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9월 정기분 재산세 ‘19억 9천만 원 부과’

[국왕가 33세]

고흥군, 9월 정기분 재산세 ‘19억 9천만 원 부과’  

＃박근혜 ＃대한민국 ＃행자부 ＃문화관광 ＃국중선 ＃박은미 ＃고흥군 ＃관광 ＃고흥경찰 ＃호남본부장 ＃기자 ＃박병종 ＃박주민 ＃고흥한우 ＃전통시장 ＃우주센타 ＃고흥만 ＃드론 ＃무인기 ＃고흥군청

고흥군은 올해 9월 정기분 재산세(토지, 주택분) 5만 6,312건에 19억 9천만 원을 부과하고 오는 30일까지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에 따르면, 재산세 납세의무자는 과세 기준일 2016년 6월 1일 현재 관내 토지･주택 소유자로 주택분 재산세의 경우 재산세액 10만 원 이하는 7월에 전액을 부과하고, 10만 원 초과 시에는 9월에 절반의 금액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재산세의 납부방법은 가상계좌와 스마트폰 납부, 위택스, 고지서, 은행방문, 전국 모든 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에서 현금･신용카드･통장을 통해 납부하면 된다.

또한, 신용카드 포인트를 이용한 납부도 가능하며, 전화자동응답서비스(080-900-3979)를 이용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한편, 재산세 납부기한은 9월 30일까지이며, 재산세 부과처분에 대한 이의가 있을 경우 고지서를 받은 날부터 90일 이내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재산세는 지역 현안사업 해결과 군민 복지증진에 쓰여 지는 소중한 자주재원”이라고 강조하며, “재산세를 납부기한까지 납부하지 않을 경우 가산금(3%) 등 불이익을 당할 수 있으니 기한 내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흥/박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