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목멱산 산행때도 메트로 4호선 3번구멍으로 나왔는데,
이번 창경궁 답사에도 메트로 4호선 3번구멍으로 나왔다..
희안타!!.
혜화 스테이션에서 창경궁으로 가는 방법중
대한의원 앞을지나가는 방법이
제일 가까운 듯 하다..
창경궁 입장료 1000원 + 창덕궁 입장료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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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 스테이션에서 대한의원앞을 지나가니 가깝네...
예전에는 혜화로타리로 빙글빙글 돌아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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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의 주소는
서울시 종로구 창경궁로 185 이며
전화번호는 02-2172-0105이다.
대표자는 박정상이며,
사업자번호는 101 83 02527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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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昌慶宮)은 서울시에 있는 조선 성종 때에 건축한 궁궐이다.
창경궁은 서쪽으로 창덕궁과 붙어 있고
남쪽으로 종묘와 통하는 곳에 자리하고 있다.
조선 시대에는 창덕궁과 함께 동궐(東闕)이라고 하였는데,
담장 하나를 사이에 두고 서로 붙어 있으면서
서로 보완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었다.
창경궁의 원래 이름은 수강궁으로 세종이 즉위하면서
상왕인 태종을 모시기 위하여 지은 것이다.
그 후 성종 14년(1483년) 세 대비를 모시기 위하여 새로 중건하고
이름을 창경궁으로 바꾸었다.
창경궁은 숙종이 인현왕후를 저주한 장희빈을 처형한 일과
영조가 사도세자를 뒤주에 가두어 죽인 일 등
크고 작은 궁중 비극이 일어난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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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당池에 가을이 내려 앉았다...
눈이 호강을 한다...
아침햇살에 눈부시게 반짝이는 짝퉁이 아닌 정품 단풍...
일찍 입장했더니 조용해서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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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 답사를 휘리릭 마치고~~
창덕궁으로 입궁을 한다..
입궁료는 3000원...
비원으로 행차를 해볼려고 했지만
아침부터 금일 비원 입장료는 매진이었다...
그리하야~~
비원의 단풍놀이는 물건너가고
낙선재만 서둘러 돌아보고 퇴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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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주소는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99(와룡동)이며
전화번호는 02-3668-2304이고
대표자는 배중권..
사업자 번호는 101 83 02570..
카드결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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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은 고려 시대 궁궐의 전통을 이어받았고,
개성의 송악산의 만월대처럼 자연 지형에 맞추어 산자락에 지어졌다.
보통 궁궐은 인위적으로 존엄성과 권위를 드러내도록 건축되지만
창덕궁은 이러한 얽매임 없이 북악산의 줄기인
응봉의 산자락 생긴 모양에 맞추어 적절하게 궁궐의 기능을 배치하였다.
창덕궁은 정궁인 경복궁보다 오히려 더 많이 쓰인 궁궐이다.
임진왜란 때 소실된 이후 다시 지어졌고,
1868년 경복궁이 다시 지어질 때까지
경복궁의 역할을 대체하여 임금이 거처하며
나라를 다스리는 정궁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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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즘나뭇잎(플라타나스)유럽,발칸반도가 원산인데
가로수로 많이 심어져 있음...
오존 흡수력이 은행나무보다 6-7배 뛰어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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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의 겁딱.........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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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의 껍딱.....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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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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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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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슈~~~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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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들이 삘갱이로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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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운의 솔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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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 소년을 사랑한 요정이 상처입은 소년을 치료해 주었고,
건강을 되찾은 소년은 요정의 사랑을 알지 못한채
마을의 다른 사람과 결혼하게 되자
슬픔이 깊어 죽어간 요정이 있던
자리에 피어난 꽃'이
솔체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꽃말도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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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털머위 찌끄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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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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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갈아탈려고 남대문에 하차하였다.
버스정류장 건너편 건물에 있는 에어콘 실외기가
약 105개 정도 매달여 있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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