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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를 먹는 데도 된장은 필수적으로 필요한 재료입니다. 된장과 양파가 어우러져 환상적인 맛을 내는 비결을 공개합니다. 1. 콩을 볶아서 가루로 만드세요. 사용 직전에 볶을 것. 미리 볶은 것은 변질돼요. 2. 된장에 볶은 콩가루를 된장의 곱 이상(3배쯤)을 첨가하세요. 3. 양파를 잘게 썰어 다져서 첨가하세요. 양파 다진 것의 양은 된장의 약 곱쯤이 좋습니다. 물론 초과해도 무방합니다. 4. 마늘 다진 것을 정확히 첨가하세요. 마늘은 양파의 사촌형이고 양파는 마늘의 사촌 동생입니다. 마늘이 양파보다 더 좋지만 생으로 먹기가 힘들고 냄새가 고약합니다. 신기한 것은 마늘은 생것 그대로도 먹기가 힘든데 된장에 다져 넣으면 입에서는 “어서 오십시오”라고 합니다. 된장이라는 놈이 그렇게 신기하단 말입니다. 5. 누런 설탕(또는 물엿)을 적당히 타세요. 당뇨병 환자는 당뇨병 환자가 먹어도 좋은 ‘뉴 슈가’ 등을 사용하세요. 그리고 돈 많은 사람은 진짜 벌꿀을 사용하세요. 가짜 벌꿀을 쓸 바에야 누런 설탕이 10배 이상 낫습니다. 가짜 벌꿀에는 백설탕이 들어있기 때문이지요. 6. 생강 다진 것과 땅콩가루를 첨가하면 맛이 더 좋아요. 잣도 좋은데 비싸서 흠이지요. 7. 볶은 깨를 될 수 있는 한 많이 첨가하세요. 8. 이상에 물 한 방울도 타지 말고 순 양조식초만 타서 개세요. ☞생각만 해도 군침이 돌지요. 양파, 콩가루, 마늘, 깨, 양조식초는 5대 항암제입니다. 암균들이 얼씬도 못하게 합니다. 이 된장에다가 또 욕심 사납게 생 양파를 찍어 먹어 보세요. 게다가 생쑥까지 찍어 먹으면 그야말로 세계 제 1의 보약 겸 항암제를 먹는 것입니다. 양파를 보다 맛있게~ 양파 김치 만들기
양파로 김치를 만들 수는 없을까? 양파가 저렴할 때 많이 사서 양파 김치를 담가서 먹으면 일년 내내 밑반찬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특히 이 양파 김치를 양념으로 해서 생선을 지져 먹거나 국을 끓여 먹기도 합니다. 또 배추로 김치를 담그거나 무로 깍두기를 담글 때에도 이 양파김치를 첨가하면 맛이 그만이지요. | |
양파로 만든 양파링.. ^^ |
튀김가루(1/2컵), 달걀(노른자 1개), 찬 우유(1/4컵), 각얼음(4개), 카레가루(1) 섞어 튀김옷을 만들고, 양파(1개)를 0.8cm 두께로 썰어 튀김가루(1/2컵), 튀김옷, 빵가루(2컵) 순으로 묻히고, [빵가루에는 파슬리가루(3)를 섞으면 더 좋아요.] 튀김옷을 떨어 뜨려 바닥에 가라앉았다가 바로 떠오르는 온도의 식용유에 양파링을 넣어 연한 갈색이 되도록 튀기고 마무리. 짜잔.. 나물이표 양파링(2인분) 완성.. ^^ 피자를 찍어 먹어도 좋은 갈릭딥핑소스는 크림치즈(2), 올리브오일(2), 우유(1), 식초(1), 레몬즙(0.5), 설탕(0.5), 다진 마늘(0.5), 고운소금(0.2), 후춧가루(0.1) 섞어 곁들이고 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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