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구원을 위한 간구(시 80편)
성전 찬양대 지도자였던 아삽의 시로,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회복을 간구하는 공동체 탄원시입니다.
북이스라엘이 앗수르에 의해 멸망했거나 멸망 위기에 처했을 때,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부르짖는 절박한 고백을 담고 있습니다.
1. 목자이신 하나님 (1~3절)
-우리를 돌이키시고 주의 얼굴빛을 비추사 우리가 구원을 얻게 하소(3)
*하나님께서 좌정하사 임재의 능력을 다시 나타내시기를 구함
2. 하나님의 진노와 백성의 고통 (4~7)
-주께서 그들에게 눈물의 빵을 먹이시며 많은 눈물을 마시게 하셨나이다.(4~5)
*고통이 극에 달해 눈물이 양식이 된 상태를 묘사하며, 이웃 나라들의 조롱과
적들의 멸시 속에서 오직 하나님의 얼굴빛(은혜)만이 회복의 열쇠임을 고백함
3. 포도나무의 비유와 황폐해진 현실 (8~13)
-주께서 한 포도나무를 애굽에서 가져다가 민족들을 쫓아내시고 그것을 심으셨나이다(8)
*과거의 은혜를 되돌아보며 현재는 울타리가 무너져 조롱거리가 됨은
순종을 버린 결과로 임한 하나님의 징계를 의미함.
4. 메시아적 소망과 회복의 약속 (14~19)
-주의 오른쪽에 있는 자 곧 주를 위하여 힘있게 하신 인자를 돌보소서(17)
*회복을 간청합니다. 궁극적으로는 이스라엘의 완전한 회복을 가져오실 하나님 우편에 계신 예수님을 통한 구원을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