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e사-II 약탕기는 한e사 첩약약탕기(2첩용, 용량3L, 2002년 출시)를 쓰시는 원장님들이 용량이 작다고 3일분을 많이 요청하셔서 3일분(3-8첩, 용량 6.5L)으로 개발된 약탕기입니다. 가스불에 사용하시면 되고 전기를 사용하시려면 핫플레이트나 인덕션렌지를 준비하셔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물이 끓는 동시에 증기로 배출(40분 전탕시 5-600cc)이 시작되어 재래식 옹기약탕기와 같은 맛이 납니다. 3일분 6첩(300g) 인 경우 물 2000cc를 넣고 40분간 달이면 약량이 1100cc 정도 추출됩니다. 다만 불의 세기, 약재종류에 따라 차이가 날수 있습니다. 한e사-II 약탕기는 물이 끓기 시작과 동시에 증기로 배출이 되고 설정된 압력이상으로는 절대 올라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찌꺼기가 노즐에 접촉되지 않도록 설계가 되어 있어 막힐 염려가 없습니다. 이 부분은 한e사 약탕기를 써 보신 원장님들은 모두 아시고 인정을 해 주시는 부분입니다. 원장님들이 직접 제품을 보시면 왜 안전한지 바로 아실수 있습니다. 같은 기술을 적용하여 시판중인 한빛은탕기(1제용)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1. 제품의 특징
1. 약재를 빨리 달일 수 있습니다. 발산제 (예:가미향소산) 25분-30분 보제 (예: 쌍화탕) 35-40분
2. 열전도율이 높고 경제적입니다.
3. 안전장치의 우수성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4. 물이 끓기 시작하면 증기로 배출(40분 탕전시 5-600cc)되어 탁하고 역한성분이 날아가므로 재래식 옹기약탕기와 같은 좋은 맛이 납니다.
2. 사용방법
1. 준비된 약재(3-8첩)를 세척합니다. 밥을 지을때 쌀을 씻는 것과 같습니다.
2. 약재와 물을 넣습니다. 가스 불에 달이면 되고, 전기를 사용하려면 핫플레이트나 인덕션렌지를 준비해서 달이면 됩니다.
3. 뚜껑을 닫지 말고 달이다가 물이 끓기 시작하면 뚜껑을 닫고 15분(발산제), 30분(보제)을 더 달입니다. 만약 방향성약재가 있으면 뚜껑을 닫기 전에 넣어줍니다.
4. 불을 끄고 잔류압력을 제거합니다. 압력감지추가 내려 갈 때 까지 기다립니다.
5. 뚜껑을 열고 약액을 걸러 포장기에 넣고 포장합니다. 약액을 거를 때는 비단이나 한복안감을 사용하면 조밀하여 찌꺼기를 잘 걸러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