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임원회의 결과 안내(총회 관련)

[素柔 박금숙]

1월 총회관련 하여 임원들이 모였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와 모임제한에 따라 기존 방식으로 보며 총회를 진행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판단하여 아래와 같이 임원진에서 의논하여 결정하였음을 회원님들에게 보고를 드립니다. 다소 아쉽고 안타깝지만 어려운 시기에 새롭게 출발하는 임원들을 응원해주시기를 바랍니다. 

<1월 임원회의>

　일시 : 2021. 1. 18. (월) 오전 11:00

　장소 : 오이코스작은도서관(의성서문교회)

　참석자 : 김홍배, 이남숙 박금숙, 이 혁, 김기문 (5명)

<주요 안건>
* 회장 등 임원 개선 및 총회개최 방법 논의

* 주요 논의사항

1. 총회개최 방법

 1) 총회를 코로나 상황으로는 개최할 수 없는 상황.

 2) 오늘 임원회에서 총회에서 처리해야할 사항들에 대해 결정하고 이 내용에 대해 회원들에게 위임을 받는 형식으로 진행하자는 안

 3) 사)향토사연구회 고유번호증 변경에 관해 세무서에 문의한 결과, 회의록과 회의사진을 첨부한 이후 회의내용을 회원들에게 공지해주는 것으로 적법한 행정절차가 이루어질 수 있다는 답변을 얻어 이대로 진행하기로 함.

 4) 현 임원진에서 2021년 새로운 임원진은 아래와 같이 결정하다.

  - 회장 : 김기문 부회장 : 이남숙 사무국장 : 이 혁 사무차장 : 박금숙

 5) 2021년 사업은 신 임원진에서 계획해 올리기로 함.

 6) 김기문 신임 회장님의 인사말이 이어지다.

 7) 김홍배 전임 회장임의 고별사가 이어지다.

2. 『의향』 7집 제작 여부

 1) 내년에 문화원 차원에서 ‘의성학’을 시작하려 함. 의성향토사연구회가 한 부분을 담당해야 한다.

 2) 『의향』 7집에 대해 신 임원진에서 더 고민해보기로 함. 의성학의 출범에 맞추어 『의향』 출간이 이루어졌으면 한다. 답사의 경우에는 단체로는 못 가더라도 개인이 문화유적을 답사한 내용을 실어도 좋은 방법이 될 것.

 3) 『의향』지를 정기적으로 꾸준히 이어가는 것이 중요. 의향 7집을 올해 내기로 함.

이상 회의를 마치니 12:30이 되었다.

[김홍배]

오늘 임원진 회의에서 신임 김기문 회장님 진심으로 축하와 함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본회의 더욱더 힘찬 전진을 기대합니다.
기꺼이 연임해 주신 이남숙 부회장님, 이혁 사무국장님. 박금숙 사무차장님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는 오늘 이후로 문화원 일에 더욱 매진하겠습니다. 코로나19를 극복하면서 변함없는 애정으로 함께 나아갑시다. 감사합니다.

[美香 김점한]

본회를 이끌어갈 임원의 자리를 맡아주신 김기문 회장님, 이남숙 부회장님, 이혁 사무국장님, 박금숙 사무차장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2021년 본회의 발전 모습을 그리며 보람 있는 한해 만들어 가시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이혁]

그동안 본회를 알뜰하게 이끌어오신 김홍배 원장님께 존경의 마음을 담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새롭게 선출되신 김기문 회장님을 도와 미력하나마 본회를 위해 열심히 돕겠습니다. 김기문 회장님~ 축하드리고요. 이남숙 부회장님과 박금숙 사무차장님! 우리 열심히 해봐요~^^
위에 회의내용은 제가 올린 글입니다. 어제 박금숙 사무차장님과 향토문화연구소 <의성문화>지 작업 하는 중 박금숙 차장님의 계정으로 로그인을 한 상태에서 제가 그만 렇게 글을 올리고 말았네요. 본의 아니게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

[素柔 박금숙]

이혁 사무국장님
고생은 국장님이 하시고선~~
여러모로 임원진께 감사드리며 회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모든 회원님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권영호]

새롭게 태어난 김기문 회장님을 비롯 회장단 여러분께 축하를 드립니다.
아울러 김홍배 회장님이 열정적으로 이끌어 온 우리 회를 더 높이 그리고 단단하게 세워주실거라 믿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기꺼이 무거운 짐 맡아 주신 회장단님께
고마운 마음을 드립니다.
권영호드림

[김기문]

학교 일을 핑게로 이제야 들어오니 회장 선임 축하 인사가 많이 올라와 조금 놀랐습니다.
모든 회원님들의 의견 조율도 없이 회장이 되어 쑥쓰럽습니다만
미력하나마 우리 회에 부끄럽지 않게 노력하겠습니다.
이남숙 부회장님, 이혁 사무국장님, 박금숙 사무차장님께서 계속 힘든 일을 맡아 주신다니 퍽 다행스럽고 용기가 납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여러 회원님들께서 가지신 다양하고 좋은 의견을
언제 어디서나 허심탄회하게 말씀해 주시면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