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X(청)대의 버스노선이 4개가 있습니다. 75X번을 연장내지 직선화로 운행한다는 가정 하에서 노선을 만들려고 합니다.
먼저 750(청)번의 경우에는 9702, 9704(모두 적)의 버스노선을 합쳐서 만든 노선입니다.
교하-탄현역-대화역-화정지구-화전-수색-모래내-연세대-광화문-시청-서울역-용산역-상도터널-숭실대-관악구청-서울대-(미림여고-호압사-일직분기점-KTX광명역/괄호안은 옵션임)
이 노선이 실현되면 초엽기노선이 탄생할 것입니다.
751(청)번의 경우에는 간선이라고 하기에는 굴곡이 많고 제가 전에 썼던 500(청)이 통합되었을 때 경우<649번 글을 참조>를 포함한 노선입니다.
서오릉-구산동-새절역-응암오거리-명지대-서대문자연사박물관-동교동삼거리-신촌-서대문-서울역-용산역-노량진-장승배기-국사봉-봉천역
752(청)번의 경우에는 전에 언급한 751번하고 중복되지 말아야합니다. 또한 이 노선은 두 가지의 안이 있습니다. 1안은 버스매니아닷컴에서 언급한 내용을 인용한 노선입니다(서오릉-구산동-응암역-홍제동-독립문-서대문-서울역-용산역-중앙대-이수교-내방역-방배역-방배동). 2안은 저의 구상입니다(서오릉-구산동-응암역-홍제동-독립문-서대문-서울역-용산역-중앙대-이수교-고속터미널). 이 노선이 바뀐다면 번호는 740(청)번으로 바뀔것입니다.
753(청)번의 경우에는 약간의 굴곡하고 가상<국군정보사령부가 이전될 시>이 섞인 것입니다.
삼송동-구파발-연신내-응암역-증산교(수색역)-모래내-연세대-광흥창역-국회의사당-여의도역-보라매역-장승배기-숭실대-이수역-교대역-강남역
이것이 실현되면 번호는 741(청)번으로 바뀔 수도 있습니다.
첫댓글 정보사 이전시에는.. 전에도 들어본 얘깁니다만... 기존7호선과 2호선을 직선연결하는 노선이 나올법 합니다. (어쩌구저쩌구~문래역~도림동~신풍역~이수역~교대역~강남역~잠실역~어쩌구저쩌구)
저기; 매일 751을 이용하는 사람으로써 상당히 곤란한 루트네요; 저건 수요포긴데요?;
그러고보니 752도 현상태 충분합니다. 저건 우리 선진운수 입금줄이려는 목적이신거 같은디-
752번 상도동구간을 제외하고는 현상태도 별 문제없다고 생각합니다만;
751은 구 143번(도시형)99%이상 존치로써, 약간 굴곡진 부분이 있긴하지만 아주 괜찮은 노선 입니다.;
751 생각은 좋지만 수요를 고려하면 현 상태가 나은듯 싶네요.. 752는 노량진쪽에서 빙빙도는것만 어떻게 하면-_ - 됩니다
752는 양방향순환으로 바꾸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753 은평터널 지나면 배차간격 판타지 될겁니다.
선진냉장고운수(여름엔 찜질방운수)의 노선 버스의 배차간격이 거의 개판이다 시피 하는데 저렇게 바뀐다면 배차간격 더 원더풀해 질겁니다..;
그리고 홈피 관리도 개판이어서(아직도 개편 전 노선, 폐선노선이 돌아다님)후진운수라고도 하죠~
응암동~명지대~서대문자연사박물관~동교동이라면 현재 보광교통 70형제와 같은 루트인 듯 한데.... 그 뭐같은 굴곡은 지금 70형제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