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경찰영화 중 주인공의 동료나 다른부서에서 온 지원부대중에 반드시 악당의 끄나불이 있다.
1-2. 회사나 사회배경의 영화속에는 이 대사들을 꼭 듣는다.
1) You are fired : 자넨 해고야.
2) I want you in my office right now!
or 8:00am tomorrow!
: 지금 당장 아님 내일 아침 8시에 내 방으로 와!
(열받은 목소리로)
2-1. 집에 돌아올때 우체통을 열면 많은 청구서들이 쏟아져 나온다.
-> 이건 저도 그렇습니다. 영화에서 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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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찰수사중에 적어도 한번은 반드시 스트립쇼를 하는 곳에 들른다.
2. 모든 침대에는 L자 타입의 특별히 고안된 이불이 있어서, 여자는 가슴까지 남자는 허리까지만 덮을 수 있다.
->영화에 따라서 가슴까지 보여 주는 영화도 있고, 볼장 다 볼때 까지 보여주는 영화도 있읍니다. (^^)
3. 슈퍼에서 물건을 사서 종이 쇼핑백에 담아올 때에는 반드시 한두개의 바게트 빵이 들어있다.
->미국 사람들은 회사회식의 동양음식때 빼고는 거의 안먹거든요.
4. 관제탑에서 설명만 잘해주면 누구든지 쉽게 비행기를 착륙시킬 수 있다.
5. 립스틱을 한번 칠하면 절대 지워지지 않는다. 심지어 물에 빠져서 허우적대며 살아나올 때도 그렇다.
-> 요즘, 방수 화장품 나왔어여~
6. 건물에 있는 환풍구는 숨기에는 최적의 장소로 누구도 그곳에는 사람이 있다고는 생각을 못하고, 또 그곳을 통해서는 건물의 어느곳이든지 자유롭게 갈 수 있다.
7. 전쟁이나 전투에서 살아남기란 정말 쉽다. 단, 고향에 있는 애인이나 가족사진을 누구에게 보여주거나, 편지를 전해달라고 하면 그넘은 반드시 죽는다. '아까 그 편지 돌려 줘'라고 말하는 병사 본 적 있는 사람?
8. 파리의 모든 창에서는 에펠탑이 보인다.
9. 극심한 상처를 입은 때도 신음소리 하나 내지 않던 남자가, 여자가 치료를 하려고 상처를 소독할 때는 비명을 질러댄다.
-> 왜냐 하면, 여자에게서 모성애를 느끼고 싶어서 (영화배우 뿐만 아니라 모든 남자들이 다 그렇다고 생각함 : 여자의 생김새에 달렸음 ^^)
10. 크고 널찍한 유리판이 보이는 건 누군가가 곧 그 위에 던져질 것이란 뜻이다.
11. 외지고 한적한 집에서 여자 혼자 자다가 이상한 소리에 깨어서 나올 때는 가장 몸매가 많이 드러나는 옷을 입고 나온다.
->이 장면 없으면 어떻게 영화 만들어 팔겠읍니까? (^^)
12. 악몽을 꾸다가 깬 사람은 누구든지 튕겨지듯 벌떡 일어나 앉아서 숨을 헐떡거린다.
13. 직선으로 된 길을 달릴 때에도 운전대를 좌우로 열심히 흔들어댈 필요가 있다.
14. 모든 종류의 시한 폭탄은 '친절하게도' 크고 붉은 숫자 표시창이 있어서 언제 폭발할 지를 정확하게 알려준다.
15. 일반적으로 형사들은 자기 자리에서 쫓겨난 뒤에서야 사건을 해결한다.
16. 경찰청에서는 파트너를 짝지워줄 때 성격 테스트를 해서 철저하게 반대되는 성격을 가진 사람끼리 파트너를 만들어준다. 그리고 그 둘은 사건이 해결될 때 쯤이면 반드시 친해져 있다.
17. 줄톱이 필요할 때면 항상 근처에서 발견된다. (앞으로 30초 안에 줄톱을 찾아보라! 아니, 일자 드라이버라도 찾아보라... -_-;)
18. 공룡을 죽일만큼 강한 전기담장도 여덟살짜리 꼬마에게는 어떤 상처도 입히지 못한다. (쥐라기 공원을 보라!!)
19. 외계인이 등장하는 영화에서 모든 외계인은 인류의 언어를 해독할 수 있다. 그러나 어떤 경우에도 only 영어만을 이해한다.
-> 왜냐하면 영어는 세계 공용어 이니까요.
20. 액션 영화에서 주인공은 항상 갈비뼈나 팔이 부러지만 전혀 고통없이 장거리를 걷거나 운전을 할 수 있다.
21. TV를 켜면 항상 사건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뉴스가 나온다.
22. 모든 상황이 종료되면 경찰, 군인 그리고 앰뷸런스 등이 기다렸다는 듯이 나타나고는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