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으로 이어진다는 당뇨. 당뇨병 초기증상
대사질환의 일종인 당뇨는 인슐린의 분비 작용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못할 시에
발생하는 질환이라는데요.
당뇨는 증상이 지속될 시에 고혈압을 포함한 심 혈관질환, 망막변증, 신장질환 등과 같은
합병증을 초래하게 될 수도 있다는데요.
당뇨는 초기증상을 이해하고 세심한 주의와 관찰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합니다.
오늘은 당뇨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봅니다.
●체중 감소: 음식을 잘 섭취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원인을 알 수 없이 체중이 줄어들고 있는 것은 당뇨의 초기증상 중
하나라는데요. 우리 몸의 에니지원으로 사용되는 포도당의 흡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지방과 단백질을 대체 에너지원으로 소모하는 현상에서 생긴다는데요.
포도당의 부족으로 뇌는 포도당 공급을 지속적으로 지시를 하기 때문에 심한 허기를 느끼게 된 다네요.
●상처회복 지연: 당뇨에 걸리게 되면 우리 몸의 방어기제인 면역체계가 약해지게 된다는데요.
상처가 잘 낫지 않음과 동시에 회복이 더디어 지게 된 다네요.
여러 형태의 감염에 대해서도 취약한 상태가 된답니다.
●잦은 소변: 당뇨병의 초기증상 중 하나는 잦은 소변을 본다는 것인데요.
몸에서 흡수하지 못한 당을 배출시키기 위한 현상으로, 잦은 소변 증상은 목마름 증상을 더욱 심하게 한 다네요.
●갈증: 물을 적게 마시는 것도 아닌데 지속적인 갈증 현상이 발생하게 되는 것은 전형적인 당뇨 초기 증상이라는데요.
포도당의 체내 흡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혈당이 상승되면 혈액이 끈적끈적해지고,
혈액을 묽게 하기 위해 많은 수분이 필요하게 되고 이로 인해 심한 갈증 증상이 발생하게 된 다네요.
●피부 가려움증: 인슐린이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면 당이 지속적으로 빠져나가게 되는데요.
이 현상은 피부와 혈관의 수분을 줄이는 결과를 가져와 피부가 건조해짐과 동시에 염증을 초래해
가려움증 증상이 나타나게 된답니다. 피부에 거뭇거뭇한 반점도 나타난다고 합니다.
●만성 피로감: 당뇨 여부를 판별하는 주요 증상 중 하나는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피로감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포도당의 흡수가 정상적이지 못할 때 극심한 피로감과 무기력증 등의 증상이 발생하게 된 다네요.
●마비 증세: 당뇨병은 감각 신경에 영향을 주어 주기적으로 따끔거리는 증상과 함께 손과 발끝이
무감각해지는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답니다.
●시력 저하: 몸 속 혈당이 올라가는 고혈당 증상으로써 지력의 저하와 함께 시야가 흐릿해지는 증상을 초래할 수 있다는데요.
노년층 당뇨 환자들에겐 합병증으로 이어져 실명을 초래할 수 있어 보다 신속한 조기 치료가 중요하답니다.
첫댓글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