메콩강의 상류 누강 살원강의 상류 횡당산맥의 5000m 이상이
설산사이로 흘러가며 협곡을 따라가는 평균 해발고도 4000m 넘는 험준한 길의 지형적 특이함과
세계의 동물중 25퍼센트가 존재하는 생물학적 다양성으로 인해 세계 자연유산으로 되었다한다
중호도협
중호도엽
절벽 사이로 사람 두사람 지날 정도로 길이 나있다
물소리에 압도 당한다
중호도협 계곡 산행을 마치고 다시 여강으로 차로 이동한다
여강은 마방 차마고도의 중심지이다
여강 호텔로 가는중간 휴계실에서
우리나라 돈으로 오천을 주면 사나운 독수리를 팔위에 놓고 사진을 찍을수 있다
고놈 날잠시 겁나게 했던 독수리
중국3일째 옥룡설산으로 들어간다 매표소
여긴 공원식으로 입장료를 주고 들어간다
더가까이에서 보는 옥룡설산은 석회암으로 색이 회색에 검정색을 하고있다
옥룡설산 트레킹 할수있는곳 까지 1시간여를 버스로 이동 도착
옥룡설산 트레킹시작
어제 날씨보다 못하다 깨스층이 고산을 덥고있다
아쉽다 쩝~~~
네팔하고 마니다른 종교
여기서부터는 정말 천천히 올라야한다
크리스마스를 연상괘하는 나무
설산소옥(3800M)도착 중식을 해결한다
혜초 여행사에서 만든 중간 휴식처
4000미터 고지에 앞서 따뜻한 물을 먹는 것이 좋다 고산증은 방법이 없다
예방이 최고다 천천히 자기 페이스를 유지하며 ...
다시 이동 숨이 가파 옴을 느낀다
위험 요소가 많은 계곡 오름 잔돌이 많고 자칫 미끄러 지면 중상 정도되는 높이
여신동(4060m)
오르고 또오르고 지금 부터는 나와의 싸움이다
설산아구(4170M)도착
옥룡설산은 처녀산이라고한다
정복되지 않은산
그래서 걸어서 올라갈수 있는 높이 4310M 까지만 가는 코스다
먹구름이 몰려온다 여기서 비를 만나면 길도 미끄럽고 낭패를 볼수있는데 큰일이다
정복되지않은 이유는 석회암이라 돌이 부스러지는 이유로
암벽을 오를수가 없다고한다
춥고 목표물에 거의다왔다
특별한 정상석도 없고 여기가 끝이라한다(4310M)
옆으론 설련대협곡 천길 낭떨어지기다
이제 하산할일 만 남았다 하늘은 다시 열리고
구름과 썸을 타고있다
하산을 서두른다
오전 오를때보단 깨스층이 벗어나있다
어제 호도협에서 7개 조망
여기선 6개 봉우리를 만날수있다 다행이다 볼수기 이써서
야크 초원
이로써 이틀간 호도협 옥룡설산 산행종료
버스를 타고 이동중 호수물이 에메럴드 빛이다
여강 숙소는 우리나라로 말하면 전통가옥 숙소로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었다
소수민족들의 공연
고량주를 빗어내는 곳이다
일정 마감하고 한국으로 gogo
첫댓글 잘보고 갑니다.
모모님 오랜만 입니다
무탈 하시죠
구경 잘 했읍니다
덕분에 멋진구경 잘했읍니다.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구경 잘 했읍니다
트래킹은 힘이 들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즐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봤슴니다..감사 함니다.
구경 잘했읍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