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산행하신 모든 산우님들 따뜻한 마음 모두 넘넘 감사했습니다~^^
설악은 저에게 넘 넘 어렵네요...ㅡㅡ;;
설악만 가려고 하면 산행취소되고 일이 생기고 하더니 설악만 가면 민페녀가 되어버리니...ㅜㅜ
닉을 바꿔야겠어요....민페녀로
지난번 고생으로 이번에 체할까봐 먹지도 않고 컨디션 조절한다고 했는데...
버스타고 도착할때까지 좋았습니다...
가평휴게소에서 요렇게 사진도 찍고...
오르기 시작해서도 아무 문제 없었는데...ㅜ.ㅜ
한시간 반쯤 지나서부터 어지럽기 시작하더니...ㅜㅜ
정신이 없었습니다...
지리산에님 넘넘 고생하시고...ㅜㅜ
귀때기청봉까지의 그 너덜바위길을 어케 올랐는지.....ㅡㅡ;;
귀때기봉을 지나 일행들과 함류후에 보여주신 따뜻한 마음들...넘넘 감사하고 고마웠어요^^
지리산에님과 산지기님 그리고 많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덕분으로 컨디션이 회복되었고
지리산에님의 야생화 강의를 들의며ㅋㅋ 산지기님의 모델놀이하며 ㅋㅋ
그렇게 지난온 10키로의 산행길.....
오랫동안 기억될 넘 즐거운 길이였습니다...
달려볼까요?...ㅋㅋ
넘 뒤쳐진거 같아 한참을 달렸습니다...
그리고 대승령에서 만난 후미팀...
넘 반가웠습니다^^
걱정했다며 반겨주신 대장님도 다른 산우님들도...
가족처럼 포근하고 넘 좋았습니다....^^
한계령에서 귀때기청봉,1408봉,대승령,십이선녀탕을 지나 남교리로의
18키로의 서북능선 종주...
따뜻한 사람들과 따뜻한 마음으로 완주하였습니다^^
무박산행의 트라우마...
꼭 이겨내야겠어요 ㅋㅋㅋ
지리산에님과 산지기님 다시 한번 넘 넘 감사드려요~^^
담산행때 뵈면 제가 커피 쏠께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닉변경 심각하게 고려중이예요ㅋㅋㅋ
저녁은 고기로 든든하게 먹고 출발했어요...우리 고기 매니아 잖아요 ㅋㅋㅋ
@뿐이 고기 없으면 죽고 못사는 1인 츠~ 등장이요~~~^^
지금 어디서 깜찍질인게야?ㅋㅋ
글 읽으면서 귀여워 혼났네~^^
그래도 건강해서 산에 오를 수 있다는게 어디야...^^ 조만간 우리 민폐녀랑 함산 기대하면서 건강관리 잘하렴~~~^^
@하츠 소고기 벙개 기다리는 1인ㅋㅋ
함산할때까징 몸관리 잘하고 있으께욤~^^
고생하셨어요...
비슷한 경험 저주해서
닉변경 대기 해야할 1인요 민폐녀2 ㅎㅎ
근데 헬쓱해서인가요?
더 예뻐 보이세요^^
인증샷은 찍어야겟어서 찍긴 했지만 저때....정말 ...ㅜㅜ
제정신 아니였어요...ㅡㅡ;;
매번 아파야겠어요...ㅋㅋㅋ
@뿐이 건 아니구요 ㅋㅋ
@뿐이 산행때 아픈거 진짜 힘든데ㅠㅠ
@쟌다크 맞아요...진짜 힘들어요...ㅡㅡ;;
뿐이님은 전에도 그랬고 설악을 이기려고 하시지말고 자신의 정신을 지배하는
자신감이 더 중요한 거 같습니다...
그러면 언젠가는 설악이나 무박산행의 두려움에서 벗어나리라 생각합니다
하루아침에 너무 고생해서 건강미인에서 청순가련형으로 변신 축하드립니다^~
넹^^ 명심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하루아침에 바지가 커지긴했네요ㅋㅋ
뿐이님. 고생하셨어요.
사진 속 뿐이님은 아주 평온해보여. 아플 때도 웃고 계셔ㅋ
대장님께서 뿐이님이랑 후미팀 준다고 라면을 정성들여 끓여났어요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너무 안와.
집 떠난 서방님~ 밥 해놓고 기다리는 마음으로 마음 졸이며 기다렸는데..
뿐이님 도저히 못먹겠다며 다 남겨ㅠㅠ 야속한 뿐이님^^
이런 에피소드가 재미나게 추억 될 수 있어서 좋아요.
다음에 뵙게 되면 얘기 많이 나누고 싶네요. 후기글 잘 보았습니다.^^
글게 말이예요..ㅡㅡ;;그 맘 생각해서 맛있게 먹었어야 하는데..ㅜㅜ 넘 죄송하고 감사했어요^^
담에 뵈면 꼭 얘기 많이 나누어요~^^
나짱님!
몸이 받아주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음식도 먹을수 없답니다.
앞에서 우리를 위해 노심초사하면서 차려준 음식! 고마웠습니다.
@지리산에 라면 준비는 클대장님이 하신건데...ㅋ
저는 그 전에 도와준답시고 스프 엎어서 욕먹은 가여운 여인네구요;;;
모두들 원성이 자자했어요.
클대장님 "나 라면 안먹어!"
라임님"스프 얼른 줏어 담으란 말얏!"
산지기님"착한 마음은 기억할테니 한 대 맞자!"
저는 잊지 않고 있어요^^;;
그 장면 보셨으면 제 편이 되어주셨을텐데..
왜이리 늦게 오신거에요.
뿐이님만 신경쓰고, 저도 아팠다구용. 마음이^^
지리산에님~후미에서 고생많으셨어요.
나중에 또 후미에서 뵐게염^^
@나쨩 이긍!
일단은 아픈사람이 우선이니깐.....
내가 있었으면 편은 되었을까가나....ㅎㅎㅎ
힘들고 배가 고픈데 산행을 끝까지 한다고 고생많았어요.
마지막에 간식을 먹으면서 걷는 모습이 좀 안스럽긴 했어요......ㅎㅎㅎ
뿐이님, 따스한 분들과의 산행후기 잘 읽었어요~~
지리산에님의 야생초강의를 들으셨다니, 행운아이십니다~~ㅎㅎ
담 설악산행후기에서는 멋진 행운아의 후기가 되길 바래봅니다^^
넹~^^ 홧팅하겠슴다~언니^^
근데 이름을 다 까먹어버렸네요..ㅡㅡ;;
담에 야생화강의 다시 들어야겠어요^^
하여가!
언제 산행을 하면서 숙제를 내 줄까나.....ㅎㅎㅎ
뿐이님!
힘든 서북주능을 아픈 몸으로 무사히 등반해서 다행입니다
무박산행을 자주 하지 않아 생기는 몸의 반응입니다.
조금 짧은 무박산행을 하면서 극복을 해야 합니다.
아픈 몸인데도 잘 견디고 산행을 할수 있다는 것은
나름 몸이 괜찮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이번의 경험을 삼아 좀더 나은 산행을 할수 있을겁니다.
다음에는 건강한 몸으로 산행을 함께 하기를 바랄께요
지리산에님 덕분에 산행할수 있었어요~^^ 넘 감사하고 죄송했어요~^^언능 극복해서 함께 즐산행할께요~^^
이번 산행은 쁜이님한데 양보 한거 아시죠??
지리산에님과 쿨대장님한데...천천히 후미에서 즐기며 간다 했는데.....ㅎ
덕분에,,,,선두에서,,,,,,엄청 달렸습니다. ㅜㅜㅜㅜ
당메.....기필코,,,후미에서 지리산에님의 산꽃 과 산나물 강의는 제차지 입니다...ㅎ
넹~^^ 담엔 제가 선두에서~ㅋㅋ
아이스크림 넘 맛있게 잘 먹었어요~^^
난 내가 여기 등장한줄도 모르고.., 이제야 봤네 ^^
ㅋ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