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민 1인당 보유 신용카드는 평균 4.5장으로 사용이 많은 만큼 지난 5년간 소멸한 포인트가 무려 5천8백억 원이라고 한다. 연간 약 1천억 원의 포인트가 사라지는 셈인데 ‘카드 포인트 통합조회 서비스’를 통한 간단한 카드 포인트 확인 방법부터 포인트 고수에게 직접 배우는 다양한 활용방법까지 한 번에 알아보자.
1천억 원이 사라진다! 잠자는 포인트 깨우기
국민 1인당 신용카드 발급 수는 4.5장으로 2008년부터 작년까지 5년간,
소멸된 신용카드 포인트는 무려 5천 8백억 원어치다.
내 포인트를 알고 싶다면 보통은 카드명세서를 확인하는 것이 기본이다.
하지만 사용하는 신용카드의 개수가 많고, 일일이 챙기는 게 번거롭다면,
카드포인트 통합조회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본인 인증을 하면 따로 가입 없이도 확인할 수 있고,
스마트폰 어플에서도 볼 수 있다.
카드사별로 현재 쌓인 포인트와 포인트가 소멸되는 시기도 확인된다.
적립된 포인트가 있다면, 내게 맞게,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포인트 활용 노하우 첫 번째는 내 포인트를 자주 확인하고,
각 카드사의 포인트 쇼핑몰을 주로 이용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때 유의사항이 있는데 물건을 구입하거나 기프트 카드로 전환할 때
차감 조건이나 가격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또, 무엇보다 내 카드 포인트가 어떻게 하면 많이 쌓이는 지, 어디서 잘 활용할 수 있는지
스스로 아는 것도 중요하다. 포인트 적립률, 혜택장소 등을 카드 표면에 붙여, 보기 쉽도록 하면 좋다.
이외에도 최근에는, 남은 포인트로 기부를 하거나, 펀드나 금에 투자하는 방법도 있으니,
각 카드사별 이용법을 챙겨보면 좋다.
신용카드 포인트, 꼼꼼하게 챙기고, 내게 맞게 활용한다면, 새는 돈을 막을 수 있다.
출처 : http://talk.imbc.com/tvinfo/view.aspx?idx=75304&cate=&catecnt=&catenm=%ec%a0%84%ec%b2%b4&key=&tema=&prog=0&page=0&type=tvinfo
첫댓글 정보 짱~~
도움되셨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