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청 - 하늘씨앗이 되는 청년공동체 (마태 13:18~23)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의 사랑이 모두에게 느껴져 아름답고 따뜻한 새해를 맞이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올해에도 한국기독청년협의회(EYCK)라는 이름으로 기독청년운동을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또한 기청 전국연합회에 보내주신 사랑과 기도, 도움으로 하느님께서 주신 사명에 최선을 다할 수 있었습니다.
하느님 나라를 꿈꾸는 청년들이 모인 기청은 이제 50회기, 2007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교회와 온 피조물이 함께 하는 기청이 되기 위해 우리는 앞으로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열심히 기도하며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청을 응원해 주셨듯이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청년성을 잃지 않는 기청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하면서
다시 한번 함께 해 주신 손길에 감사를 드립니다.
2006년 12월29일
힘찬 새해를 기다리며 서울 서대문에서
한국기독교장로회 청년회 전국연합회
첫댓글 한 해 동안 수고 많았습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