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온지는 좀 됐어여 이제 1년 반?
대학교4학년때 산업시찰겸 졸업여행으로 다녀왔는데 꽤 저렴했어여 3박4일에 제가 쓴 돈 합해서 70만원 정도? 대학생이나 잠깐의 여행의 경험을 맛보고 싶으신분에게는 중국여행도 괜찮을것 같아여...
상해는 정말 이국적인분위기의 아름다운 곳이였어여 중국이 이런곳 빼면 버스타고 돌아다닐때는 북한같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어여 ..한국사람도 많았고 11월쯤 다녀왔는데 날씨고 굉장히 따뜻했구요...
항주랑 소주는 물이 많은 지역이였어여 인구가 많아서 그런지 사라들이 직접 인공호수를 만든다고 하더라구여 암튼 두서없이 늘어놓았는데여..
참고가 조금이나마 되었음 하네여^^
첫댓글 좀더 자세하게 기억나는데로 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