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텍스타일(대표 위호선)이 은섬유 ‘소피리안’의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이 회사는 총판 업체들이 시제품을 출시, 추동 시즌 상담에 나서면서 최근 ‘그린조이’와 ‘베비라’로부터 오더를 수주 받았다고 밝혔다.
이중 총판 업체인 FD섬유는 20여가지 샘플을 출시, ‘잭니클라우스’, ‘슈페리어’ 등 골프 브랜드와 상담을 벌이고 있으며 대윤상사는 유아동복 업체로부토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소피리안’은 폴리에스터를 6~4.5㎛의 초박막으로 얇게 하고 그 위에 은을 증착 슬릿(Slit)해 만든 순은사로 메탈사 특유의 거친 촉감을 줄인 것이 특징으로 그동안 보급된 국내 은사 중 가장 얇다.
또 메탈사의 약점인 거친 느낌을 줄여 의류업체들로부터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대림은 ‘소피리안’의 판매 확대를 위해 최근 잡화 전문 업체인 루트사와 총판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산자용, 홈텍스타일 업체와도 상담을 진행 중에 있다.
첫댓글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은섬유" 소피리안 "이 니트의류에도 사용가능한지요? 가능하다면 단가는 어떤지요, 구입처 연락은 가능한지요? 아신다면 답변을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