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2가3동 문고에서는 동주민센터 앞에서 7월15~16일 오전12시~5시까지
이틀간 소중한 자원을 재활용할수 있도록 아나바다운동을 실시하였습니다
많은 주민들의 뜨거운 협조와 관심이 내 고장을 살릴수 있는 기회의
밑바탕이 된것 같습니다.
무심히 버려지는 귀중한 자원을 서로 나눠가지며 흐뭇해하시는 많은 분들을
보면서 하나의 봉사자로서 분기별로 추진했으면하는 마음입니다.
이 행사에 협조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헌옷이나 가전제품, 신발, 악세사리,등 많은 물건이 수집되었어요
♬이날 부대행사로 책갈피직접 만들기 체험도 하였답니다.
★정승배시의원님도 바쁘신 와중에도 오셔서 격려해 주시고
봉사도 즐거운 마음과 보람있게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아이들이 직접 글씨를 써 넣어 만드니까 신기해했습니다.
♬ 아이들이 직접 글씨를 써 넣어 만드니까 너무 신기해 했어요.
♥구청장사모님께서도 아기 이불을 갖고 오셔서 필요로 하는 분께
드리라고 기증하셨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 이십만원짜리 코트도 삼천원에 팔았답니다. 두번밖에 입지 않았다고
이날 사 가시분 횡재하셨죠?
♬ 함께 수고해주신 회원님께 너무 감사드리고, 자리를 빛내주신 정진영구회장님과
각동회장님께 다시 한번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 둘째날은 떡볶이로 찾아오는 주민들과 어린이들에게
저렴하게 팔았습니다. 국영문총무님이 담당하여 맛있다는
칭찬을 많이 받았습니다.
첫댓글 나에게 필요없는것도 꼭 필요한 사람에게 찾아주는 것^ 이틀동안 성수2가3동 옹달샘문고회원들 수고많으셨습니다.
갑자기 잡은 행사라 걱정했는데 호응이 너무 좋아 또하고 싶네요. 이런맛으로 봉사를 하나 봅니다. 고맙습니다.
그런행사 있었지요? 함 구경가고 싶었는데 깜박 했습니다. 아쉽습니다. 성과는 좋으셨나요? 성과와 관계없이 큰 보람 얻으셨을줄 압니다. 수고 하시었습니다.
많이 기다렸었는데요? 성과도 괜찮았어요. 버려질뻔했던 물건들이 다시 주인을 만나 소중하게 쓰여질수있을것 같아 가슴이 뿌듯했답니다.
회원님들의 단합된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회장닝 행사에도 꼭 찾아가겠습니다.
이십만원짜리 코트 샀어야하는데 쩝....
오셨으면 더 비싼 가방도 있었는데 아쉽네요. 다음에는 꼭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