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정비불량으로
인해
산악 추락 사고로
520명이 숨진
일본 항공 123기
정비를 했던 총 책임자가
양심에 부대끼어
자살을 했습니다
서울 제주도간의 거리정도인
단거리 비행
500키로 거리
산악에
추락직전
급하게
이제 모두. 끝이야
라는 기장의 멘트
사고가 나면
기장이 잘못 한냥
기장 부기장의 가족들까지
욕을 듣기 마련이라
사람 잃코
명예 잃코
이중고죠
녹음된 음성에서 최선을 다한
기장의 목소리가 증거가 되어
불명예를 벗어난 거죠
우리는
살다가
사고나 생각지도 못한
불행한 일도 맞닥뜨리게도
되죠
그때도
냉정하게
차분하게
찬찬히
생각해서 풀어 나가야 하는데
다급한 우리의 심란한
마음상태가
편협해 지기가. 쉽습니다
억울한 소리도 듣게도 되고
엉뚱한. 판단이 내려 지기도. 하고요
그럴때
화가 치밀어 오르고
흥분하고
분노 하다 보면
심뇌혈관 이 막히거나
뇌졸증
혈압 상승
심장마비 등등 으로
환자가 되거나
생명을 잃게 되기도
한답니다
심호흡 을
여러번 하면서
감정들을
가라 앉치는. 일이
급선무 입니다
무슨 일이 터지면
도망가기가 바쁘지
책임지는
사람이 드물지요?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방심은 사고로!
리야
추천 0
조회 314
24.09.26 07:43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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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안따까운
사고네요
정비불량으로 대형사고가 났네요
작은 방심 하나가
큰 사고로 이어지죠
"내 탓이오! " 하면서
자기의 책임을 끝까지 인정하는 사람이 진정한 사람의 도리지요.
책임 지는 분들이
참
귀합니다
인간의 품위는. 잘못을 통감하고 인정하는것이죠
책임을 느낀다는 것은 양심의 문제이지요.
몰염치가 판치는 요즘,자책하며 목숨 버리신 정비책임자의 명복도 함께 빕니다.
조요한님의. 댓글에
공감이 갑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합니다.
그저 맘편히 갖고 사는 게 보약먹는 거보다 건강챙기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오늘도 무사히'
어린 소녀가 두 손 모아 기도하는 사진이 문득 떠오르네요.
우리는
하루 하루가 무탈 한것이
기적같은 축복 입니다
긴 여행 더 다니셔야하니
잠시 쉬노라 하시면서 쉬어가세요
좋은 건강 금방 회복되실꺼에요
긍정의 세계만 즐기셔요
사랑만 하기에도
세월이 너무 짧은거같아요
크흐
드가님
댓글에 감동먹었습니다
늘 진솔하게
고운 댓글을 써 주셔서
고맙습니다
@리야
책임감이란 저렇게 강한 힘을 내게하나 봅니다
그렇지만도 못한 책임자가 많지요
책임을. 안 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책임을 지는 분들은
참 아름답습니다
네 잘 봐요. 책임감 느껴요. 가장으로써 ~
글쵸
가장으로서의 책임감
젤 소중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