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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종 카페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평창과 영월인의 생각의 차이]
후세백작 추천 0 조회 88 16.10.12 18:02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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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10.12 19:29

    첫댓글 평창예술회관이 당초 예산 2-30억에서 2-300억으로 확보된 비하인드 스토리는...

    평창군수를 역임한 당시 과장 한분이 시골 형님에게 당 사무장을 연락케 하여
    요지는 횡게를 방문하는 지역 국회의원님에게 잠시 시간좀 할애해 달라는 부탁에..
    세 사람은 횡계로 갔답니다.
    그리고 의원님과 커피시간을 만들어 그 자리에서 과장님은 예술회관 공사예산 확보에
    대해서 정부 어디서 얼마 하는등 방법까지도 일목요연하게 브리핑 하더란 것입니다.

    가능성있게 판단한 의원님은 선쾌히 응답하시고 돌아서서 평창엔,,, 말이다.
    똑똑한 사람이 한사람 있어 하시더란,,,
    그리하여 의원나리님의 협조에 의해서 예산이 확보되는,,,

  • 작성자 16.10.12 19:27

    그 부피가 얼마만큼이냐하면 당시 인구 5만이라면 1인당 50만원씩의 가치를 부여하는...
    아마 이런 예산은 다시 있으면 정부는 망할 것입니다.
    하지만 평창 역사에(力史)에 가장 웅대한 유산으로 자리하게 된 것입니다.

    만약 어떠한 일에 예산이 부족해서 하고 말한다면 이 과장님왈,,
    그것은 말이다. 노력이 부족했고 연구성과가 없다는 이야기일세..
    제 말이 틀렸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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