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진피님 글에
큰바우돼지머리 면상 리플 올렸더니
진짜 곧바로 돼지머리 여러마리 투입시킨다.
09시59분 집근처 횡단보도 건너자
326 라 1246 백색 카니발 안에서 간보다가
아주 당당하게 튀나오는 덩어리련 한마리
난 보자마자 조스개련인걸 알았고
내가 대놓고 면상박으니까
두리번 두리번 길찾는척
그러다 등돌리고 나무뒤에 이리저리 숨다가
안되겠는지 바로뒤 미용실로 겨올라간다. 오늘ᆢ
첫댓글 계양구청 뒤쪽이네여 건물 공사하는거랑 병원 주차장인가 그거 보고 알았네여. 저도 가끔 저를 빤히 보면서 씨익 웃는 아줌마 보곤 하는데... 괜히 근처와서 헛기침 하면서 뭐라 뭐라 떠드는 아저씨나..
첫댓글 계양구청 뒤쪽이네여 건물 공사하는거랑 병원 주차장인가 그거 보고 알았네여. 저도 가끔 저를 빤히 보면서 씨익 웃는 아줌마 보곤 하는데... 괜히 근처와서 헛기침 하면서 뭐라 뭐라 떠드는 아저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