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신학교를 다니고 있는 사람인데요. 논문을 위한 몇 가지 질문을 할까 합니다.
다음은 성서에 대한 귀하의 관심도와 성서를 보는 관을 알아보기 위한 설문입니다.
다음의 질문에 답해주시기 바랍니다.
1.귀하는 대학생? ( 대학교 과 학년)
혹은 직장? ( 직장)
2. 이름 ( ), 나이 ( )
3. 성서에 대한 귀하의 생각은?
①읽어볼만한 책 ②하나님의 호흡 ③알고 싶지만 어려운 책 ④관심 없다 ⑤기타( )
4. 성서가 인류에게 미친 영향에 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①지대한 공헌을 했다 ②현재의 인류사를 결정짓는 역할을 했다 ③잘 모르겠다
5. 성서의 내용 중 다음의 성경구절이 있습니다.
( 수10:12~14 ) 여호와께서 아모리 사람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붙이시던 날에 여호수아가 여호와께 고하되 이스라엘 목전에서 가로되 태양아 너는 기브온 위에 머무르라 달아 너도 아얄론 골짜기에 그리할지어다 하매 *태양이 머물고 달이 그치기를 백성이 그 대적에게 원수를 갚도록 하였느니라 야살의 책에 기록되기를 태양이 중천에 머물러서 거의 종일토록 속히 내려가지 아니하였다 하지 아니하였느냐 *여호와께서 사람의 목소리를 들으신 이 같은 날은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었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셨음이니라
위 본문의 내용에는 태양이 멈추었다고 되어 있는데요
과연 실제로 태양이 멈추었다고 생각하나요?
①당근이지 ②태양은 움직이지 않고 지구가 움직이니까 지구가 멈추었겠지
③지구가 어떻게 멈추냐? 당시의 사건이 빨리 해결되었겠지
④잘 모르겠네
6. 위의 사건을 보충 설명해주는 성경구절이 있는데요.
( 수10:11 )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서 도망하여 벧호론의 비탈에서 내려갈 때에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큰 덩이 우박을 아세가에 이르기까지 내리우시매 그들이 죽었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칼에 죽은 자보다 우박에 죽은 자가 더욱 많았더라
위 성경구절을 보았을 때 당시의 사건이 무엇으로 해결되었을까요?
①태양이 멈추어서 해결되었다 ②지구가 멈추어서 해결되었다 ③우박이 내려서 해결되었다
④잘 모르겠네
7. 왜 성경에는 태양이 멈추었다고 기술되어 있을까요?
(참고로 그 때는 지금으로부터 3400년 전입니다.)
①아휴 답답해 태양이 멈추었으니까 멈추었다고 하지
②그야 그 때는 천동설시대니까 태양이 돈다고 믿고 있었고 그렇게 기도했으니까 그런줄 알고 그렇게 기록한 것이 아니겠어. 지동설은 갈릴레이가 살았던 17세기가 되어서야 나왔으니까. 지구가 돈다는 것을 우찌 알았겠어. 사람은 다 자기 시대에 갇혀 사는거여.
③난 아직도 우찌된 일인지 잘 모르겠네
8. 한 가지만 더 아래 성경구절을 보세요.
( 고전13:12 ) 우리가 이제는 거울로 보는 것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이제는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위 본문에서 ‘거울로 보는 것같이 희미하나’ 이런 표현을 왜 썼을까요?
①그야 거울이 희미하니까. 성경에 왜 토를 달까?
②바보. 그 때 당시의 거울은 청동거울이었으니까 당근으로 희미하지
③뭔 말이여?
9. ( 약2:26 )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위 성경의 내용으로 보아 실체가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이번 설문에 나온 성서의 내용들을 우리는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①왜 성경을 이해하려고 할까? 그냥 믿지
②시대성으로 봐야 이해할 수 있겠네. 그러면 아무 문제 없지.
③뭐가 뭔지 아무 것도 모르겠네.
감사합니다. 아주 훌륭했습니다. 2단계 설문에 응해주실 수 있습니까?
①그러죠 연락처:
②싫은데요
안녕하세요?
2단계 설문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서는 인류사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을 뿐만 아니라 현재도 그 영향력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는 성서에 하나님의 절대적인 뜻과 계획이 들어있기 때문인데요. 알고 보면 성서에 개인 각각의 인생의 답이 들어있습니다. 문제는 제대로 성서를 아는 지식이 없다는 것인데요. 오늘의 설문은 귀하의 성서를 보는 관을 알아보기 위한 것입니다.
당신의 이름은 ( )
학교 혹은 직장 ( )
다음의 성경구절을 볼까요?
( 마17:24~27 ) 가버나움에 이르니 반 세겔 받는 자들이 베드로에게 나아와 가로되 너의 선생이 반 세겔을 내지 아니하느냐 *가로되 내신다 하고 집에 들어가니 예수께서 먼저 가라사대 시몬아 네 생각은 어떠하뇨 세상 임금들이 뉘게 관세와 정세를 받느냐 자기 아들에게냐 타인에게냐 *베드로가 가로되 타인에게니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그러하면 아들들은 세를 면하리라 *그러나 저희로 오해케 하지 않기 위하여 네가 바다에 가서 낚시를 던져 먼저 오르는 고기를 가져 입을 열면 돈 한세겔을 얻을 것이니 가져다가 나와 너를 위하여 주라 하시니라
1. 위 본문에서 정말 베드로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바다에 가서 낚시를 던져 돈 한세겔을 물고 있는 물고기를 낚아 올려서 세금을 냈을까요?
①당근이지
②물고기가 동전을 물고 있으면서 어떻게 낚시 바늘을 물까? 동전이 떨어지지 않을까?
③베드로 전직이 어부니까 물고기를 잔뜩 잡아서 팔아서 세금을 낸 것이 아닐까?
④비유의 말씀이 아닐까
⑤헷갈리네 잘 모르겠는데용
2. 위 본문에서 예수님께서 세상 임금과 그 아들을 말씀하셨는데요. 이는 무슨 말씀을 하시고자 이런 비유를 베푸신 것일까요?
①그야 세상 임금들에게 누가 세금을 내는 것인지 베드로에게 가르쳐주시고자 하신 것이징
②세상임금→성전의 주인이신 하나님, 세상임금의 아들→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 고로 예수님도 성전세를 낼 필요가 없다는 말씀이죵
③예수님도 왕자가 되어 돈 벌기를 원해서 이런 말씀을 하신 것이 아닐까
④뭔 말이여
3. ( 딤후3:15~17 )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성경에는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다고 했는데요. 그렇다면 위의 말씀에 대한 답의 지혜도 성경에 있을까요?
①물론이죠 ②주석에 답이 나왔을 것 같은데 ③헷갈려
4. ( 마13:34-35 )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선지자로 말씀하신 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말씀을 베푸실 때 비유로 하셨다는 내용인데요.
위 본문의 말씀의 답을 찾는다면 다음 중 어느 성경 구절일까요? 다 체크하세요.
①( 마4:19 )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②( 딤후4:18 ) 주께서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 건져내시고 또 그의 천국에 들어가도록 구원하시리니 그에게 영광이 세세 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③( 막4:34 ) 비유가 아니면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다만 혼자 계실 때에 그 제자들에게 모든 것을 해석하시더라
④( 마13:47 )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5. (마17:27)*그러나 저희로 오해케 하지 않기 위하여 네가 바다에 가서 낚시를 던져 먼저 오르는 고기를 가져 입을 열면 돈 한 세겔을 얻을 것이니 가져다가 나와 너를 위하여 주라 하시니라
위 본문의 말씀을 비유로 보았을 때 어떻게 이해해야할까요?
참고로 베드로가 예수님을 따라 다닌지 3년 정도 되었을 때의 사건이었습니다.
①비유는 무슨 비유! 문자대로 보아야지
②그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었으니까 베드로가 사람들 사는 세상바다에 나가 말씀으로 전도했다는 것이 아닐까용? 돈이야 사람이 가지고 다니는 것이니까 전도된 사람이 해결해 주었겠지용.
③가버나움에서 바다까지는 약 40Km이니까 하룻길인데 얼마 안 되는 성전세를 내려고 하루를 걸어서 낚시 도구도 배도 없는데 어떻게 무슨 돈으로 그걸 구해서 낚시를 했을까 아마 그렇게 낚시를 하면 좋겠다는 말씀이 아닐까. ④하이고 어렵네
6. ( 요10:6 ) 예수께서 이 비유로 저희에게 말씀하셨으나 저희는 그 하신 말씀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니라
예수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실 때 그 말씀을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는데요. 지금도 그러한 일은 계속 될 수 있을까요?
①지금은 문자대로 봐야지 ②지금도 계속될 수 있겠죠 ③몰라요 몰라
7. ( 벧후3:16 ) 또 그 모든 편지에도 이런 일에 관하여 말하였으되 그 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
성서를 억지로 해석하면 안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다음 중 성서를 억지로 해석하는 것이 아닌 것이라고 생각되어지는 것은 무엇일까요?
①그야 성경에 나온 그대로 문자대로 믿는 것이지
②성경에 나온 그대로 믿되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자세히 읽어서 모순 없이 풀려야지
비유는 비유로 보고 시대성은 시대성으로 이해하는 것이 순리가 아니겠어
③목사님 말만 믿고 따르면 돼 ④난 구제불능 인가봐 어려워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3단계 설문에 응해주시겠습니까?
①당근이죠 ②싫당께요
안녕하세요
3단계까지 오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귀하의 친절과 수고가 하나님의 은혜와 진리의 세계를 여는 문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오늘의 설문은 1단계와 2단계 설문을 점검하고 귀하의 인생관을 알아보는 것입니다.
1. 귀하의 이름은? ( ) 학교 혹은 직장? ( )
2. 1단계 설문내용의 핵심이 무엇인지 혹시 기억나세요?
①태양이 멈추었다는 거 아니예요? ②하이고 웃겨라 지구가 멈추었다는 것이지용
③참 답답하긴 시간의 표적이 일어났다는 것이고 성경을 시대성으로 봐야한다는 거잖아요
④생각이 안 나는데요
3. 2단계 설문의 내용이 무엇인지 기억나세요?
①베드로가 물고기를 잡았는데 동전이 들어있었다는 것 아니예요?
②아휴 답답해 베드로가 말씀을 전해 전도를 해서 돈 문제를 해결했다는 것이고 주님이 비유로 말씀하셨으니 비유로 봐야 말씀을 이해할 수 있다는 거잖아요. (으쓱)
③예수님이 왕자님이니까 왕한테 얘기해서 돈을 탔다는 것이었나?
④내 머리 속은 너무 깨끗해요. 아무 생각이 안나
4. 설문을 통해 귀하께서 얻은 것이 있습니까?
①당근이죠 성경을 어떻게 봐야 하는지 쬐끔 알게 된 것 같은데요.
②잘은 모르지만 재미있었어요.
③너무 어려웠어요. 다시 한번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을 듣고 싶어요.
④아 난 설문지 체질이 아닌가봐
5. 설문을 진행하는 사람은 어떠했습니까?
①친절했고 자세히 설명해줘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②인상이 조금 더러웠지만 제 인격으로 참고 여기까지 왔어요.
③선물이 너무 약하더군요.
④저는 설문보다 진행자가 더 좋던데...
*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성경은 우리 인생에 있어 없어서는 안 될 진리의 말씀이 들어있는 보화창고입니다. 문제는 그 창고를 여는 열쇠인데요.
강사의 강의를 들으시고 다음 설문에 임해주시기 바랍니다.
6. 본 강의를 들으신 소감이 어떠십니까?
①내 인생에 꼭 필요한 말씀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②성경이 이렇게 중요한지 몰랐어요. 꼭 한번 배워보고 싶어요.
③잘 모르겠어요
7. 귀하는 영적 존재를 아시고 있었습니까?
①물론이죠 ②몰랐죠 ③막연하게 느끼고 있었지만 구체적으로는 몰랐어요
8. 영적 체험이 있으십니까?
①많아요( )
②약간요( ) ③전혀 없는 것 같아요
9. 본 강의를 통해 귀하의 인생관에 어떤 변화가 있었습니까?
①정말 많이 있었어요 ②아직은 달라지지 않았어요
③변해야 할 것 같아요 그런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④좀 더 알고 나서 판단해야 될 것 같은데요
10. 종교에서 말씀의 가치성에 대해 어떻게 느끼십니까?
①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②아직은 잘 모르겠어요 ③인생의 운명이 달려있는 것 같아요
11. 본인의 영의 존재를 느끼고 싶으세요?
①당근이죠 ②느끼고 싶지 않은데요
12. 본인의 영을 성장시키고 싶으세요?
①두 말하면 잔소리죠 ②내게 어떻게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겠어요
③하고는 싶지만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④싫은데요
13. 자신의 영의 성장을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신 적이 있으십니까?
①있어요( ) ②없는 것 같아요
14. 영의 성장을 위해서 시급하게 할 일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①말씀을 듣는 것 같아요 ②기도를 해야할 것 같아요 ③잘 모르겠어요
* 정말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당신을 진심으로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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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설문지를 하는 구체적인 멘트입니다.
읽어보시고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단계 설문지]
1번 문항부터 4번까지는 자유롭게 체크를 하도록 놔두세요.
3번의 문항을 통해 피설문자가 기독교인지 아닌지 성경에 대한 관심도를 알 수 있습니다.
대개 관심없다에 체크한 사람은 어렵습니다.
체크하는 것을 보면서 음- 교회 다니나 봐요. 하면서 그 사람의 영적인 신앙 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피설문자에 대한 정보를 많이 캐낼수록 좋습니다.)
5번은 설명해주겠다고 하면서 5번을 설명합니다.
구약성경에 여호수아서라는 성경이 있는데요.
이스라엘 민족 아시죠? 그 민족이 애굽에서 400년 동안 종살이 할 때 모세가 출애굽시킨 사건 아시죠?
왜 홍해바다 갈라지는 사건 말이예요. 네 그 때가 바로 이스라엘민족을 출애굽시키는 사건이었어요.
그런데 목적지가 가나안 땅인데요. 그곳은 원래 이스라엘 민족이 살았던 땅이었거든요.
가나안 땅에는 모세가 못가고 여호수아라는 사람을 중심으로 해서 가게 되었는데 가나안 땅이 400년 동안 주인 없이 버려져 있었으니까 다른 족속들이 들어와 살았던 거예요.
그러니 이스라엘 민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땅을 차지하려니까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네 맞아요. 싸움이 붙은 거예요. 여기 나오는 성경구절은 가나안 땅에서 살고 있던 아모리 족속들하고 이스라엘 민족들하고 붙은 전쟁에 대한 내용이 나와 있는데요.
전쟁을 한참 하고 있는데 해가 지려는 거예요. 아무래도 해가 지면 그 지역에 어두운 이스라엘 민족이 불리해지니까 용감한 여호수아가 하나님께 태양아 멈추어라 라고 기도한거예요. 그런데 정말 태양이 멈추었다 라고 기록되어 있다는 성경구절이거든요.
(5번의 성서구절을 읽어주면서 다시 한번 내용을 이해시킵니다.)
그러면 정말로 태양이 멈추었다고 생각하시나요?
여기 있는 문항을 자세히 읽어보면서 체크해보시겠어요?
6번은 이 당시의 전쟁에 해당되는 성경구절인데요. 덩이우박이 쏟아져서 이스라엘민족의 칼에 맞아 죽은 숫자보다 많았다는 것이거든요. 결국 이스라엘이 이 전쟁에서 이겼는데 어떻게 이겼을까요? 하는 문제예요. 우리나라에서는 우박이 손톱만하잖아요. 그런데 그 지역에서는 예를 들어 이탈리아라든가 스페인 같은 지역에서는 우박이 5Kg짜리도 있데요. 아주 가끔 일어나는 일이지만요. 1999년에도 그런 우박이 떨어져서 뉴스에 나온 적이 있어요.
7번은 그러면 왜 성경에는 태양이 멈추었다고 기록되어 있을까요?
(문제를 한번 더 읽어줍니다. 참고사항도 알려줍니다.)
8번은 제가 잠깐 설명해드릴께요.
사도바울이라고 예수님의 제자인데요. 예수님께서 돌아가신 다음에 전도되어서 궁금한 것이 있어도 예수님께 물어볼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지금 자신은 부분적으로 알지만 그때에는 즉 예수님이 다시 오신다고 했거든요. 주님이 다시 오시면 그 때는 다 물어보고 온전히 알게 될 것이다. 이 말을 하려고 비유를 들었는데요.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보면 환히 보이잖아요? 그렇게 잘 알게 될 것이다. 그런데 희미하다라는 비유로 거울을 보는 것같이 희미하다고 한거예요. 거울이 희미해요? 아니잖아요. 잘 보이잖아요. 그런데 여기는 성경책인데 거울이 왜 희미하다고 했을까요? 힌트는 지금으로부터 2000여년 전의 시대라는 거예요.
9번은요 영혼없는 몸이 죽은 것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다.
즉 여기 볼펜이 5분 후에 떠오를 것이다. 떠오를 것이다. 이렇게 믿는다면 진짜 5분 후에 볼펜이 떠오르겠어요? 아니죠? 그런데 실제로 일어나지도 않는 일을 믿기만 하는 것 이것은 죽은 믿음이라는 거예요. 그런데 태양은 멈춰있죠? 태양이 돌지도 않는데 태양이 멈췄다라고 믿는 믿음 이런 믿음이 죽은 믿음이라는 것인데요.
그런데 성경에는 그런 내용이 기록되어 있죠? 그러면 성경의 권위가 떨어지는 것이냐? 그것은 아니라는 거예요. 그러면 이렇게 기록된 성경의 내용을 우리는 어떻게 이해해야 할 것이냐? 하는 문제예요.
이 설문에 나온 시대성이라는 key는 성경이라는 어마어마하게 큰 집의 수많은 방을 여는 열쇠 가운데 하나예요. 이 시대성이라는 key로 많은 부분의 성경을 이해할 수 있죠.
정말 잘하셨어요. 이 설문지가 조금 어려운데 정말 이해를 잘하시네요.
이 논문은 의식의 변화를 추적하는 것인데 1회의 설문으로는 의식의 변화를 추적할 수가 없어서 3단계로 설문지를 만들었어요. 다음에 한가한 시간에 2단계 설문에 응해주시겠어요?
[2단계 설문지]
(2단계에 나온 사람의 대체적인 특징은 설문지를 목적으로 해서 나를 만난 사람이니만큼 설문할 자세가 되어 있고 또한 1단계 설문지에서 만만치 않다는 것을 느끼고 2단계 때는 설명을 자세히 들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제재 받지 말고 자세히 설문을 하면서 베드로와 물고기 강의를 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엄청나게 친한 척을 하면서 구면임을 강조하는 제스쳐, 이를테면 그동안 어떻게 지냈냐? 지난번 설문지를 너무 친절하게 잘 해줘서 아 요즘 이런 사람도 있구나 느꼈었다면서 기타 작은 선물을 준비해서 주는 것도 한 방법이구요. 각자 노하우대로 친해지세요)
(마태복음 성경구절을 설명해줍니다.)
제가 잠깐 설명해드릴께요.(말을 놓을 수 있으면 놓으세요. 양해를 구하고, 그래야 더 친한 느낌을 가질 수 있어요)
가버나움이라는 지역에 이 가버나움은 안성, 서울 부산 이런 식의 이스라엘나라의 지명이에요. 가버나움에 예수님과 베드로가 갔는데 반세겔 받는 자들, 이 반 세겔은 성전세를 말하는데요. 우리 나라 돈은 원, 미국돈은 달라 이런 식으로 이스라엘 돈은 세겔로 말하는데 당시 이스라엘 남자들의 20세 이상인 사람들은 다 성전세를 내게 되어 있었어요. 성전세를 받는 사람들을 세리라고 하는데 그 사람들이 가버나움까지 쫓아온 거예요. 그러면서 베드로에게 하는 말이 너의 선생은 반세겔을 내지 아니하느냐? 베드로가 누군지 아세요?(모를 경우 설명해주세요) 네 그 베드로에게 말하니까 베드로가 내신다하고 예수님께 간거예요.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베드로가 말도 꺼내기 전에 뜬금없이 세상임금이 누구에게 세금을 받느냐? 아들에게냐 타인에게냐 물어본거예요. 누구겠어요? 당연히 타인이겠죠? 그래서 베드로도 그렇게 대답한거예요. 그런데 예수님께서 이런 말씀을 왜 하셨을까요? 베드로가 어부라 무식하니까 세금을 누가 내는건지 가르쳐주시려고 이런 말씀을 하신 것일까요? 아니면 뭔가 예수님께서 그 얘기를 통해 전달하고자하는 메시지가 그 속에 있는 것일까요? 네 맞아요. 그러면 무슨 메시지를 함축하고 있는 것일까요?
지금 상황이 성전세를 받으러 온 상황이잖아요. 성전세는 하나님의 성전에 내는 세금이잖아요? 그럼 성전의 주인이 누굴까요? 네 하나님 즉 왕 중의 왕이신 하나님이예요. 그런데 세상 임금도 자기 아들한테는 세금을 받지 않는데 하물며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 세금을 받으시겠어요? 예 없죠?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세금을 낼 필요가 있다는 거예요? 없다는 거예요?
네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예수님과 베드로는 세금을 낼 필요가 없다는 말씀을 하시고 싶으신 거예요. 베드로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권이 되었으니까 자동적으로 예수님따라 아들이 된거구요.(이 때 필요하면 시대성을 설명해주면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말씀의 파워를 느낄 수 있습니다. 구약과 신약의 차이성에 대해)
그런데 예수님께서 그러나 저희로 오해케하지 않기 위해서, 만약 베드로가 야 우리 선생님이 누군지 알아 하나님의 아들이야 그래서 세금 안내도 돼 이러면 그 사람들이 가만히 있겠여요? 뭐야 너희 선생이 하나님 아들이냐? 그러면 나는 하나님이다. 이놈아 하면서 싸움이 나지 않겠어요? 이렇게 시끄러워지니까 오히려 해가 되니까 네가 바다에 가서 낚시를 던져 먼저 오르는 물고기를 가져 입을 열면 돈 한세겔이 있을 것이니 가져다가 나와 너를 위하여 주라 하신거예요. 그러면 정말 베드로가 문자 그대로 낚시를 던져 먼저 오르는 물고기 입을 여니까 돈 한세겔이 있었을까요?
(2번까지 풀게 합니다)
3번. 그래서 제가 아는 목사님이 이 성경구절이 너무 궁금해서 기도로 예수님께 자꾸 물어봤대요. 그랬더니 자꾸만 성경책을 자세히 읽으라는 감동이 왔대요. 그래서 성경책을 읽고 있는데 이 성경구절이 딱 눈에 뜨인 거예요.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보라 여호와의 책은 성경책이잖아요? 성경을 자세히 읽어보라는 거죠.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 즉 성경에는 다 짝이 있다. 문제가 있으면 답이 있다는 거예요? 없다는 거예요? 네 있다는 거죠.
그래서 이 문제라면 문제인 이 부분에 대한 답도 성경에 있다는 거죠. 그래서 성경을 자세히 읽어봤더니 4번의 이 성경구절을 찾은 거예요.
(4번 성경구절을 읽어줍니다) 예수님께서는 비유가 아니면 아무것도 말하지 않았다는 건데요. 그러면 앞의 세상임금의 얘기는 비유였잖아요? 그런데 베드로가 물고기 잡는 말씀은 갑자기 문자대로 하셨을까요? 만일 비유였다면 그 비유를 풀 수 있는 열쇠도 성경에 있을텐데요.
(4번의 ①을 읽으며) 이 때 예수님께서 베드로를 만나서 전도하실 때 하신 말씀이예요. 베드로가 전직이 어부였으니까 어부의 비유를 들어서 말씀하시기를 너는 물고기를 잡는 어부에서 사람을 잡는 어부가 되게 해주겠다고 하셨죠? 그러면 베드로는 현재 뭘 잡는 어부인거예요? 사람. 네 즉 물고기는 뭐라는 거죠? 네 사람이예요. 예수님께서 나 따라다니면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해주겠다 해놓고 좀 어렵다고 3년이나 따라다닌 베드로에게 다시 가서 물고기 낚으라고 하셨을까요? 예수님이 그런 인격이셨을까요? 네 아니었다는 거예요. (④문항을 읽어주면서) 천국에 가면 물고기만 바글바글할까요? 이 다음 성경구절이 좋은 물고기는 잡고 악한 물고기는 바다에 놔준다고 했는데 물고기가 선하고 악한 것이 어디 있겠어요. 네 사람이예요. 즉 물고기는 사람을 비유하신 거예요.
그러면 물고기는 바다에서 살고 사람은 어디서 살까요? 자 물에서 사는 물고기를 낚아올리면 물고기는 죽죠? 그런데 문제 가운데 죄악 가운데 살고 있는 사람을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으로 낚아 올리면 어떻게 될까요? 삶과 자유를 얻는 거예요.
(②번 문항의 성경구절을 읽어주면서) 사도바울의 고백인데요. 예수님의 말씀을 듣기 전에는 죄악 가운데서 살았다는 거예요. 그런데 거기서 낚아 올림을 받았다 그것이 구원이다 그런 뜻이잖아요? 그러니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신 바다에 가서 낚시를 가져 먼저 오르는 물고기의 입을 열면 돈 한 세겔이 있을 것이다. 라는 말씀은 결국 무슨 말씀이겠어요? 물고기는 사람, 물고기는 낚시로 낚지만 사람은 예 맞아요. 말씀으로 즉 하나님의 말씀으로 낚아올리면 즉 전도하면 살게 되죠.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고 식당개 3년이면 라면을 끓인다는데 베드로가 예수님 따라다닌지 3년 되었을 때의 일이거든요. 그동안 그 엄청난 메시아이신 예수님을 따라다니면서 말씀을 오죽 많이 들었겠어요? 아무리 무식해도 그 위대한 말씀을 3년을 들었으면 나가서 외칠 수 있는 수준이 되지 않았겠어요? 그래서 외친 거예요. 즉 전도했더니 그 말씀을 듣고 가장 먼저 감동 받은 사람이 와~ 이런 말씀을 누가 전한 것이냐 그 분 좀 만나보고 싶다고 했을 때 그 사람을 통해서 한 세겔의 돈이 해결 되었다는 거예요. 돈을 물고기가 갖고 다니겠어요? 사람이 갖고 다니겠어요? 예 그렇게 해결된 것을 비유로 씌여져 있는거예요. 이렇게 성경이라는 저택의 방을 열 때 비유라는 key를 가지면 쉽게 열 수 있다는거죠.
(4. 5. 6. 7번을 계속 풀게 놔둡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나 이해를 잘하시네요. 어떠세요? 재미 있으셨나요?
이렇게 설문에 응해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대부분 알아서 3단계 하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2단계 설문하는 것을 보면서 이 사람에게 말씀을 넣을만한가 어쩐가 잘 봐야합니다.
2단계 설문을 한 후 과자라도 같이 먹으면서 친해지는 작업을 해야하구요. 또 교회의 문화예술로 연결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말씀을 다 들을 때까지 지탱해줄 수 있는 또 다른 지지대가 생기는 것입니다. 피설문자와 연배가 비슷한 사람을 연결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친구를 만들어주고 피설문자의 취향을 알아서 같이 공유할 수 있게 합니다. 그리고 3단계 때는 맛있는 것을 같이 먹자고 하면서 시간을 좀 내달라고 미리 얘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설문지 외에 연락해서 만나서 친해질 수 있으면 좋습니다. 별자리와 형액형으로 보는 성격 이런 것도 같이 보면서 서로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3단계 설문지]
(약속 장소를 교회 가까운 곳으로 정해서 만난 후에 아 참 설문지를 안 갖고 왔네 하면서 이 근처에 마침 내가 다니는 교회가 있는데 길거리에서 이러지 말고 조용하게 교회에 가서 설문지 할까? 하면서 교회로 데리고 갑니다. 만일 학교에서만 만나기를 원하면 학교에서 만나서 강의를 해야 합니다. 그러나 되도록이면 교회로 데려가면 좋겠죠?)
(교회에서 설문지를 합니다. 미리 강의를 할 수 있으면 상관없어도 만일 강의를 못하면 강사를 2단계에서 만나게 해서 안면을 익혀야합니다. 호칭은 언니 오빠로 소개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강사를 배치시킨 상태에서 교회로 안내합니다.)
(본인이 체크하게 하되 맞는 답을 체크할 때마다 와 정말 기억력이 좋다 정말 총명하네 하면서 감탄해주면서 ....)
삼분설 강의를 해줍니다.
(강의 후에 체크하는 것을 보면서 이후 관리에 참고하고 말씀을 소개하면서 네 영의 성장을 위해서는 말씀을 배워야하는데 어때 설문지이지만 말씀을 들으니까 정말 우리 인생에 꼭 필요한 말씀이지? 이런 말씀을 더 들어보면 정말 재미있고 유익해 내가 설문지 통해서 많은 사람을 만나봤지만 너처럼 특별한 사람은 처음 봤어. 뭔가 하나님의 뜻을 나는 느낄 수 있어. 하면서 말씀을 소개해주고 말씀으로 연결시켜보세요. 조금 불안하시면 4단계 설문으로 연결시키세요.)
(현장에서 즉시 즉시 할 말을 찾아서 하시고 이 말씀을 들었더니 이렇게 좋더라 하면서 간중도 많이 하시고 여러 사람이 같이 간증해주는 것이 힘이 있습니다. 친해져서 다음 말씀 약속 잡고 계속 관리하면서 말씀을 넣어줍니다. 지금부터 관건은 강의와 관리예요. 교회의 다른 문화파트와 잘 연결해서 교회에 다른 유익도 있어서 꼭 오고 싶은 곳으로 인식시켜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