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대표 박순호, www.sejung.co.kr)에서 전개하는 여성복 「앤섬」전속 모델로 김희애氏가 계약됐다. 패셔니스타로 지명도가 높은 김희애씨의 경우 의류 모델로는 최초 계약으로 세정측은 이번 계약을 위해 삼고초려끝에 계약을 성사시켰다 한다.
오는 3월 TV CF와 화보 광고 등을 통해 적극적인 마케팅이 시작될 「앤섬」은 현재 <인디안> 멀티숍 전체 3백50개점중 3백20개점에 입점돼 있으며 지난해 매출 4백50억원을 달성했다. 올해의 경우 김희애 스타마케팅과 함께 8백억원이라는 의욕적인 목표를 수립해놓고 있다.
한편 「인디안」모델로는 영화배우 정준호氏가 4년째 연장계약을 했으며 최근 김희애씨와 함께 남태평양 휴양지 괌을 배경으로 광고 촬영을 마쳤다.
세정측에서는 “정준호와 김희애가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인간적이면서도 친숙한 이미지는 고객 제일주의를 지향하는 브랜드 정신과 잘 조화되며 향후 두 모델을 통해 보다 상승된 브랜드 가치 형성은 물론 파급효과를 통한 영업 효과에도 큰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2005년도 국민 브랜드로의 안착을 위한 활동 의지를 피력했다.
패션비즈
첫댓글 오우 지쟈쓰 희애누나 의류광고 찍는군요 기뽀라 ㅎㅎㅎㅎ 카다로그 챙길일만 남았다 ㅋㄷ
결혼전 논노 전속이후 정말 의류는 오랜만이내... 커리어 우먼 느낌을 살렸으면... 나두 카다로그 챙겨야지..ㅋ
정준호랑 같이ㅎㅎ 정말 넘 오랜만에 의류광고하시네용 오예 기대되네
ㅎㅎㅎ 삼고초려라는 고사성어가 눈에 띄네요 ㅋㄷ 넘 웃긴다 ㅎ
생각해보니 동네에 인디안이 있는거 같은데 아마 장서희씨가 했었던 브랜드 같네요
여기도 인디안 매장 있는데 거기가면 되는건가요... 한번 가봐야겠네용...
저두 챙겨야 되겠어요...홈피에 가입하고 카다로고 부탁하면 될려나???
예전 장서희씨랑 광고했을때는 정준호씨에게 장서희씨가 많이 묻힌 듯 한 느낌을 받았는데 이번에는 울 희애누나에게...ㅋㅋ 말안해두 알겠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