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세월을 관리하여야 하는 태양광발전소에서 기상재해가 빈발하고 태풍과 국지성 폭우가 자주 발생하기에
야산에 설치된 발전소의 경우에 구조물 기초에 대하여는 항상 걱정이 많이 되는 상황이지요.
토사가 유실되거나, 강한 태풍의 비바람에 피해를 입지 않나 노심초사하기에 처음에 더 잘 할걸 그랬다구 후회해 본들
소용이 없겠지요.
길게는 30년까지도 운영하기에 30살을 더 먹으면 관리할 힘도 떨어질텐데 신경쓰려니 힘에 부치겠지요.
아래 사진은 일본쪽의 강한 태풍에 구조물 전체가 공중에 날아 올라 멀리까지 날아가 뒤집힌 겁니다.
소중한 돈을 투자해 설치한 태양광발전소가 저것처럼 날라간다면 심정이 기가 막히고 참담하겠지요. 캬 어쩔꺼나....
규모는 큰데 튼튼한 시공이 안되어 모듈이 떨어져 나갔네요. 복구하려면 여간 아니겠네요. 새로 짓는거 보다 힘들지요.
기초가 부실하니 튼튼한 풍력발전기도 쓰러지는군요. 길어서 더 힘들겠네요.
이렇게 비가 많이 와서 흙이 쓸려 내려가면 답이 없겠네요.
버틸 지반이 없으니 그야말로 붕 뜨는거요. 그 다음은 ㅠㅠ
그래서 인발력이 매우 강하다는 스파이럴파일을 적용해 보았습니다.
깊은 땅속에서 꽉 물고 있으니 뽑히지가 않는거죠. 건축현장이나 옥외 시설물에도 많이 시공한다네요.
특히 일본쪽에서 검증이 되어 피해방지 차원에서 많이 시공하네요.
갯벌같은 연약지반까지 모두 시공가능하고 겨울공사도 가능하답니다.
바람이 많이불고 폭우가 온다면 스파이럴이 대세인 듯 합니다.
30년동안 기상이변은 더 심해지겠지요.
처음부터 일본에서 검증된 스파이럴파일 공법이 안심이 될 듯 합니다.
내 소중한 발전소이기에, 또는 하자공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검토해보심이 좋겠네요.
SK ENG 정철규 010-2289-0182 jck111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