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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도 & 매도 후기] 첫 낙찰건 명도 & 매도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 Detox 입니다.
지난주 첫 낙찰받은 물건 무사히 매도까지 맞췄습니다.
써야지 써야지 하구 있었는데 아래 옥바람님께서 따끗한 낙찰소식도 알려주시고 비용에 관한 부분 궁금해 하는
분들도 있다하여 저의 경우를 조금 말씀드릴겸 하여 세상에서 젤 무겁다는 눈꺼풀을 올리며 조금 적어봅니다.^^
낙찰은 작년 11월 이였구요 낙찰과 첫 대출에 관한 부분은 후기를 남겼더랍니다.
1. 명도
첫 낙찰에 첫 명도... 엄청 어리버리했구요 긴장도 너무 많이 했습니다.
사부님들 말씀대로 낙찰받은 3일째! 점유자를 만나러 갔습니다.
퇴근하고 저녁 시간에 간 지라 사람은 있더군요... 거실에 희미하게 불빛이 보였고 제 심장은 옆 사람이 들을 수 있을만큼
" 쿵쾅쿵쾅 " 하며 뛰고 있었습니다... 다행? 인지 전 날 마신 술의 숙취로 몸은 너무 피곤했습니다...
조금 망설이다 " 아~~ 모르겠다... 일단 벨이나 눌러보자!!!" 하고 공동현관에서 세대를 호출했습니다.
저 건너편에서..." 누구세요~~?" 어떤 아주머니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네... 낙찰잡니다.~~" 잠깐 정적이 흐르더니
" 왜 오셨는데요??" " 얼굴뵙고 말씀드릴게 있어서 왔습니다.." 또 정적이 흐르네요...." 어디에요? 현관입니다. 문열어주세요"
응답이 없거나 만나길 거부하는 사람도 많다하여 메모지와 볼펜도 준비해 갔건만...그냥 문을 열어주네요....^^;
엘리베이터로 가면서 몸이 좀 떨렸습니다... 아....이렇게...이렇게...말해야지... 듣고 나올때 용건만 말하자....
여러번 되뇌이며 현관앞에 서서 다시 초인종을 눌렀습니다. 아주머니께서 문을 열어주시고(전입되어 있는분...)
일단 들어와 앉으라네요... " 아! 아주머니만 사나? 혹시 이미 이사를 했나??? 하며 김칫국을 살짝 마시고 있는데
집안을 왔다 갔다 하시던 아주머니가 또 문을 열어줍니다. 아.... 남편이 들어오네요...
60대에 술을 엄청 먹을것 같은 얼굴과 체격...모두 상상이 가시나요?? 낮은톤의 험상궂은 목소리...
" 낙찰받은 사람인가? 안그래도 내가 연락하려고 했는데..." 하면서 아저씨가 들어왔습니다.
소파에 우 남편 좌 아줌마에 둘러싸여...역시나 예상했던...이야기들을 시작합니다... 자~~~ 20분은 들어줘야지...
역시 내가 건축하는사람인데...예전에 잘나갔고...어.. 싸게 잘 받었더군...뭐 이런이야기까지 합니다.
10분정도 하더니 자기도 이 집에서 오래 살 생각없다...대신 겨울이니 봄(4월...)까지 있었으면 좋겠다...
아! 이제 제 차례군요..." 아 사장님 이야기는 잘 들었는데. 저도 그럴 사정이 안됩니다. 1월말까지 이사를 해주셔야 하겠습니다"
뭐 이여지는 예상 답변대로..." 어 젊은 사람이 너무하구만...어쩌구 저쩌구...." 도를 넘는 이야기는 하지 않았지만
이제 연락처 주고 받고 나와야 할 타이밍 같아서 연락처 교환하고 나왔습니다.
- 나와서...잘 했나? 하는 생각과 아...내가 너무 얕보인거 같다...라는 생각이 모두 들었습니다.
아... 너무 초짜로 보이지 않으려 했는데 여지없이 긴장하는 초짜였습니다.
이렇게 첫 대면을 맞추고 낙찰이 확정되어 잔금날짜가 결정되었습니다.(낙찰일 기준으로 2주정도 걸립니다.^^)
첨에 문자를 보냈습니다. 통화를 하면 감정 상할일도 발생할것 같아서였는데... 이 아저씨 바로 전화를 합니다.
자기 문자 못 한답니다. 겨우 볼줄만 안다고... 역시 2차협상... 1월말까지 입니다...참 이사비에 "이" 자는 꺼내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니 잔금치르고 만나서 다시 이야기 하자고 합니다. 저는 다시 한 번 1월이라 이야기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이때부터 밀려오는....아...내가 밀리고 있구나...ㅜㅜ 좀더 강하게 나가야 하나? 어떻게 응대하지???
너무 헷갈렸습니다. 역시 사부님들께 조언을 구했습니다. " 버티겠다고 안하니까 잔금준비하고 차근차근 진행해보자..."
라고 말씀해주셔서 마음이 많이 놓였습니다.
2. 잔금
작년 말로 취득세인하 종결이 예고되었기에 마지막주에 잔금을 치렀습니다....
참! 낙찰받고 대출아주머니들 명함 및 소개받은 곳 조건 비교해서 대출결정되고 자서하면 대출준비됩니다.
은행과 연계된 법무사에서 연락이오며 법무사와 잔금날짜 조율해서 결정하시면 됩니다.
법무사에 얘기하면 은행에서 날짜는 맞춰주구요...참 저는 잔금날 낙찰자가 꼭 법원에 가야하는줄 알았습니다.
그럴필요 전~~~혀 없습니다. 잔금일 3일정도 전인가? 법무사에서 메일이 옵니다.
낙찰대금 : 얼마!
보증금 : 얼마!
잔금 : 얼마!
취득&법무비 : 얼마!
취득세는 알고계신 세율로 계산하시면 됩니다. 법무비는 제 경우에는 130정도였습니다. 법무비는 낙찰금액에 비례합니다.
그때그때 다른거죠... 법무사마다도 조금은 상이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잔금전날까지 총 비용을 법무사 통장으로 입금만 해주시면 알아서 처리됩니다. 잔금날 오후에 법무사에 전화하셔서
잘 처리됐죠? 확인만 하시면 되고 (제가 첫 낙찰과 두번째 낙찰 법무사가 우연이 같아 두번째는 알아서 이것저것 전화해주더라
구요^^) 며칠뒤 각종 영수증과 등기권리증이 등기로 날아옵니다.^^ 그럼 이제 내 집이죠... 내가 주인!!!
3. 명도2
바쁜 연말을 보내고 1월 초 토요일에 그 아저씨를 만났습니다. 본인이 강남역까지 오셨더라구요...참 제가 강남역서 근무합니다.
카페에서 만나...(비주얼적으로 엄청 우중충했습니다...ㅜㅜ) 이런저런 이야기 또 시작했습니다.
아 깔끔하게 정리해보자...이런저런이야기 후 본인이 먼저 꺼냅니다. 이사비도 필요없다...4월까지 있고싶다...
헐 @@ 미칠 노릇이였습니다. 전 "안된다...나도 이사들어가야한다...그럼 최대 양보할테니 설 지나고 나가라."
아저씨도 " 그럼 3월은 안되냐....내가 100만원을 오히려 주겠다..." " 안된다...무조건 맞춰줘야 한다..."
이렇게 지리한 공방이 오가고 둘은 평행선만 달립니다...결국.." 일단 이사준비 하셔라...절차대로 진행하겠다" 했더니
또 이런저런...하면서 "인도명령하지 말아라...이럽니다..." 잠정적으로 2월말로 이야기 하고 이사날짜 정해지면
연락주기로 하고 헤어졌습니다.
다음날 다시 생각해보니 제가 또 밑진것 같아서.... 인도명령 신청했습니다.ㅎ 잔금치루며 바로 신청하지 않았던것이
너무 후회되더군요..(담부터는 무조건이야... 어떤 예외도 없이 꼭 해야지... 요런 교훈을 얻었습니다.)
제가 강제집행쪽으로 이야기를 안해서 였던건지...첫 송달에 넙쭉 인도명령 결정문을 받으셨더라구요
바로 전화가 옵니다...ㅋㅋ 어...받으셨어요? 잘 모르겠는데...제가 안했어요...아.. 법무사에서 뭐 신청안하냐기에
신청해야 하는줄알고 한거 같네요...어쩌나... 암튼 알겠습니다..이사준비는 하시나요???
엄청 신경질 내며 끊습니다. 제가 이때 처리를 잘 못 한거 같아요. 그냥 절차대로 진행할테니 날짜 정해지면
연락주세요! 하면서 강집으로 진행을 했으면 명도가 조금 더 빨리 진척이 돼었을텐데...순진하게 믿었습니다.
역시 점유자의 말은 뭐 하나 믿으면 안될것 같더군요...
4. 집 내놓기 & 계약
이렇게 두면 안될거 같아 이제 부동산에 슬슬 집을 내놔봤습니다. 여기저기 전화해보고 가보기도하고...
대부분 거래가 전무한 비수기라 그런지 신통치 않은 반응들이였는데 한곳에서 좀 반갑게 맞아주더군요...
현 점유자에게 이 집을 사준 부동산이였습니다. 이런저런 사정도 대충 알고있고 점유인들의 성향도 잘 알고있어
상황설명이 쉬웠습니다. 뭔가 좀 될듯 한 분위기...
1월 중순정도 연락이 왔습니다. 혹시 집 볼 수 있나요? 매매가 가능할 것도 같은데....
오....이게 왠 떡이냐....아...근데...이 아저씨와 집보여 준다는것에 대한 얘기가 안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전화했죠..." 일찍 집 못 비워주신것때문에 제가 아주 힘들게 됐네요... 제가 이사 들어가기 힘들어져서
그 집을 좀 보여주셔야 겠습니다..."(첨에 제가 입주하는 컨셉이였죠) 다행이도 이런 요구에 쉽게 응해주진 않았으나
본인도 염치가 있는지 자기가 있는 시간에는 집을 보여주겠다고 하더군요...평일 저녁에...8시 이후에...만....
참! 속이 터질 노릇이였습니다. 그래도 보여준다고 한점과 이거 요 시점에서 강집한다고 해서 집도 안보여 준다고하면
더 애먹을까봐 일단은 흐름을 지켜 봤습니다. 집은 상태가 양호한 편인데다 부동산이 요 집 상태를 조금 아는
편이여서인지 생각보다 쉽게 매매 얘기가 나왔습니다. 근데...매수자가 엉뚱한 요구를 하여...패스해버렸습니다.
잔금을 모두치르기 전에 등기를 해줄 수 있느냐는....전대 미문에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더군요..." 안...녕.... 했습니다."
그로 1주정도 후 또 연락이 왔습니다. 부동산에서 작업이 모두 된 모양입니다.
역시..."싸면....0도...팔립니다..."라는 우리 댓바람 사부님의 명언이 있듯이... 집 안봤는데 부동산에서 설명듣고
2월 2일에 집보고 괜찮으면 계약한다고 합니다...
2월 2일 일끝나고 바람같이 달려갔습니다...부동산에 도착하니..."아. 그 양반...집보여주면서 별 소리를 다한다고..."
뭐 그런사람이 있냐고.....불만석인 목소리가 나옵니다....그냥 옆에서....씩....하니 웃고 있었죠...
그래도 다행이 계약한답니다.ㅎㅎ ----> 이래서 우습게도 명도 전 계약을 해버렸고....3월중순정도로 잔금일을 잡았습니다.
5. 명도3
"제가 무슨일이 있어도 그 전에 아저씨 내보낼께요...^^ 안녕히 가세요..."
참 마음이 후련했습니다. 꽁꽁 얼은 날씨처럼 매매가 없던 경기였는데...기준가보다 조금 못 미치게 팔았습니다...
낙찰때보다 기분이 더 좋았는데....맘 한구석에...아....아저씨 빨리 안나가나....
또 통화를 하고 이런저런 핑계를 댑니다...시간이 흘러 흘러....3월이 됐습니다.
제겐 또 맘 조림이 다가옵니다...아...강집시기를 놓쳤네....이제 잘 달래서 내보내야 겠다...ㅜㅜ
으....역시 믿지말자 점유자! 핑계없는 점유자는 없어..... 이때부터는 하루에 한번씩 전화합니다...
뭐 한번 통화 텃더니...막 걸어지더라구요...내 맘이 급하니까...
하기사 제가 맘이 원체 여유로운 편이기도 한데다가 계약을 먼저 해 놨더니...초보임에도 여유를 부렸나 봅니다...
베짱detox가 돼 있었죠....이제 아저씨가 전화를 피합니다.. 이론....000!!!
잔금치르는 주...초에 아침 새벽같이 전화를 했습니다. 일찍이라 못 받고 나중에 전화했는데 관리비선수금이구 뭐구...
이야기를 합니다....' 아....돈달라구? 안받는다구 했자나....좀 더 죽는소리해야지...'
혼자 열받아서 전화 끊어 버립니다... 오후에 다시 전화할라했는데 바뻐서 못 하구...다음날 다시 전화했습니다.
근데 이상하게 차분하고 뭔가 바쁜듯 합니다....아...오늘 좀 이상한데..... 조금있다고 부동산에서 전화왔습니다.
그 집 이사나가는거 같아요....@@ 넹? 그날 그 아저씨 전화 안받습니다.
낼은 꼭 쇼부봐야겠다....생각하고 아침부터 일찍 전화했습니다....용건은 이사비 100만원 줘라....
짐 남아있다... 그럼 봅시다 다 빼면 그정도는 고려해보겠다.... 점심시간보다 일찍 하여 나와서 또 바람같이 달려갔습니다.
침대랑 옷장이 남아있더군요...빼세요...그럼 드릴께요... 관리비는 이사나간날것까지 모두 정산했더군요....
한참 꿍시렁대며 빼기 시작했습니다....저도 잔금날이 급했기에....그리고 아 꽁으로 명도하기는 쉽지 않네....
이런 느낌이 자꾸 들어 짐 다 빼고 이사비로 정리했습니다.
이렇게 지루하고 느슨한 명도가 끝나고...며칠뒤....아침에 잔금치르구 첫 낙찰 물건과 안녕 안녕!! 했습니다.
집은 2번 들어가 봤네요... 짐뺀뒤 생각보다 너무 지저분해서...들어오는 사람이 또 뭐라안하나....
눈치보구 있었는데...괜찮았습니다. 이렇게 매매하고 나니...시원섭섭해지는 기분이 들더군요...
저두 명도하고 명도후기나....청소하고 짜장면도 먹어보고 싶었는데....이렇게하야 제 첫 낙찰 & 명도 & 매매 후기를
정리해 봅니다. 제가 본디 좀 서술형이라 글이 많이 길어졌습니다. 지루하지 않으실라나 모르겠네요...^^;
* 대략의 비용들
참 비용은 위에 말씀드린 정도로 잔금치르시면 이제 메인비용은 이자죠...
대출실행된 날 기준으로 매달 알려줍니다...돈내라고....(3개월치는 미리준비!) - 제 경우엔 이 이자비용이 젤 컷습니다.
이 외에 혹 잔금 치르시며 다른 대출 받으시게 되면... 그 이자두 잘 내시구요....^^;
이사비...들어갑니다...이거 꽁으로 하나 했는데....필요하구요 ( 0 ~ max 200?정도)
보통 청소비? 아님 직접 치우죠.... 집 모양을 갖출정도의 소규모 수리비...(요건 금액을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부동산 복비...매매가의 0.4% 입니다.(참고로 전세는 0.3% 더라구요)
뭐 비용은 담에 옥바람님 후기를 통해서 더 자세히 알아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참 이번에 설마사부님, 댓바람사부님께 많은 도움 받았고 쪽지로 옥바람님과 아파트10채님께도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감사 감사 감사 합니다.^^
* 인도명령 결정
참 인도명령부분...소유자 및 채무자는 신청하면 바로 명령문 나오구 송달시(우체부가 3번갑니다. 안받으면 법원으로
안받은 내용이 넘어옵니다.) 패문부재 혹은 수취인부재이면 바로 발송송달 해줍니다. 소유자 혹은 채무자는 강제집행가기가
시간이 더 짧구요...임차인의 경우 잔금내고 인도명령 신청해도 배당기일 이후 명령문이 나왔습니다. 이 경우 송달 안 받음
공시송달로 넘어가서 2주지나야 강제집행 신청이 되는 조건이였습니다.
--- 아 요건 두번째건 진행하면서 확인했습니다. 참고하시기를^^
마지막으로 사진 살짝 보여드릴께요^^ 이상 Detox였습니다.
첫댓글 깔끔하군요~~ 축하드려요~~또 부럽부럽~~~부러워요~
감사감사합니다^^ 안주무세요?ㅎㅎ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아.. 집 좋아보여요... 저도 젤로 무거운것 때문에 파트 4까지랑 사진보구 갑니다..아침에 마져 읽어야겠어요..ㅋㅋㅋ 축하드려요~~^^
재키님 감사합니다.^^ 집은 괜찮았어요..ㅎㅎ 늦은시간까지 입찰준비하셨나봐요...와 대단!! 전 이거 쓰다가 물건못보고 잠...쿨.....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 감사합니다. 제가 얘기를 좀 길게 하는 편이라 넘 지루하진 않으셨나 모르겠네요...ㅎㅎ 감사합니다.
근데 이시간까지 안주무셨어요..? 그게 더 대단하신데요..ㅎㅎ
디테일한 설명 죽이내요 ㅎㅎ 축하해용
^^ 감사해요..ㅎㅎ 스터디 끝나구 함 두 못 뵜네요.. 담에 만나면 꼭 한잔!! 해용.ㅎㅎ
후배 축하해.
집도 팔고 결혼도 하고 대박인데.
담엔 좀더 프로급으로 하자고 ㅋㅋ
^^ 넹..형님... 넘 아마추어 티 팍! 팍! 냈어요... 제가 생각해두..ㅎㅎ 선배님 산행 결정되면 꼭 알려주세요..즐거운 하루 보내시구요^^
명도 하기도 전에 집이 팔려 버리는 운 좋은 남자.... ㅎㅎㅎ 올해 결혼까지 하니 인생의 전환점 확실하네요. ㅎㅎ 축하 축하... 여러 의미로 축하....^^
이제는 신혼집 낙찰받아야죠...? ㅎㅎ
이 모두 싸부님들이 열심히 이끌어 준 덕분 아니겠습니까../..~~^^ 부럽습니다.~.`^^
사부님 감사 감사 드립니다.^^ 신혼집 물색하구 있었는데... 요즘 입찰은 대부분 실거주 쪽이였거든요..ㅎㅎ
6월 22일까지 낙찰받고 명도하기가 용이 하지는 않을것 같기두 해서 요즘 전세도 알아보고 있습니다.^^
운이 넝쿨째 들어 오는것 같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수업듣고 사부님들 괴롭혀드린 결과인거 같습니다. ㅎㅎ 첫 경험이라 어리버리해서 잘 모르고 흘러가 버린것 같기두 하구요^^
축하드려요~~
^^ 넵 감사합니다.ㅎㅎ 댁요님도 좋은소식 알려주세요^^
으허허 그냥 말씀들었을떈 수월히 잘하셨나했는데 이렇게 많은 일들이있었군요 저도 낙찰첨받고 그집가면 엄청떨릴거 같아요 머 김칫국부터 마시고있어요 ㅋㅋㅋㅋㅋㅋ다시한번 부럽사오니다~
^^ weeping님 요즘 눈은 어떠세요? 잘 보이시는지.. 불편한점 없으신지 업무할실땐 괜찮은지 궁금한데 연락두 함 못 드렸네요.ㅎㅎ 불편하면 편하게 꼭 연락주시구요..ㅎㅎ 다른 분들에 비해선 수월한 편이였다 생각합니다. 매매도 빨리되어 부담도 덜 했구요.. 담부턴 꼭 협상과 법적 절차를 병행하는 현명한 명도에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weeping님도 낙찰이 아마 초읽기에 들어갈 것 같은데요... 아래아래 글 제목보고 받으신줄 알았다는...ㅋㅋ
ㅋㅋㅋㅋㅋㅋㅋ눈은 지난주까지만해도 괜찮터니 주말부터 자꾸 흐리게 보여요 ㅜㅜ소염제도 꼐속넣고 눈물도 자주넣는데 아푸진않고 아직 선명해지질아나서 좀답답할뿐이에요 ^^
도수가 있으셨기에 그리고 각막이 얇은 편이셨어서 초기에 근거리 작업 많이 하시면 조금 더 흐려보이실 거구요...어두운데서는 좀 더 뿌옇게 보이는 증상 있습니다. 인공눈물은 뻑뻑하거나 흐려보이지 않으셔도 1~2시간에 한번씩은 넣어주시고 시간 나실땐 눈을 감고 조금 쉬어주시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넨 그렇게할께요 그래도 점점좋아지겠쬬? ^^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그리고 한싸이클 축하드립니다..^^
저도 빨리 명도를 하고 싶은데..소유자(겸 점유자)가 연락이 아직도 안되네요;;
^^ 감사합니다. 아직 한 사이클이라 하기엔 거대한 관문하나가 남아 있어서요...ㅜㅜ 저는 명도하실때 조금 여유를 갖으시고 협상과 인도명령 강제집행을 같이 진행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협상하시고 아 정말 어쩔수 없어서 이것도 같이 진행하는거다...요렇게 하시면 더 순조로우실 거라 생각됩니다.^^ 화이팅!!!
타이밍상 지금이 제일중요합니다. 일차미팅 하셨으면 상황보고해주세요^^
디톡스님 축하드려요^^
^^ 형수님!!! 감사드립니다. 어떻게 이렇게 됐습니다.ㅋㅋ 나머지 하나두 정리되는데루 또 소식 남기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감사합니다. 아파트10채님^^ 10채님과 옥바람님께 쪽지도 많이 보냈는데... 항상 친절한 답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러면서 또 많은 것을 알고 공부하게 됐네요. 이번 경험을 교훈삼아 앞으로는 조금 더 발전해나가는 모습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또 낙찰부터 받아야 겠네요.ㅎㅎㅎ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왜 이런후기를 읽을때면 꼭 우리 나윤이 시집보내는 기분이 드는건지... ㅎ
이제 디톡스는 혼자서도 잘할거라 믿어. 축하하고... 소주한번먹자. ^^
^^ 사부님 감사합니다. 아직 혼자는요... 혼자 하고 싶지는 않은데요.ㅋㅋ 넹넹 시간되실때 꼭 맛난거 대접하겠습니다. 뭐 맛난거를 먹죵?ㅋㅋㅋ 항상 감사드립니다.^^
매도 명도 후기 잘 감상했습니다~부럽습니다~ㅎ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처음 해본 것들이라 여리저기 실수 투성이고 매끄럽지두 못 했습니다.ㅎㅎ 쏘울님도 화이팅!!!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옥바람님 감사합니다! 친히 글도 남겨주시구^^ 다 큰 도움을주신 선배님들덕분입니다 이번 낙찰건도 후기 자세히 남겨주세요 또 배우게용ㅎㅎ^^
우와 슬쩍 봤다가 자세히 보아야 할것 같아
선리플 후 내용확인 하겠습니다. 긴글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선리플까지....^^ 두서없구 중구난방이긴 해도 도움이 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멋진 열정에 아낌없는 박수드려요^^행운의 여신도 함께하시는 듯하네요. 매도와 결혼 또 낙찰~와우 트리플 크라운이네요^^
^^ 감사합니다. 정말 행운이 따른것 같습니다. 행운에 그치지 않고 실력과 능력이 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여 좋은 소식 또 알려들겠습니다.^^
소중한글 감사합니다. 선배님들의 후기덕에 간접경험 많이하네요. 저도 후기 쓰는 날이 빨리 왔음 좋겠네요~ ^^
^^ 감사합니다. 저도 얼마전까지 제가 이런 후기를 쓰게 될 줄 정말 몰랐습니다. 사부님들의 수업 잘 들으시고 그대로 관심 많이 갖으시면 더 좋은일들이 많이있으실 것 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저도 4월에 입찰하려고 하는데요, 꼭 제가 낙찰받은 기분이 드네요... 자세한 내용 용기와 힘을 주네요... ^^
^^ 감사합니다 도움되셨다니 보람이 있네요ㅎㅎ 열심히 준비하셔서 꼭 좋은결과 얻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우앙 작년 여름에 스터디 같이 들었는데.. 그때 첨 시작하신거 맞아요? 전 아직도 부동산 문앞에서 주저주저 하는데 디톡님은 벌써 매도까지ㅠ대단하세용 진심 축하드려요!!집이 넓고 좋네요^^
^^ 감사드려요 그때 그 디톡스 맞습니다ㅎ 기회가 잘 되서 먼저 낙찰받고 매매가 됐습니다! 지연님두 화이팅 하시구요 좋은결과 알려주세요!^^
잘 읽었습니다..
후기 잘 읽었습니다.
우와 집좋아요~~~ 더럽지않네요 더러운걸상상하며내렸는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