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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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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at Of Many Col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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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lly Par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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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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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nie Franc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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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 오프 메니 칼라(Coat Of Many Colors / 많은 색깔의 내 외투)는
'돌리 파튼(Dolly Parton)'이 1971년 발표한 동명(Coat Of Many Colors
/ 많은 색깔의 내 외투) '앨범(Album)'의 '타이틀(Title)' 곡입니다...
'컨트리(Country)' 음악의 여왕이라는 영광스런 수식어
그 이면에 몹시 가난했던 어린 시절이 있었지요...
12명의 남매가 한 방에서 생활을 해야 할만큼
시골 가난한 담배 농가에서 태어나 자랐다고 합니다...
하지만 가난에 주눅이 들거나 굴하지 않고 오히려 가난을
지헤롭게 이용한 현명한 '돌리(Dolly)'의 어머니...
남들이 놀릴 만한 누더기 옷임에도 어머니의 사랑이 베어있어
자랑스럽고 슬기롭게 입었다는 '돌리(Dolly...)
'컨트리(Country)' 여자 가수 '돌리 파튼(Dolly Parton,)'
그녀가 어렸을 때 그녀의 어머니가 여러 가지 색깔의 조각
천으로 기운 옷을 만들어 주면서...
성경에서 요셉에게 특별히 채색옷을 입힌 이야기
그리고 형제들에 의해 이집트에 팔려 갔다가
애굽의 총리가 된 이야기를 들려주었답니다.
그 '코트(Coat)'를 입고 학교에 갔을 때 웃음거리가 되었지만
훗날 그 일이 '돌리 파튼(Dolly Parton)에게 복이 되었으며
아직도 그 '코트(Coat)'를 자랑스러워 한다는 내용인...
'돌리 파튼(Dolly Parton)'의 자서전적인
자신의 어렸을적 생활상을 그린 노래입니다
비록 누더기를 입어도 눈이 똘망 똘망한 어린시절
'돌리 파튼(Dolly Parton)'의 모습을 보는 듯... 눈 앞에 그려집니다.
~ 애풀잭 ~
Coat Of Many Colors - Dolly Par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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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 through the years
I go wonderin' once again
Back to the seasons of my youth
I recall a box of rags
that someone gave us
And how my momma put the rags to use
There were rags of many colors
Every piece was small
And I didn't have a coat
And it was way down in the fall
Momma sewed the rags together
Sewin' every piece with love
She made my coat of many colors
That I was so proud of
As she sewed, she told a story
From the bible, she had read
About a coat of many colors
Joseph wore and then she said
Perhaps this coat will bring you
Good luck and happiness
And I just couldn't wait to wear it
And momma blessed it with a k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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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일을 생각하면
나는 다시 한번 놀라워요
그때는 내가 어린 시절이었지요
어느 분이 우리 집에 천조각 한상자를
주신 것이 생각나요 , 우리 엄마는
그 천 조각들을 슬모있게 이어 붙이셨지요
천 조각들은 여러 가지 색상이었고,
모두 다 같은 작은 조각들이었어요,
늦은 가을이 지나가는데도
나는 외투도 없었지요
엄마는 천 조각을 한조각 한조각
사랑으로 한데 꿰맸어요,
엄마는 내가 무척 자랑스러웠던
여러 색갈의 외투를 만들어 주셨지요
엄마는 바느질 하시며
성경책에서 읽으신 이야기를 해 주셨지요.
요셉이 입었던 많은 색갈의 외투에 대한
이야기를 하시며 말씀하셨어요.
"어쩌면 이 외투가 너에게
행운과 행복을 가져다 줄 거야", 라고
나는 외투를 빨리 입고 싶어 했고
엄마는 키스로 내 외투를 축복 해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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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rus:
My coat of many colors
That my momma made for me
Made only from rags
But I wore it so proudly
Although we had no money
I was rich as I could be
In my coat of many colors
My momma made for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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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렴:
나를 위하여 엄마가 손수 만들어 주신
많은 색깔의 내 외투.
천 조각으로 만들어진 것이었지만
나는 무척 자랑스럽게 입었어요.
우리는 비록 돈이 없었지만
나의 마음은 그렇게 부자일 수가 없었어요.
우리 엄마가 만들어 주신
많은 색깔의 외투릉 입고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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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with patches on my britches
Holes in both my shoes
In my coat of many colors
I hurried off to school
Just to find the others laughing
And making fun of me
In my coat of many colors
My momma made for me
And oh I couldn't understand it
For I felt I was rich
And I told them of the love
My momma sewed in every stitch
And I told 'em all the story
Momma told me while she sewed
And how my coat of many colors
Was worth more than all their clothes
But they didn't understand it
And I tried to make them see
That one is only poor
Only if they choose to be
Now I know we had no money
But I was rich as I could be
In my coat of many colors
My momma made for me
Made just for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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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조각으로 기운 내 반바지에
구멍 난 신발을 신고.
많은 색깔의 내 외투를 입고서
나는 학교로 급히 갔지요.
겨우 다른 아이들이 나를 비웃고
놀려대는 것이 었어요.
우리 엄마가 만들어 주신
많은 색깔의 내 외투를 입고서요.
나는 이해 할 수 없어요,
내가 부자라고 생각을 했으니까요.
그리고 우리 엄마가 한바늘, 한바늘,
사랑으로 꿰매주신 것을 사람들에게 설명하고,
엄마가 바느질 하시며 내게 들려주신
모든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전하고,
여러가지 색깔의 내 외투가 그들의 옷보다
얼마나 더 가치가 있는지 알려주었어요.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 했지만
나는 그들을 이해시키려 애를 썼어요.
사람은 자신이 가난하고 싶다고
마음 먹어야만 가난 할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비록 돈이 없었지만,
나의 마음은 최고의 부자였지요.
우리 엄마가 나를 위하여 만들어 주신
많은 색깔의 외투를 입은 부자였어요.
바로 나를 위하여 만드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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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a - Connie Franc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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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the evening shadows fall
and the lovely day is through,
Then with longing I recall
the years I spent with you.
Mama, I miss the days
when you were near to guide me,
Mama, those happy days
when you were here beside me.
Safe in the glow of your love,
Sent from the heavens above,
Nothing can ever replace
The warmth of your tender embrace.
Oh, Mama, until the day
that we're together once more,
I'll live in these memories
Until the day that we're together onc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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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의 그림자가 길게 드려지고
아름다운 하루가 다 지나가고 나니
어머니, 당신과 같이 보냈던
지난 날들이 너무나 생각납니다.
어머니께서 항상 절 곁에두고 보살펴 주시던
그 때가 너무나 그립습니다.
여기서 어머니와 함께 보낸
그 행복한 날들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높으신 하늘에서 보내 주신 어머니의 사랑으로 전 언제나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 세상의 그 무엇이 어머니의 사랑이 듬뿍담은 포옹을 대신할 수 있겠는지요~?
어머니,우리가 다시 만나게 될 그 날까지~
전 어머니와 함께한 그 행복했던
그 날들을 회상하며 지내겠습니다.
어머니를 다시 만나게 될 그 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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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편집 : 애풀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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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버이날 엄마를 그리워하게 되는 애틋한 곡 ..
지금 엄마가 옆에 계셔도 그리워지는 군요
존경하옵는 선배님, 서울가면 걷기에 나가서 다시한번 인사 드리고 싶습니다
가정의 달을 맞아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좋은곡을 아름답게 편집 해주셔서 올려 주시고 ......늘 회원님들에게 모범을 보여주시는 선배님이 계시기에 ....
5670 아름다운 동행에서 " Role Model 이라는 말을 들으시는 선배님이 곁에 계시니 행복 합니다.
Connie Francis , Dolly Parton의 음성에 시간 가는 줄 모르겠습니다.
두 곡 모두 가사가 참 좋으네요
곡에 해설까지 잘 듣고 갑니다..
애플짹님 대단한 실력가시네요 음악에 있서서도 부럽습니다
좋은 음악 휴일이 즐거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