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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가을이라 풍요롭구나.(시골인심. 도시인심)
커쇼 추천 0 조회 229 24.09.27 18:27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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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27 18:55

    첫댓글 먹거리가 풍부한 가을입니다
    시골이나 도시나 착한 마음을 가지신
    분들로 보입니다

  • 작성자 24.09.27 19:22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분들이다보니
    늘 봐도 반갑고 좋습니다.
    풍요로운 가을이 느껴집니다.
    즐거운 주말 맞이 하세요.

  • 24.09.27 19:17

    요즘에 보기 드문 인심이네요.
    땅콩도 밤도 이 계절에 어울리는 영영가 많은 식품입니다. 내가 견과류 귀신이거든요. 수수료보다 현물이 더 반갑다는 말에 공감 열표요.
    빵돌이가 군침을 삼키면서 댓글답니다. 커쇼님 맛난 가을 되시길요.ㅎ

  • 작성자 24.09.27 19:30

    사무실함께 쓰는 남자소장 불러서 빵은 두개만 남기고 다 줬어요.한참 크는 아이들 있는집이라.

    저는 삶아먹는 땅콩을 워낙에 좋아하는지라..
    맛난가을 될것같습니다.
    현덕님. 멋진 주말되세요.~~~

  • 24.09.27 20:06

    땅콩이 오동통하니 참 맛나게도
    보입니다
    가을이라 풍요로운 수확들에
    인심도 후하나 봅니다~^^

  • 작성자 24.09.27 20:40

    네 배추가격이 폭등이라 난리들 이지만
    좋은 분들 덕에 가끔은 풍요를 느낍니다.

  • 24.09.27 20:33

    요즘 시골 인심이 예전만 못하다던데 그쪽 동네는 아직도 넉넉한 인심이오고 가는 모양입니다,
    제가 빵순인지 어찌 알고? 빵집은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데,ㅋ
    근데
    빵보다 BTS 회전목마가 더 확 눈에 들어옵니다.^^


  • 작성자 24.09.27 20:39

    역시 신세대 노래를 많이 아시더만.
    전 잘 몰라요. 오브레멘보다 회사 법인이름을 더기억하지요.ㅋㅋ.
    일 때문에 가끔 주인부부 만나러 가는데 여자분이 정말 미인이에요.
    제가 본 포항여자들 중 제일.
    요롷게 생겼더라구요.

  • 24.09.27 21:43

    진짜 가을은 살찌는 계절이군요.
    땅콩과 밤이 빵보다 좋아요.ㅎ

  • 작성자 24.09.28 07:47

    어제 밤 땅콩삶아 잔뜩먹고 잤더니
    살 찐거 같습니다.
    허리말고 다리나 얼굴에 살이 오르면 좋겠구먼.ㅎ
    베리꽃님댁도 풍요로우시길요.~~*

  • 24.09.27 22:49

    저도 땅콩을 무척 좋아합니다.
    여주가 땅콩의 명산지라고 하지만 막상 여주 시장에 가면 여주산 땅콩 사기가 쉽지 않습니다.
    지인이 직접 재배해서 보내준 고소한 땅콩, 두고 두고 맛있게 드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4.09.28 07:49

    감사합니다.
    한 손 손가락으로 꼽을만큼 식탐이 없는데 제철 땅콩 만큼은 찾아가서 사다가 삶아 먹습니다.
    나이들수록 견과루가 몸에 좋다니
    우리 모두 많이 드십시다.)~ㅎ
    감사합니다.

  • 24.09.28 12:16

    왜 ㅠㅠ 왜 리진님만 주신다고 ㅠ

  • 작성자 24.09.28 12:40

    아~~운선님 죄송해요.
    제가 실제로 얼굴뵌 회원분들 중 리진님이 제일 마르고 여리셔서. 둘다 살좀 찌자고 했거든요.
    ㅎㅎ 언제 운선님 뵈면 또 다른 이유로 챙기고싶어 질 거에요.
    그래봤자 전 글로만 생색내는 듯 해서 미안하기도 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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