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사 신규 레포트 4>
유니드 - 한화케미칼 울산 CA공장 양수 협상 - LIG투자증권
[Facts & News]
한화케미칼의 울산 CA공장 인수를 위한 협상 진행 중으로 6월말까지 인수 작업 마무리할 예정.현재 울산 CA 장부가는 700억원 수준. 울산 CA설비는 PVC제조에 필요한 Chlorine과 가성소다를 생산
[Comments]
유니드 인천공장은 염화칼륨으로부터 가성칼륨과 탄산칼륨, 그리고 염산을 생산/판매하고 있으나 염산은 수익성 저해 요인임. 이는 Chlorine의 처리를 위한 불가피한 선택으로 염산 생산을 줄이는 것이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 울산 CA공장은 유니드 인수 후 염화칼륨의 전기분해를 통해 현재 인천과 같은 가성칼륨과 탄산칼륨을 생산하나 염산 생산량은 대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 이는 한화케미칼 울산 PVC 설비에 Chlorine을 공급하기에 인천처럼 대부분의 Chlorine을 염산으로 만들필요가 없어 수익성 개선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염산(35% 기준) 가격은 ‘11년 6월 KG당 135원에서 ‘13년 10원 내외로 급락. 인천공장은 향후 이전에 따른 보상을 받을 것이기에 인수 자금 조달은 무리 없을 것임. LNG가격 약세 영향 및 염산 판매 감소로 양호한 실적 시현 가능할 전망. 목표주가는 86,000원
신세계인터내셔날 - 4Q15 실적 리뷰 - 현대증권
4Q15 실적 리뷰: 시장 예상치 하회
신세계인터내셔날의 4Q15 연결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3,065억원 (+5.7%YoY), 100억원 (+4.5%YoY, 영업이익률 3.3%)을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 (영업이익 118억원)를 하회했다. 의류업황의 부진과 살로몬 영업종료에 따른 할인판매 등의 영향이 있었다. 연결자회사인 신세계톰 보이의 경우 전년동기대비 +20%의 매출액 성장세를 이어가며 2015년 연간 매출액 1,0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
1Q16 실적 프리뷰: 영업이익 65억원 전망
1Q16 연결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2,560억원, (+5.9%YoY), 65억원 (-19%YoY, 영업이익률 2.5%)를 기록할 전망이다. 국내브랜드 사업에서 살로몬이 1분기를 기점으로 영업을 종료함에 따라 재고 및 유형자산관련 손실 (약 50억원 수준)이 예상된다. 다만 해외브랜드 및 라이프 스타일 사업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매출액 성장률 +8%, +10%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110,000원으로 하향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130,000원에서 110,000원으로 하향한다. 동사는 지난 2년간 몽클레어의 별도법인 설립과 사이먼 영업종료 등으로 인해 이익 측면에서 성장세를 보여주지 못했다. 1Q16 실적까지는 살로몬 영업종료에 따른 손실반영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향후에는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요인이 없다. 아울러 장기적으로는 인터코스코리아의 영업 시작 등 실적에 긍정적인 요소가 있기 때문에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
아이에스동서 - 2016년도 좋다? - 신한금융투자
4Q15 영업이익은 384억원(+73.9% YoY)으로 추정치 부합
4분기 실적은 매출액 2,916억원(+42.6% YoY), 영업이익 384억원(+73.9%YoY), 순이익 188억원(+36.8% YoY)으로 영업이익 추정치 381억원에 부합 했다. 1) 콘크리트 파일 출하량 증가, 2) 건설 사업부문 호조가 원인이다. 순이익은 렌탈부문 대손충당금 60억원이 반영되어 예상치 252억원 대비 부진했다. 콘크리트 파일 매출액은 632억원(+76.7% YoY)으로 추정된다. 영풍파일 인수 효과(4Q15 출하량 11.5만톤 추정)와 분양물량(2015년 +56.2% YoY) 증가에 따른 출하량 증가(4Q15 49.6만톤, +77.7% YoY 추정)가 원인이다. 건설부문 매출액은 1,717억원(+71.6% YoY, +52.8% QoQ)으로 추정된다. 용호만 W 상가(총분양가 4,000억원, 영업이익률 20%) 분양률 상승에 따른 매출증가(증가액 320억원)가 원인이다.
2016년 영업이익 2,176억원(+84.9% YoY) 전망, 건설/건자재 부문 호조
2016년 매출액 1.9조원(+103.8% YoY), 영업이익 2,176억원(+89.7% YoY)을 전망한다. 건설, 콘크리트 파일, 요업부문 모두 호실적이 예상된다. 건설부문 매출액은 용호만 W(총 분양가 1.5조원) 매출 증가와 청라 주상복합(총 분양가 1.0조원) 착공으로 1.4조원(+194.7% YoY)이 전망된다. 2012~15년 분양물량 증가로 2016년에는 착공과 입주물량이 같이 증가한다. 주택 전공정 건자재인 콘크리트 파일과 후공정 건자재인 요업부문 모두 수혜가 예상된다.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는 55,000원으로 하향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55,000원으로 27.3% 하향한다. 2016년 예상 EPS(주당순이익) 5,901원에 Target PER 9.0배(2017년 이후 실적불확실성 존재로 Global Peer PER 12.9배 30% 할인)를 적용했다. 2017년 EPS 성장률은 56.5%(Global Peer 평균 29.4%)이나 PER은 6.7배(12.9배)다. Global Peer 대비 저평가 받고 있다.
풍산 - 방산 수출, 완연한 개선세 진입 - LIG투자증권
방산 수출, 쌍끌이 호조 국면
미국 시장 수출 회복: 16년 1월 국내 탄약류 미국향 수출액 y-y +212%, m-m +12.2%. 미국 외 타 국가향 수출 증가
.이를 통한 성공적인 판매지역 다변화. 16년 1월 국내 탄약류 미국 외 타 국가향 수출액 y-y +72.7%, m-m +10.5% 증가.
사우디, 이라크 중동 주요 국으로의 매출 비중 확대. 당사는 방산 가치를 6,820억원[16년 매출액 7,900억원, 순이익 682억원. P/E 10x]으로 산정. 그러나 최근 업황은 실적 개선 및 premium 부여를 통한 가치 증가가 가능한 수준으로 개선
목표주가 3.4만원으로 상향. 비철금속 업종 중 최선호주 유지
투자의견 Buy 유지. 수익 예상 조정을 반영, 목표주가를 기존 3.0만원에서 3.4만원으로 상향. 수익 예상 상향은 1) Metal loss 축소: 전기동 가격 강세 및 원/달러 환율 상승, 2) 방산 매출 증가에 기인. 전기동 투기적 수요 추가 이탈 제한적 [그림 7] / 방산 매출 기존 7,800억원 → 7,900억원. 목표 주가는 12개월 Forward 예상 BPS 40,895원에 Target P/B 0.83x [예상 ROE 7.3%, COE 8.1%]을 적용하여 산출. 현재 시가 총액[7,763억원, 2/25 기준]은 방산 및 부산 부지 가치[1,000억원 중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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