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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히 드리는 삶
하나님의 뜻에 순종할 것인지를 결정하기 위해 하나님의 뜻을 알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다. 이들은 하나님께 ‘주의할 점을 미리 알려 주십시오.
나는 전후 상황을 다 알고 싶습니다. 그 후에 하나님의 뜻대로 살 것인지 아닌지 결정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가 아무 조건 없이 전적으로 헌신하기를 바라신다. 그리고 우리에게 그렇게 전적인 헌신을 요구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약속이 그만큼 확실하기 때문이다.
그분의 약속과 그분의 놀라운 성품으로 우리는 하나님을 의지할 수 있으며 우리 삶에 대한 그분의 뜻을 온전히 신뢰할 수 있다. 하나님은 우리 삶의 전부를 원하신다.
신앙은 한가롭게 천천히 헌신하거나 오늘은 50%, 내년에는 60%, 이렇게 매년 증가시켜 마침내 100%의 헌신을 이루는 것이 아니다.
만일 우리가 “여기까지만 우리 삶을 주관하실 수 있습니다”라는 식으로 명령한다면, 사실상 우리는 그분께 아무것도 드리지 않은 셈이다.
그렇다고 우리 삶을 주님께 100% 드렸다고 해서 우리가 완전한 사람이 되었다는 말은 아니다. 다만 이것은 우리 자신의 삶을 주님께 온전히 드렸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듣기 원하시는 고백은 “어느 때, 어떤 곳에서도 주님을 의지합니다. 말씀만 하시면 순종하겠습니다”라는 것이다.
하나님이 이 고백을 들으실 때에야 비로소 그분은 우리 삶에 대한 특별한 계획을 가지고 우리를 온전히 인도하실 수 있다.
- 「당신의 부르심은 무엇인가?」/ 플로이드 맥클랑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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앎을 통한 깨우침
어린 시절 마이클 베히는 주일학교에서, 하나님이 우주를 만드셨고 앞으로 일어날 일을 아셨으며 생명체가 생겨나게 하실 뜻이 있으셨다고 배웠다.
하지만 정규 학교 교육에서는 그 전체 과정을 다윈주의적 진화를 통해 발견한다고배워야 했다. 그는 나중에 생화학을 전공했는데,
엄청나게 복잡한 생물학적 체계들을 접할 때마다 머리를 긁적이며 이렇게 말했다. “세상에, 진화로 이게 만들어진다고?
글쎄, 누군가 아는 사람이 있겠지!” 그는 누군가 알고 있으리라 가정하고 공부를 계속했다.
어느 날 미국립보건연구원에서 DNA에 대해 연구하던 그는 한 생명이 자연주의적 과정으로 생겨나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헤아려 보았다.
단백질, 유전암호, 세포막 등 필요한 구성 요소를 열거하던 그는 “말도 안돼! 생명체가 결코 저절로 생겨날 수는 없어”라고 확신했다.
다윈주의적 진화가 제대로 작동하려면 아미노산, 단백질, DNA의 미시 차원에서부터 제대로 변화가 일어나야 한다.
세계의 설계자가 정말 있다면, 그의 지문이 세포 전반에 묻어 있을 것이다. 세포는 베히의 세상이었다.
세포의 세계는 전형적인 세포 하나를 만드는 데 1,013개의 원자가 필요한, 엄청나고 복잡하면서도 아주 작은 곳이다.
한 과학자는 단세포 생물을 첨단 공장으로 묘사했다. 베히는 최대한 선입관을 배제하고 새로운 눈으로 분자의 증거를 꼼꼼히 살펴 나갔다.
결국 그는 자신의 충격적인 결론을 한 권의 책으로 요약하여 출간했는데, 「내셔널 리뷰」 지는 그 책을 20세기의 가장 중요한 비소설 중 하나로 꼽았다. 창조 설계의 비밀/ 리 스트로벨-/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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