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월드시리즈는 애리조나 구단주의 음모와 BK와 감독이 공모로 이루어진 사건이다
애리조나구단이 재정난에 시달리는건 유명한 사실이다.
재정난타개를 위해 구단주는 7차전까지 가야했고(입장수입을위해) 결국 감독과 병현이가 공범으로 합류했다.
그들의 작전은 이기는게임에서 병현이가 홈런을 맞아서 역전패당하는것이었다.
그래서 경기를7차전까지 끌고가는 것이다
그럼 왜 김병현을 그들은 자신들의 음모에 집어넣었나..
김병현이 가장 완벽한 재구력과 힘조절능력을 갖추었기 때문이다.
어설프게 실링이나 존슨에게 맡겨서 야수정면 으로 공이가면 말장도루묵이기때문에 가장 완벽한 제구를 갖춘 BK를 이용한것이다.
4차전에 실수로 세타자를 연속삼진잡자 당황한감독은 그를 따로불러 질책했고 병현이는 감독의기대에 부응하기위해 9회에 홈런을 맞아준것이다.
결국 이번사건은 재정난타개를 위한 구단주의 속셈에 뛰어난 구위때문에 희생된 김병현이 연루된 사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