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영화 '파리넬리' ost 中 / Lascia ch'io pianga(울게하소서) - Handel | 영화음악 | 2004/05/23 02:31 |
http://blog.naver.com/myungrock/100002674744 | |
가혹한 운명과 자유의 탄식 가운데 울도록 나를 버려두오. |
첫댓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장면이네요^^ 하지만 한류영상관 무관한한듯^^ 기타영상방으로 옮겨주세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이 장면 때문에 몇번 봤는지 모르겠네요!
저두여...정말 ....ㅠㅠ.너무 좋아하는데..
진짜 자르면 목소리가 저렇게 되나요?? 이해가 안감;
이 노래..고유진이 잘부르잖아요.....성악과 출신이라던데...
무조건 자른다고 저렇게 되진 않구요. 될만한 사람을 잘 골라서 잘라야 저렇게 됩니다.
★심심해님 >몸소 한번 실천해서 보세여..공부에 매진하게 될것입니다!!!!!!!!
저는 이영화 못봤는데 저 남주인공이 목 잘라서 목소리 저런건가요??
목을 자른게 아니라 번성기가 오기전에 거세를 했습니다. 꼬마애를 아편이 담긴 통에 몸을 담그는 장면이 있는데 그게 거세시키는 장면이죠. 피가올라오는 장면이 나올껍니다.
변성기 전에요.. 저도 이 영화 너무 좋아서 몇 번이나 봤는데.. 근데 한류는 아니지 않나요? ;;
학교에서 최근 배우고 있는 노래인데.. 정말 좋네요.^^ 내일 음악시간이 들었네요.
아..지송지송 ..또..옮기기 그러니깐..그냥..봐주세염...아..넘좋다..
아이가 들어가는 물은 바로 납물이지요 거세를 할때 바로 자르는 방법이 있고 저렇게 물에 담가서 서서히 죽여버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검색을 해보시면 아실수 있을겁니다. 그래서 대부분 납 중독으로 인해서 일찍 죽은 사람들이 많죠
아!! 저 이영화 정말 정말 정말 좋아해요~~~~~~ㅠ_ㅠ
파리넬리라는 이 영화 (남성거세 소프라노 가수- 카스트라토) 실존인물 파리넬리를 토대로 만들었어요. 실제로 파리넬리는 키가 150~160정도로 작고 아담한 미소년의 이미지에 대단한 실력을 가지고 있어서...공연때마다 실신하는 귀족여인네들이 많았데요.;그런데 저 목소리는 여자 소프라노 목소리+컴퓨터 합성이래요.
아~ 이 영화 또 보고 싶따~좀 심하게 야하긴 하지만...-_ㅠ
학교에서 배우는 노래 -0- 아 가슴이 울린다 -0-;;
이거봤을때가..중1때였나..~칭구들이랑 비됴빌려서 봤었던기억이..그당시엔 내용이 잘이해가 안갔었는데~나중에 다시보니 그야말로 개감동 ㄱ- .. ;;
↑↑↑ 윗 분...싸커월드 출입하시나 보죠~~개감동~~ㅋㅋㅋㅋㅋ
여자목소리뿐만 아니라 여자+남자 의 합성과 컴퓨터를통학 수정작업이있었다고합니다. 저걸 녹음하기위해서 수업이 많은 녹음을했다죠..
특히 그 고음장면..^^a
저도 중학교 때 음악시간에 봤는데.. 그 이후로 좋아하는 영화 BEST에 들어간다는.. 근데 저 물 납물이었나요? 전 아편물로 알고 있었는데. 아편이 마취와 진통제 효능이 있잖아요.
18세이상영화인데... 학교에서 보다니... 하긴 나도 찔리는데가 있긴하지만..
난 우유인줄 알았는디.. 저도 이 영화 정말 감명깊게 봤어요.. 한번보고 이해안가서 몇번 봤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왜 거세한거죠??번성기가 오기전에..
거세를 하지 않으면 남성호르몬이 분비되게 되고 변성기가 되면서 목소리가 변하니깐 소프라노 영역을 제대로 표현하기 힘드니깐 거세를 한거죠 가혹한 운명을 태어나거죠..
아..좀더 강압적인 이유가 있어서 그렇게된줄 알았는데..어쨌든 이노래에 중독됐음..영화 다운받아서 함 봐야되겠다^^
납물은 아닌듯 싶네요 납 녹는점이 400도 상인데 거기 사람 들어가면 타죽어요 딸기님이 말씀하시는건 수은 인듯하네요 옛날 서양에서는 여자들이 미용목적으로 수은 먹고 바르고 했다네요 얼굴 하얏게 할려구 중독되어 죽어가는것도 모르고 창백해 보이니깐
정확히 말해.. 납분(납가루)를 탄 물입니다. 저당시만 하더라도, 납은 만병통치약(?) 이었습니다. 납분은 화장용에도 쓰이다가, 1900년대 와서 납중동이 알려져서 사장되었죠. 베토벤은 납중독이 된 물고기 먹다가 죽었다는..
거세의 종류는 3가지가 있습니다. 1. 무식하게 다 자른다.(고환부터 거시기까지..) 2. 고환의 핏줄을 살짝 끊어논다. 3. 고환을 실줄로 묶어 썩힌다음 고환만 잘라낸다.
근데.. 2,3번의 경우.. 거시기가 발기가 될때도 있습니다. 성적능력은 저하되지만.. 발기가 되서.. 많은 귀분인들이 좋아했다 하덥니다. ㅡ.ㅡ 부드럽고 앙증맞았다나?(19세금) 하여튼.. 그럼
-0- 아편물이라고 들었는데? -0- 저도 빛바랜 마음님처럼 학교선생님께서 보여주셨다는 '' 편집된 동영상이요 ''ㅋ 아편물이 맞지않나요? -0-
아편물 맞아요 어제 술먹으면서 봤는데 주인공이 잠못들때 마시는물도 아편이에요 그런데 고환까지만 거세한거같은데요 여자와 자연스럽게 관계를 맺는거보면..대체 어디까지 거세를 한것일까 ㅡㅡ;
아.. 그런가.. 제가 잘못 알고 있떤 부분이 있었네요. ㅡ,.ㅡ 뭐.. 살짝 핏줄을 끊었떤가.. 아니면 고환을 떼어버렸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