我俩初次见面是个春天,
芳草如茵花儿灿烂,
我俩初次见面默默无言,
你我俱把头儿一点。
我俩纵然相爱,
把爱埋在心间不说出口,
就这样的相恋
我俩惺惺相依,
天涯近在眼前
爱像和青山要在天地间。
啦啦啦啦…
春天去了换来一个夏天,
绿了杨柳红了水面,
我俩再次见面默默喜欢,
让我看到粉红笑脸。
我俩纵然相爱,
把爱埋在心间不说出口,
就这样的相恋
我俩惺惺相依,
天涯近在眼前
爱像和青山要在天地间。
啦啦啦啦…
时光匆匆转眼到了秋天,
桂花飘香菊花正艳,
我俩这次见面依然无言,
你我又把头儿一点。
我俩纵然相爱,
把爱埋在心间不说出口,
就这样的相恋
我俩惺惺相依,
天涯近在眼前
爱像和青山要在天地间。
啦啦啦啦…
[내사랑등려군] |
어느 봄날 처음 만나던 때
꽃과 풀은 싱그러웠지
아무 말도 없이 조용하게
서로 고개 끄덕였지
좋아한다 해도
속마음 말할 수 없었기에
그렇게 했었지
서로 의지하며
가까이 있었네
사랑은 산과 함께 있었네
라 라 라 라 라…
봄이 가고 여름날이 오면
버들가지 짙어지네
다시 만난 기쁜 마음으로
웃는 얼굴 빨개졌지
좋아한다 해도
속마음 말할 수 없었기에
그렇게 했었지
서로 의지하며
가까이 있었네
사랑은 산과 함께 있었네
라 라 라 라 라…
속절없이 가을날이 오고
국화 향기 풍겨났지
말이 없이 조용하게 만나
서로 고개 끄덕였지
좋아한다 해도
속마음 말할 수 없었기에
그렇게 했었지
서로 의지하며
가까이 있었네
사랑은 산과 함께 있었네
라 라 라 라 라…
[飜譯/千言萬語] |
첫댓글 역시 중국어 가사답게 한편의시를 연상케합니다~~이곡 기다리다 사슴처럼 목이 길어졌어요! ㅎㅎ
사랑은 산과 함께 있었네 : 사랑은 산처럼 하늘과 땅 사이에 있었네
<A href="http://cafe.daum.net/loveteresa/1DWS/659" target=_blank><FONT color=#57048c>[往日时光왕일시광.中国语]</FONT></A>☜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