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이씨 춘당공 이양묘소(반론: 양자도 발복하는가?)
대한풍수문화연구소 카페에
다음과 같은 글이 있어 반론을 제기한다.




명당여부는 왈가왈부해도 결론이 나지 않으니, 사실관계만 따져본다.
위의 글중에서 적색사각 안의 글에 대하여 살펴본다.

이 곽우근 선생의 글을 읽어보면
덕수이씨
07세揚-08明晨-09抽-10宜蕃-11菡-12麟祥
13通-14景憲-15柙-16光夏-17㙫(좌의정)-18周鎭(이판) -19濦(좌의정) 瀰(이참)
즉 07세 揚으로 부터 19세까지 12대동안 이어지면서
발복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덕수이씨족보를 보면

13세 通은 12세 麟祥에 양자를 갔습니다.
그러면 "양자를 간사람은 그 양조상으로 부터 발복을 받는가?"라고
곽우근 선생에게 질문을 했더니
아래와 같이 양자발복은 없어!라고 했습니다.

07세揚-08明晨-09抽-10宜蕃-11菡-12麟祥
13通-14景憲-15柙-16光夏-17㙫(좌의정)-18周鎭(이판) -19濦(좌의정) 瀰(이참)
따라서 13通이 양자를 갔으니 곽우근 선생이 위에서 설명한
07세揚-08明晨-09抽-10宜蕃-11菡-12麟祥 까지의 영향은
13세 通이하 17㙫(좌의정)-18周鎭(이판) -19濦(좌의정) 瀰(이참)의 발복에 미치지 않습니다.
"양자발복은 없다"는 글을 2019.1.31 13:21분에 올리고
같은 날 16:04분에 이 "덕수이씨춘양공 묘소"의 글을 올렸습니다.
불과 2시간 43분 차이 밖에 나지 않습니다.
이 짧은 시간 안에서도 횡설수설합니다.
그러니 위 곽우근 선생의 글을 어찌 믿습니까?
나는 춘양공 묘가 무기라고 덕수이씨발복계보도에 올려 놓았습니다.
곽우근선생!
당신은 족보를 믿지 않는다고 했으니, 족보가 틀렸다고 밖에는 할말이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