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enter.etoday.co.kr/view/news_view.php?varAtcId=143127
요는 이렇네요~^^
아침 드라마의 시청자는 대부분 주부다. 아침드라마의 특성상 자녀들은 학교, 남편은 직장에 출근하고 홀로 남아있는 전업주부들이 많이 본다. 막장이라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침드라마의 중독성은 만만치 않다. 특히 다른 드라마와는 다르게 아침드라마 속 남자 주인공은 유별나게 주부들에게 인기가 많다. 아침드라마가 화제를 모으면 남자 주인공도 더욱 주목을 받게된다. 이에 아침드라마에서 주부에게 인기가 많았던 배우들을 알아보자.
2016년 방송된 SBS '내 사위의 여자'는 아들같이 여긴 사위를 장가보낸 장모와 그 사위와 결혼한 여자의 슬픈 운명으로 인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극중 서하준은 김현태 역을 맡았다. 서하준은 아내를 잃고 장모님과 4년째 함께 생활하며 아들같은 사위노릇을 톡톡히 해냈다. 서하준은 능글맞고 천연덕스러운 모습을 하고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여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서하준은 '내 사위의 여자' 이후 MBC 드라마 '옥중화'에서 명종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첫댓글 이들과 같은 선상에 배우님을 둔다는 게 좀 웃깁니다
그쵸~ 그나마 얼굴이 좀 알려진 김승수 씨 외에는 저도 모르는 배우들이라는요~
쫌 어이 없고 속상하네요~
얼른 울배우님 차기작으로 그 명성 찾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비교 불가 ~~
기자님 눈높이가 영~~
아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