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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 ☞클릭 www.natureasia.com/korea/
*교사집중휴가 기간입니다.
사랑하는 선생님들이 교대로 근무하시며 "쉼"을 갖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학술지
“네이처”지에 발표된 독일 연구자들의 논문에 따르면
어릴때 숲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자연을 음미할수록 뇌가 건강하게 발달하여
타인의 간섭(남의 눈치)에 너무 민감하지 않고, 자신감 있게 매사를 처리하며 평안한 삶을 유지할 수 있어요.
숲은 정신을 건강하게 합니다
숲은 특히 복잡한 마음을 달래주고, 스트레스를 없애 정서적인 안정감을 찾는 데 좋아요.
또한 숲은 몸의 건강에도 큰 도움을 주며, 숲은 현대인의 건강한 차세대를 키워내는 데에도 중요한 자원입니다.
특히 맞벌이 부모라면
아이들과 함께 지내는 짧은 시간을
가장 알차게 보내야 하기에
정서적이나 신체적으로, 자녀들의 사회성을 잘 발달시키고 건강을 지켜줄 수 있는 숲으로의 여행을 권장합니다!
오늘 보니, 거리에 우뚝 서있는 은행나무도 봄을 준비하면서 겨울눈을 잘 간직하고 보호하네요.
아이들과 가까운 숲으로 산책을 다녀오세요.
숲은 복잡한 마음을 달래주고,
스트레스를 없애주어 정서적인 안정감을 찾는데 참 좋습니다!
과천문원유아숲체험원 동영상·음악 ☞클릭해 주세요!
부모님과 자녀의 “뇌를 춤추게 하는 봄맞이 한결 산행학교”(전체) - 4월 15일(토)
2018년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AI)’ 시대 자녀의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 한결 어린이집이 초석을 다져 놓겠습니다!
생명·생태의 꿈! 한결어린이집에서 만나요!!
2017년 ‘자연 속에서 뛰어놀다 보면 창의력과 사고력이 쑥쑥 자라요’
자연이 어린이들의 스승인 한결어린이집은, 아이들의 건강한 식단으로 원내에 1천1백여평의 자연학습장 먹거리 농장을
신선한 공기와 햇빛이 드는 자연에서 부모와 교사의 간섭 없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상상하며 온몸으로 뛰어노는 곳 입니다.
우리가 직접 가꾸고, 수확하여 김장도 해 보고 한결어린이집에선 재래식 김장항아리에
담궈 저장고에서 숙성시켜가며 우리들의 식탁에 오르니 한결어린이들은 편식 하지 않습니다!
한결어린이집內 친환경 농업 1,100여평 먹거리 텃밭농장에서 수확한 싱싱한 채소가 어린이 식탁에 오릅니다!
나는 모든 면에서 날마다 날마다 좋아지고 있다! 한결어린이들은 모든면에서 나날이 자신감이 쌓여가고 있다!!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양육원칙 10’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인성이 잘 개발된 자녀는 열정을 가진 분야에서 성공할 수 있다"
산업사회시대에서의 교육 키워드가 "지능'' 학벌' 이었다면 지식정보사회시대의 교육 키워드는 '역량'이라 할 수 있다.
역량이란 한 마디로 '무엇을 할 수 있는 능력'이라 할 수 있다.
역량의 요소 가운데 '인성'은 자녀가 습득한 '지식'이 능력'으로 발현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제대로 된 '인성'이 필요하다.
지식정보사회에서는 '지식'보다는 '능력'을 중요시하기에 '지식'을 '능력'으로 발현하기 위한 필요조건인 '인성'이 대단히 중요하다.
무엇인가를 해낼 수 있기 위해서는 그것을 해내고자 하는 태도나 가치관, 자아정체성 등이 필요하다.
즉, 아무리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어도 내 자녀가 그 지식을 무엇인가를 위해 사용하겠다는 의지나 태도가 형성돼 있지 못하면
그 지식은 능력으로 발현되지 못하는 것이다.
그런데 인성이란 하루 아침에 형성되는 것이 아니다.
자녀가 한 살이라도 어렸을때 학부모와의 끊임없는 교류와 교감을 통해 형성될 수 있는 것이 인성이다.
역량기반 교육과정이 초래하는 교육빅뱅 평생소득 초등1학년에 결정된다.
한결어린이집 여름 산행학교(한결산행학교) 계곡놀이
만 5세 하늘 ㆍ구름이들
이끼(선태식물)
따뜻한 봄내가 꽁꽁 언 대지를 녹일 무렵 길 옆 담장, 학교의 수돗가나 건물 밑에는 어느새 파릇파릇한 이끼가 가득 돋아납니다.
시냇가 나무 줄기에도 물을 머금은 이끼들이 보입니다. 멀리서 보면 마치 초록 융단을 깔아 놓은 듯합니다.
이렇게 이끼는 축축한 흙이나 바위나 돌담, 또는 큰 나무 줄기같이 그늘지고 축축한 곳에 붙어 삽니다.
등산이나 소풍을 갔을 때도 그늘지고 축축한 숲 속을 잘 살펴보세요. 다양한 종류의 이끼를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나무와 풀이 아직 잠에서 깨어나지 않은 이른 봄.
죽은 겨울의 갈색 세계에서 푸르스름한 생명의 빛깔을 볼 수 있다면 이는 이끼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아직 쌀쌀하다 해도 아침 햇살을 받으며 이끼는 용감하고 씩씩하게 기지개를 켭니다.
이끼는 이렇게 강인하며 어느 식물보다 널리 퍼져 삽니다. 높은 산, 깊은 골, 강가, 건조한 땅, 그늘진 곳도 가리지 않습니다.
다른 식물들은 살기 힘든 메마르고 거친 맨땅 위에도 가장 먼저 들어와 사는 것이 이끼이며, 무더운 열대지방에서 일년 내내
거의 얼음으로 덮여 있는 남극지방까지 이끼는 전세계 곳곳에 퍼져 있습니다.
겉보기엔 섬세하고 약해 보이지만 어떤 생물도 흉내내지 못할 강인한 생명력을 가진 것이 이끼입니다.
이끼의 몸은 비록 작지만 아주 물을 많이 빨아들여 몸 속에 저장할 수 있습니다.
나무나 풀이 나지 않는 맨땅이나 햇볕이 쨍쨍 내리쬐는 마른 바위에 붙어 살 수 있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물기가 거의 없는 마른 바위 위에서 이끼는 거의 마른 상태로 살아갑니다.
그러다 어느 날 비가 많이 내리면 빗물을 듬뿍 받아 파릇파릇 다시 살아나는 겁니다.
이끼는 크기가 무척 작을 뿐만 아니라 생김새도 여느 식물과 다릅니다.
식물은 보통 뿌리, 줄기, 잎으로 나누어져 있으나 이끼는 다른 식물과는 달리 대부분 뿌리, 줄기, 잎의 구분이 뚜렷하지 않습니다.
이끼는 꽃을 피우지 않습니다. 줄기 끝이 잎이 크게 변해 꽃처럼 보이거나 우산처럼 솟아나는데 이를 이끼꽃이라고도 합니다만
암술도 수술도 꽃잎도 꽃받침도 없는 꽃이죠.
이끼가 꽃을 피우지 않기 때문에 난자를 가지고 있는 부분을 장란기, 정자를 포함하고 있는 부분을 장정기라 칭합니다.
만추(晩秋) 한결산행학교
한결어린이집 생태 놀이터 반딧불이 생태학교
겨울 산책을 나왔어요!
*숲은 공기정화 기능도 하며 기관지 천식 완화와 폐결핵 치료 및 심장 강화의 효과가 있고, 뇌물질을 더 많이 분비하며,
도파민은 자기가 좋아하는것을 할때 분비가 되는데 세라토닌은 우리몸에서 균형을 맞춰주어, 숲을 즐겁게 가면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좋은 곳이에요! 몸과 마음의 건강과 행복까지 선물 받는다고 할 수 있어요.
※삼림욕(森
피톤치드는 숲에서 다량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이 물질은 우리 몸의 면역력을 올려주고, 살균 작용과 공기를 맑게 해서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게 해줍니다. 그리고 심신 상태를 안정적으로 만들어주는 역할도 합니다.
구체적으로 피톤치드가 인체에 좋은 이유는 인간의 면역세포인 NK세포를 자극해서, 활성화가 됩니다.
결과적으로 인간의 면역력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산림욕山林浴 green shower 출처:산림청
신선하고 상쾌한 공기를 들이마시며 숲 속을 걷거나 머물러 있는 일.
수목이 울창한 산 속을 걸으면 누구나 상쾌한 기분이 되는데, 그 이유의
하나는 수목에서 발산되는 방향성물질인 피톤치드로 이것이 인체에 건강한 작용을 한다고 한다.
약 50년 전에 구소련 상트페테르부르크대학의 V.P.토킨 박사가 식물이 상처를 입으면 자신을 지키기 위하여
주위의 미생물을 죽이는 물질을 만들어내는 현상에 착안하여 이름을 붙인 것으로, 피톤은 식물, 치드는 죽인다는 의미이다.
이것은 미생물에는 유독하지만 인체에는 유익하여, 가벼운 피로나 감기는 숲 속에 머물러 있으면 치료된다고 하여
유럽에서는 산림욕법이 성행한다. (참고로 NK세포는 암세포와 같은 악성세포를 발견해서 죽이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뇌의 전두엽 이라는 부위를 활성화시켜 기억력과 사고력등의 두뇌자극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많이 알려졌습니다.
그래서 심신이 좋지 않을 때 삼림욕을 하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 산과 나무가 많은 지형으로 삼림욕을 하기엔 좋은 환경이라 생각합니다.
한가지 팁이라면, 피톤치드가 새벽 6시, 오전 11~12시쯤에 많이 발산된다고 합니다.
*숲의 효능
숲은 음이온의 창고다.
숲에서는 광합성작용에 의해 이산화탄소를 호흡하고 산소를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음이온이 많이 발생한다.
한번 만들어진 음이온은 영구불변한 게 아니라 양이온을 중성화시키는 데 진력한다.
대부분의 양이온은 오염이 많은 곳이나 먼지 등이 있는 곳에 존재하고 있으며, 음이온을 만나면 쉽게 중화되어 없어진다.
즉 공기가 오염된 곳에선 양이온이 늘어나고, 음이온은 모자라게 된다.
또한 전자제품, 휴대전화 등은 대표적으로 양이온을 발생시키는 기구들이다.
따라서 숲에 음이온이 많은 이유는 숲이 음이온을 많이 만들어낼 뿐만 아니라, 오염된 공기와 먼지, 전자제품 같은 것들이
없기 때문에 만들어진 음이온을 그대로 간직하기 때문이다.
실제 숲속에 존재하는 음이온의 양은 1cm3당 800∼2000개로서 도시의 실내보다 14~70배 이상 많다는 조사결과도 있다.
깨끗하고 신선한 공기에는 음이온의 비율이 높다. 보통 음이온이 공기 1cm3당 700개 이상 되어야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
음이온이 공기 1cm3당 1,000개 이상으로 풍부해지면 안정된 상태에서 많이 발생하는 뇌파인 알파파의 활동을 증가시켜
긴장을 완화시켜 준다. 또한 두통을 없애며, 호흡기 질환을 일으킨 신경호르몬인 세로토닌(Serotonin)과
자유 히스타민(Free Histamin)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하버드대학의 윌슨 교수는 인간의 이러한 자연의존성을 ‘바이오필리아(biophilia)' 가설이라고 명명하고, 우리 인간의 유전자 속에
뿌리박혀 있다고 주장한다. 우리가 숲의 녹색을 접하면 마음이 평온해지는 이유, 심신이 피로할 때 숲을 찾게 되는 이유가
바로 바이오필리아라는 본성 때문이라는 것이다. 숲의 건강효과를 의학적 측면에서 본다면 첫째 거론되는 것이 ‘피톤치드의 효과’다.
1969년 레닌그라드 대학의 식물학 교수인 토킹 박사가 발견한 수목 내에서 방출되는 피톤치드란 물질이 인간에게 해로운 균의
살균작용을 한다는 것이다. 이 피톤치드의 장점은 개개의 수목이 그 특성에 따라 살균의 범위를 선택하고 인간의 몸에 무리 없이
흡수된다는 것이다.
‘교실 밖 교실’ 문밖이 교실인 실외활동 고구마 수확
수확용 장갑을 끼고 고구마를 수확하러 10월 25일(수)에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 농장으로 나왔어요.
고구마가 얼마나 있을까? 나는 큰 고구마 찾을거예요~ 하며
우리 친구들 즐거운 마음으로 나왔답니다.
모종삽으로 땅을 파며 고구마를 찾았어요! 바구니 하나가득 고구마를 수확하였네요🍠
수확한 고구마는 우리 친구들 급·간식으로 사용합니다.
Merry Christmas! 고구마 케이크 만들기
2017년 3월 31일 트랙터, 경운기 밭갈이 前 퇴비 주기
트랙터 · 경운기 밭갈이 하기 전에 퇴비를 뿌려 땅에 영양분을 골고루 줍니다.
만물이 생동하는 봄을 맞이하여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농장의 밭을 갈아 씨앗을 심을 준비를 하고 있어요!
*거름의 종류
거름은 크게 유기질거름과 무기질(화학비료) 거름으로 나눌수 있다. 쉽게 말하면 약에도 양약과 한약이 있듯
거름도 화학성분의 거름이 있고 자연적으로 숙성되고 부패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자연거름이 있다.
어느것이 좋고 나쁘다고는 할 수 없지만 다만 지나친 화학거름은 산성화를 빠르게 진행시키게 되고 지력을 떨어뜨릴 수 있으므로
적절한 유기질거름과 무기질거름의 사용이 필요하다.
1. 유기질 비료(동식물의 대사물 및 가공품, 가공잔품. 부산물)
유기질 비료란 식물이나 동물이 썩어서 생기는 원소로써 깨묵, 쌀겨, 어분, 골분, 쇠똥, 닭똥 등이 있다.
유기질 비료에는 여러가지 성분이 들어있고 다소 많이 주어도 화학비료처럼 피해는 없으며 지력을 높여 주는 역할도 한다.
아울러 거름효과가 서서히 나타나서 지효성 거름이라고도 한다.
거름효과를 극대화 시키려면 토양구성이 토립50%, 수분25%, 공기25% 정도의 비율이어야 좋다.
따라서 흙이 배수가 잘되는 마사토,녹소토, 펄라이트, 등을 배합 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할수있다.
일반주택이나 아파트베란다에서는 유기질비료가 사실상 냄새가 좋지않기 때문에 그나마 시중에서 쉽게 구입할수있고 효과가 좋은
깻묵거름을 주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냄새가 심하면 숯을 가공한 액체인 목초액을 같이 쓰면 나쁜냄새가 제거되고
나무에게도 좋은 효과를 얻을수있다.
2. 무기질 비료(화학비료)
화학비료는 유기질비료에 비해 물에 잘 녹고 식물이 흡수하는 속도가 빨라 속효성 거름이라고도 한다.
예전에는 하나의 성분으로 만든 단비가 많았지만 요즘은 여러 가지 성분이 혼합된 복합비료가 다양하게 만들어 지고 있다.
화학비료를 줄 때 주의해야 할점은 속효성이고 흡수가 빠르기 때문에 너무진하게 많은양을 주면 식물이 위험하고 잘못하면
고사되는 일이있으므로 화학비료는 묽게 서서히 주고 배합을 꼭지켜서 주어야한다.
청명(4월4일)을 기점으로 배추(얼갈이)와 무(알타리)도 심고 당근, 감자, 고구마, 땅콩, 강낭콩, 메주콩, 파, 부추(영양),
오이, 깻잎, 가지, 당근, 토마토, 고추, 호박, 동아(동과), 해바라기, 옥수수, 마늘, 도라지, 갓, 등등 다양한 먹거리 농작물을
심고 기르는 과정을 아이들과 탐색하고 관찰일지를 작성하며, 아침 등원 후 거닐고 수확하는 농장의 봄소식을 담어봤습니다!
친환경 자재 가축분 1등급 퇴비로 땅의 힘! 즉, 지력을 높여주고 병충해 면역성과...
토양을 기름지게하여 농작물이 병충해없이 잘 자라도록 영양분을 공급 해 주는 보약이예요!
4월 따뜻한 봄 맞이를 본격적으로 한결어린이집內 11,00여 평 자연학습농장의
도시농업 체험학습장에서는 트랙터(정지작업)로 밭을 고루 갈아 씨앗을 심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비도 내려 주어 촉촉한 땅에 경운기로 밭을 갈기 전, 퇴비를 뿌려 놓은 한결어린이집 자연생태 체험학습 농장이에요.
한결 어린이들이 자연학습농장에서 퇴비 체험을 하며, 거름을 뿌려 놓은 밭엔 경운기가 밭고랑과 이랑을 갈고 있답니다!.
퇴비를 뿌려놓은 굳은 밭에 트랙터 · 경운기계가 지나간 자리입니다.
트랙터 · 경운기로 갈아놓은 밭이 평평 하지요. 이것을 정지 작업이라 합니다.
(정지 작업이란? 원래 집을 짓거나 농사를 짓기 위해 땅을 고르는 작업을 말합니다.)
한결어린이집 봄 밭갈이 트랙터는 논 밭을 갈거나 흙덩이를 부수고 땅을 고르게 하는 기계로써
가지 모양의 호전 날이 달려 있는 동력의 힘으로 작동하기에, 밭을 갈때 드르륵 드르륵 ~~ 소리가 났다고 표현합니다.
밭갈이를 하는 가장 큰 효과는?
퇴비나 비료를 섞고 윗 흙과 아래 흙을 뒤 집어 주는 효과 外 제일 큰 효과는 토양에 산소(바람)를 넣는 것입니다.
싹이 트고 뿌리가 자라는데에는 산소(바람)가 필수 요소로써, 농기계로 흙을 너무 부드럽게 로터리 치면은 토양공극을
적게하여 생육에 불리합니다. 밭에 물이 며칠만 고이면 식물이 죽지만, 하천가 흐르는 물속에서 식물이 잘 자라나는
흐르는 물에는 산소가 있기 때문으로, 장마철이 되어 침수된 토양 식물의 怪死 이유는 산소가 부족해서 죽는다고 합니다.
밭갈이를 하고 나서 멀칭을 하기 위해 경운기 밑에 있는 회전날이 돌아가면서 이랑을 만들고 있죠!!
우리 친구들도 밭고랑을 걸어 보았어요...4월이 되면 다양한 생태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랍니다!!
인체와 흙의 성분과의 관계 [당뇨병, 성인병, 고지혈증, 고혈압, 심장질환, 뇌출혈, 풍, 비만 등의 근본원인은 무엇인가?]
인체와 흙의 성분
신토불이(身土不二): 신체와 흙은 둘이 아닌 하나 라는 뜻.
창세기 2장 7절에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라는 말이 나온다.
사람의 본바탕은 흙이라는 것이다.
현대과학은 사람을 비롯한 생물이 흙으로 되어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증거하고 있다.
실제로 생물의 구성원소를 분석해 보면 흙의 성분과 거의 같음을 알 수 있다.
생물체와 흙에 공통으로 들어 있는 성분은 산소, 수소, 칼슘, 철, 칼륨, 인, 나트륨, 마그네슘, 구리, 크롬, 망간 등이다.
생물체에 두 번째로 많은 탄소(C)는 지각 성분에는 없으나, 유기화합물로 토양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엄밀히 말하면 생물체의 모든 성분은 빠짐없이 흙속에 들어 있는 성분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원소를 분석해 보면 생물체는 분명히 흙으로 되어 있음을 알 수가 있다.
흙이 - 곧 사람이라면
흙이 병들면 사람도 병이 든다는 이론이 성립이 된다.
예전에는 흙이 건강했었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과학문명이 발달하면서 흙이 병들기 시작했다.
과학이 발달하면서 왜 흙이 병들게 됐을까?
불과 50여년전만 하더라도 우리의 농촌에는 메뚜기와 미꾸라지, 우렁이, 땅강아지, 지렁이, 거머리 등을 쉽게 볼 수 있었다.
메뚜기 거머리 지렁이 지렁이
땅강아지 우렁이 미꾸라지
▲하지만 주어진 여건에서 좀 더 많은 양을 수확하려고, 비료나 제초제, 살충제 등의 농약을 농작물에 아무 거리낌 없이
무작위로 살포했다. 그러다 보니, 증산의 목적은 달성했으나, 우리는 소중한 것들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땅의 지력(地力)을 잃었고, 공생관계에 있는 메뚜기와 미꾸라지, 우렁이, 땅강아지, 지렁이, 거머리 등을 볼 수가 없게 되었다.
비료(3대 영양소인 질소, 인산, 칼륨)의 사용으로 흙은 산성토양으로 바뀌어 지렁이, 땅강아지가 살아갈 수 있는 생명력을
잃어버린 것이다.생명력이 없는 땅에서 난 농산물을 먹는 사람 또한 생명력을 잃기는 마찬가지다.
동맥경화, 고혈압, 중풍, 협심증, 심근경색, 암 등 현대병이라고 일컬어지는 각종 질병에 시달리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렇다면 땅을 살릴 수 있는 길은 무엇인가?
옛날 방식 그대로 퇴비를 사용하여 기름진 옥토를 만들고 유기농법으로 농사를 짓는 것이다.
땅이 비료의 3요소인 질소, 인산, 칼륨을 과잉 섭취하여 산성화가 되면서 병이 왔듯이 인간도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3대 영양소인 열량소 위주의 음식을 섭취하여 산성체질이 되면서 병이 온 것이다.
그렇다면 열량소 위주의 식사에서 벗어나, 땅에 퇴비를 주어 지력을 회복시키듯이 지금까지 등한시 해왔던 조절소
즉, 우리가 버리고 먹었던 약 알칼리의 건강한 땅에서 수확한
곡식의 껍질과 씨눈, 야채 과일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효소, 비타민, 미네랄, R물질, 섬유질을 섭취함으로
약 알칼리 체질이 되면서 다시 건강을 찾을 수 있음을 명심하시기 바란다.
병마의 고통에서 신음하고 계신분이라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분명 옛날의 건강을 다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식품을 약으로 인정한 서양 학자들의 한마디
☞식품이 가장 좋은 약이다 .- 진 카피(미국 영양학자)
☞ 만일 우리가 충분히만 알고 있다면 식품으로 모든 질병은 치료 가능하다 .- 스파이스 박사(영양학자)
☞음식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
☞ 식품이 약이고 약이 곧 식품이다. - 히포크라테스
고구마줄기를 땅에 묶음으로 뿌리내리도록 밭에 일시적으로 묻어줍니다.
뿌리가 발달하면 고구마 잎사귀를 한결어린이집內 친환경농업 먹거리 텃밭농장 본밭에 옮겨 심어요.
고구마는 줄기 하나 하나를 심어 뿌리열매를 먹는 뿌리채소(근채류)로, 북(뿌리 부분의 흙을 더 덥어 주는 작업)을 주어요!
*고구마 심는 시기
지온과 마지막 서리가 내리는 시기가 고구마 묘를 심는 시기를 정하여 준다.
묘에서 뿌리가 내리는데는 15℃ 이상의 지온이 필요하며 17~18℃ 이상이 되어야 정상적으로 뿌리가 내린다.
또한 서리를 맞으면 묘가 상하므로 조기재배에서는 비닐피복, 비닐터널, 비닐하우스 재배법이 이용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묘를 심는 적기는 단작으로 심는 경우 남부에서는 5월 상순, 중북부에서는 5월 중순이며 이모작의 경우는 6월 중순에
심는다. 조기재배를 할 때는 비닐피복재배의 경우 남부는 4월 상중순, 중북부는 4월 중하순이고 비닐터널이나 비닐하우스 재배의
경우는 남부에서 주로 이용되며 각각 4월 상순과 3월 중하순에 심는다.
비닐하우스에서는 피복방법에 따라서는 심는 시기를 더욱 앞당길 수도 있다.
① 모종 준비
구입한 모종은 뿌리가 나오도록 물에 담가둔다.
② 이랑 만들기
이랑 사이가 90cm 정도 되도록 모종 심을 장소를 정한다.
중심에 짚을 놓고, 흙을 쌓아올려 높은이랑을 만든다.
③ 모종 심기
비가 그친 후나 흙이 젖어 있는 날을 택해서 심는다.
포기 사이는 약 30cm 정도 되도록, 막대기로 비스듬히 구멍을 뚫어 모종을 꽂아, 손으로 잘 눌러준다.
고구마 묘 삽식방법
④ 첫 번째 풀뽑기와 북주기
추비6월 중순이나 하순경, 풀이 많이 자라기 전에 뽑아준다.
비 때문에 이랑이 무너졌을 때에는 흙을 끌어올려 이랑을 고쳐준다. 포기 사이에 거름을 놓아준다.
⑤ 두 번째 풀뽑기와 북주기
추비덩굴이 무성해지기 전에, 한 번 더 풀을 뽑으면서 흙을 끌어올려주고 포기 사이에 거름을 놓는다.
8월에 큰 풀이 많이 보이면 뽑아준다.
⑥ 수확
10월이 되면 캐기 시작한다. 먼저 덩굴을 잘라내어 호미 등으로 파거나, 경운기 또는 트랙터 부착형 기구로 캐낸다.
* 고구마 조리시 영양파괴 될까?
고구마에 많이 함유된 비타민 C는 전분이 둘러싸여 있어서 가공을 해도 파괴되지 않으며,
고구마의 단백질과 총탄수화물은 가공 후에 더 증가한다.
*고구마를 많이 먹으면 가스가 생긴다...?
고구마의 섬유성분과 아마이드라는 성분 때문에, 장에서 발효가 일어나 가스가 생기기 쉽다.
펙틴질이 풍부한 사과나 딸기, 매실, 동치미 등과 고구마를 함께 먹으면 가스를 예방할 수 있다.
* 다이어트 도와주는 고구마
위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 배고픔을 덜 느끼게 하고, 식물성 섬유와 야라핀이라는 배변을 도와주어 다이어트에 좋다.
*당뇨병 환자는 고구마를 먹으면 좋다
고구마는 섬유질이 풍부하고 소화흡수가 잘 되기 때문에, 성인병 환자에게 좋으며 고구마의 혈당지수는 감자보다 낮아
당뇨병 환자에게도 비교적 안전하다.
*고구마의 보관법
10~13도 서늘한 곳에서 수분이 없는 상태로 보관.
고구마와 감자 사이에 사과나 양파를 같이 넣어 보관한다.(감자 한상자엔 사과 두개정도가 적당)
주의:사과에서 나오는 에틸렌가스가 감자와 고구마의 발육을 방해하여 싹 나오는것을 지연시키지만
양파의 경우는 오히려 성장을 촉진시켜 맛과 영향이 떨어지므로 사과와 양파는 같이 보관하지 않는다.
올해는 고구마 수확량이 많지 않고 땅속 깊숙히 숨어 있어서 삽도 동원하며, 어린 농부들이 애를 썼네요.ㅎ
고구마 덩굴 잎자루는 낫으로 잘라 걷어내야 한다고 선생님께서 설명 해 주셨어요!
한결어린이집 생태 놀이터 국화 모종
편백나무 오일
풍욕을 하며 편백나무 오일로 마사지... 한결치유숲 활동을 위해 한결어린이집에서 구입하였던 편백나무 오일입니다.
치유의 숲‥침랑속에서 자연이 들려주는 소리를 들어볼까요!
편백나무 오일을 발라요!
[출처] 정현욱 목사의 팡세 ‘잡초의 재발견’ 추천도서
클릭 ☞[링크]http://392766.tistory.com/2573
잡풀: 가꾸지 않아도 저절로 나서 잘 자라는 여러 가지 잡다한 풀
흙과 사람의 몸은 그 원리에서 같다.
출처: 일본연수기④ - 가와나씨의 ‘Natural Harmony’ 매장
김은정 기자 (장성군민신문)
1. 자연재배의 기본 원리
“소비자들이 자연의 메카니즘을 알아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것을 위해 목숨걸 각오가 돼 있다. 머리보다는 자연의 눈으로 바라봐야 하며,
질소비료를 많이 주면 해로운 물질이 생기는 것은 사실이다. 질산태 질소(NO3-N))가 그것인데, 이 성분이 핏속으로 들어가면
헤모글로빈과 결합해서 메트헤모글로빈이 생긴다. 메트헤모글로빈은 산소를 공급할 수 없게 되어 몸에 해롭다.
그러나 질소비료를 주고 열흘쯤 지나면 단백질로 되어서 위험요소는 사라진다.
흔히 유기질비료는 안전하다고 믿는데 이것도 오해이다. 질소가 많은 가축분뇨를 주어도 메트헤모그로빈이 생기기는 마찬가지다.
질소 이야기를 할 때 자주 쓰는 말이 ‘초산태 질소’이다.
‘비료를 주면 흙에서 암모니아태로 되었다 초산태로 되어서 작물에 흡수된다.’고 설명한다.
여기서 ‘초산태’를 ‘질산태’로 고치면 나무랄 데 없이 좋은 설명이 된다.
초산태는 일본식 표현이다. 우리는 이미 ‘초산’이라는 말이 있다. 식탁에서 사용하는 신맛의 ‘식초산 또는 초산’,
즉 아세트산이 그것이라 혼동을 피하기 위해서 질산으로 쓰기로 한 것이다.
일본에서는 우리의 초산(醋酸)을 한문으로 ‘초산(삭산, 酢酸)’으로 쓰고 있다. (출처: 이완주 박사)
성분 비교실험. 자연재배 2년산 야채와 5년산 야채 비교.
*부패실험- 자연재배, 유기재배, 일반재배로 키운 당근과 오이를 잘게 잘라 유리병속에 넣고 뚜껑을 닫은 다음 상온에 둔다.
하루에 한번씩 뚜껑을 열고 닫는다. 시간이 흐르면서 가장 먼저 부패하는 것이 유기재배의 것이다.
다음이 일반재배, 자연재배의 것은 썩지 않고 절임상태가 된다. 즉 발효된다.
뚜껑을 여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균이 들어갔을 것으로 생각하는데, 균의 입장에서 보면 좋거나 나쁜 것이 없다.
따라서 균이 나쁜 것이 아니라 환경이 나쁜 것이다. 음식을 먹은 후 배속에서도 이런 현상이 나타날 것이다.
두 채소에는 나쁜 균들이 그것을 먹이로 알고 들어간 것이고, 발효된 것은 좋은 균들이 들어간 것이다.
이것을 본 사람들은 자연재배 산물을 먹고 싶어한다. 밥도 마찬가지다.
자연재배의 밥은 발효돼 술이 되지만 일반밥은 썩는다.
한국과 일본은 발효문화다. 30여년 자연재배 식품을 먹고 있는 가와나씨는 병원에 가거나 약을 먹지 않는다.
기무라씨 또한 그렇다. 제대로 된 식물은 말라야 정상이다. 썩는다는 것은 이상한 것이다.
일반재배가 유기재배보다 부패속도가 늦었다.
즉 화학비료에는 질소량이 많이 제한돼 있지만 유기재배의 경우 질소량을 생각지 않고 퇴비를 많이 주기 때문이다.
가장 큰 문제는 농약문제라기 보다 초산태 질소의 성분이 문제다.
▲ 초산태 질소 성분 비교실험. 자연재배 2년산 야채(왼쪽)와 5년산 야채(오른쪽) 비교.
*초산태 질소 실험 - 초산태 질소는 체내에서 아미노산과 결합해 니트로소아민이라는 1급 발암물질을 만든다.
[ 잡초의 존재이유 ]한 농부가 무더운 여름날 땀을 뻘뻘 흘리며 밭에서 잡초를 뽑아내고 있었습니다.
그의 입에서는 저절로 한숨이 새어 나왔고 짜증이 나기 시작했습니다.신은 왜 이런 쓸모없는 잡초를 만든 것일까?
이 잡초들만 없으면 오늘 이렇게 더운 날 땀을 흘리지 않아도 되고 밭도 깨끗할 텐데…………
때마침 근처를 지나던 동네 노인 한 분이 그 말을 듣고는 농부를 타일렀습니다.
“여보게, 그 잡초도 무언가 책임을 띠고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이라네. 잡초는 비가 많이 내릴 때는 흙이 내려가지 않도록 막아주고 너무 건조한 날에는 먼지나 바람에 의한 피해를 막아주고 있네. 또한 진흙땅에 튼튼한 뿌리를 뻗어 흙을 갈아주기도 하지.
만일 그 잡초들이 없었다면 자네가 땅을 고르려 해도 흙먼지만 일어나고 비에 흙이 씻겨내려 이 땅은 아무 쓸모가 없이 되었을걸!
자네가 귀찮게 여긴 그 잡초가 자네의 밭을 지켜준 일등 공신이라네.”세상에는 아무데도 쓸모없는 것은 없습니다.
모든 것들은 나름대로 의미를 갖고 이 세상에 보내진 것입니다. 비록 그 영혼은 보이지 않지만 꽃은 꽃의 모양과 향기의 옷을 입고,
잡초는 잡초 모양의 옷을 입고 세상에 보내졌습니다. 이 세상에 태어난 어느 것 하나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단지 우리들의 좁은 생각이 그렇게 느낄 뿐. 이 세상 모든 것들은 각각의 쓰임새와 의미로 세상을 빛내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지금 어떤 모습이건 내면에는 보이지 않는 가치가 있습니다. 지금 나를 힘들게 하고 아프게 하는 이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차라리 없었으면 좋겠다 싶은 사람이 주위에 있을지도 모릅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주님의 마음으로 바라보세요.
먼 훗날 돌아보면 둥글 둥글 살껄 그랬다 싶을지도 모릅니다.
그 가치를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보여 주는가 하는 것은 이제 자신에게 달려 있습니다.2009.12.25
동화 프로젝트 두번째 이야기
동화 프로젝트
(소피가 화나면 정말 정말 화나면)동화책을 읽고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졌어요.
잭표지를 보고 소피의 표정이 어떤지 이야기하여 보았습니다.
화가 난 것 같아요.
왜 그렇게 생각하니?
눈이 동그랗게 떴어요! 입을 꼭 다물어요. 코가 벌렁벌렁해요. 얼굴색이 빨간 것 같아요 등, 자기의 생각을 이야기 하였어요.
선생님게서 책을 읽어 주셨답니다.
소피가 인형을 기지고 놀고 있는데, 언니가 와서 뺏어간다.
화가 난 소피는 소리를 지르고 숲으로 가서, 밤나무 위에서 하늘과 바다와 넓은 자연을 바라보고,
화났던 마음이 풀려 집으로 돌아간다.
돌아온 소피를 보고 가족들이 모두 반기고 다시 예전처럼 평화롭다.
우리 친구들은 언제 화가 날까요?
화가 난 경험을 이야기하고, 화가 나면 어떻게 하는지 이야기하여 보았습니다.
화난 경험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고 소피에게 편지 써 볼까요!
우리 친구들이 책을 광고하여 보았어요.
책 가격, 이 책의 자랑거리, 책을 샀을 때 보너스 등을 적어 보았어요.
팀 활동으로 우리 친구들이 화가 나면 어떤 행동을 하는지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고‥
나와서 발표하여 보았습니다!
8급 한자 시험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친구들과 함께 읽고 쓰면서 열심히 하는 친구들이랍니다.
1년동안 우리 친구들과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아이들 사진은 카페에 올려두었으니 예쁜사진 저장하세요,
2018년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신 한 해 되세요^^
나와서 주제망을 설명 해 보겠습니다!
8급 한자공부
한결어린이집의 2017~년 교육의 방향을 소개합니다.
교육:최형천 원장 ᆞ곽애라주임 교사 ᆞ노미영 교사
호호서당과 함께 한자나라 여행 "누리와 초등교육연계 강화"
주제 개념 ᆞ한자로 이해하기 한자 ㅡ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힘
독서를 통한 인문 ᆞ사회적 소양 함양ㅡ한자교육 활성화
한자 유아기에 시작하라 늦게 시작하면 외워야 하니까
한자 124개와 어휘 500개 를 그림으로 익히고 놀이로 배워라
요즘 아이들의 꿈ㅡ어느 부산 소년의 꿈
다미안 신부님처럼 되고 싶어요. 인성을 위인 인물을 보며 배운다.
-------🍄
위인에게 배우는 인성(도덕 3-6)교과연계 위인독서 강화
개정교육 "교육내용이 연계된 위인 독서의 방향.업적 뿐 아니라 다양한 영역 으로 시각 넓히는 통합적 독서활동
2017년 유ᆞ초등연계 강화 (누리과정 주제별 수업이 초등학교 통합교과)
ㅡ주제 맞게 통합, 안전한생활 교과서
신변안전 , 생활안전, 재난안전 ,교통안전
누리과정 안전교육이 초등 안전한 생활로 이어집니다.
주제 (교과안에서 풀었다)세종대왕ㅡ 업적 국어교과서,인성 도덕 교과서,역사 사회 교과서
한자이야기로 ㅡ사회관계(인성)신체건강ᆞ안전ㅡ짧은 상황극 으로 주제별 바른생활실천
예술생활ㅡ정보통신 교육적 자료로
탐구ㅡ주변지식 배경 확장
유아한자로 5개 영역
1.의사소통: 위인동화 이야기 차례적으로 정리 (스티커)
2.사회관계 : 한인물 역할극ㅡ협력인물 ,인성을 몸으로 익힘
3.신체운동ᆞ건강:내몸 소중ㅡ신변안전
4.예술경험: 한가지 주제(가족)주제 위주 활동
5.자연탐구: 예)뉴턴 인물 가지고 지식활동 ,점자발명 ㅡ배려인물,생활속 점자 찾아보기.인물의 업적외 사고확장
인물의 업적외 사고 확장
루이브라운 되어보기,점자발명 ㅡ배려 인물,생활속 점자 찾아보기
김구 찾기 ㅡ게임,떡먹어보는 활동 놀이, 음률로 배워본다,인물로 인성실천 해보기
퍼즐놀이,같은그림 맞추기ㅡ한자그림 뜻소리 맞추기
색칠놀이후 한자뺏지 만들어 보기,교재ᆞ한자 트리 만들어 소근육 발달과 활동놀이를 통한 한자 복습하기
수업 한자놀이로 신체활동 놀이
호호서당
또 다른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교육의 가치성은 또 다른 하루를 지탱하는 새로운 동력임을 고백합니다.
누군가는 긍정의 눈으로 또 다른이는 부정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봅니다.
---------🐦
만 5세 논술수업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하시지요^^
만 4세 생태로 논술활동, 만 5세는 위인전 논술활동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에디슨에서 시작한 과학위인논술
지난 시간 수업한 스티브 잡스에 이어 오늘은 일론 머스크를 공부하였어요.
4차혁명으로 도래한 미래에서 살아갈 어린이들.....실현 가능한 미래의 기술인
하이퍼 루프,수직농장,3D프린터, 스마트글라슷 가정용 로봇과 드론,
인간확장 완성형 인공지능 나노테크놀로지 의 영상도 보며 활동하였습니다.~
만 5세가 실행하는 매일 반복 스스로 학습을 소개합니다.(지혜를 키우는 메타인지교육)
매일 오전에 반복 스스로 학습활동하는 "숫자와 놀아요" 활동은
숫자에 관심을 가지므로써 수와 대한 개념을 익히도록 한다.
매일 오후활동으로 반복 실행되고 있는 "한결자존감로드맵 활동을 통하여 자기 감정을 스스로 표현하며, 언어표현력과
어휘력을 향상시키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또 다른 차별화 교육 입니다. - 한결어린이집 원장-
과천 문원 유아숲체험원 한결봄맞이 산행학교
엄마 아빠하고 가니 더 즐거운 것 같아요.
친구들 안녕!!
진달래를 깨뜻이 씻어 말려주었어요.
쑥도 준비 되었어요.
쌀 가루 익반죽을 동그랗게 만들고
눌러 후라이펜에 구어줍니다.
반죽에 살포시 올려 구어줍니다.
노릇 노릇 잘 구어진 진달래 화전을 물엿에 담갔다가 건져서 먹어요.
진달래 화전이 윤기가 흐르는 모습이 참 예쁘죠?^^
엄마 아빠와 함께 구워서 먹어보기로 했어요
많은 학부모님께서 참석하여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 친구들에게 귀중하고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아요.
하지 감자를 캐러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농장으로 = =33 고고
감자 수확 후 땅에 밭고랑과 이랑을 치고 거름을 내어 배추심기를 준비합니다.
하늘이와 구름이 형님들이 퇴비가 뿌려진 한결자연학습농장 감자밭의 달라진 모습을 관찰하고.
매일 농장에서 수확한 각종 채소들이 아이들의 풍성한 식단에 올라오는 오늘 하루도, 이렇게 다사분주히 지나가고 있습니다!
던지면 감자가 아프니 살살 바구니에 넣어주는 우리친구들^^
양평 외갓집 체험마을
한결어린이집 內 김장배추 포트와 플러그 트레이에 대하여 선생님께서 설명을 해 주셨어요!
김장배추 플러그 트레이 50구
김장배추 포트
김장 모종관찰
아이들의 식탁에 오르는 한결어린이집 內 자연학습 농장 김장 수확
우리 애기나리 반(만 2세) 아우님들도 수확한 김장무를 집하장에 나르고 차례차례 쌓아요^^*
우리가 수확한 배춧속은 어떻게 생겼을까요??
원장님이 배추를 반으로 잘라 노오란 배춧속을 보여 주시며, 배추를 소금에 절이는 이유를 설명하고 계세요!
배추는 우선 겉을 만져봤을 때 낱잎이 적당히 두껍고 다 자라서 완전히 익은 것으로, 노란 속잎이 많은 배추가 달고 맛있어요!
※‘사람은 흙으로 지은 집이다.1-4강’ 이계호 교수☞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태초먹거리학교 클릭☞ www.itbfood.net/
메타인지(Metacognition) · 상위 인지란(인지, 지각, 인식, 자신의 인지능력, 조절능력)
※메타인지(MetaCognition)·상위
유대인 교육 ‘하브루타’처럼 공부하면, 자기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알게 되어, 아는 것은 패스하고 모르는 것부터
공부할 수 있는 능률적 공부 방법입니다.
자신의 인지적 활동에 대한 지식과 조절을 의미하는 것으로, 내가 무엇을 알고 모르는지에 대해 아는 것에서부터 자신이 모르는
부분을 보완하기 위한 계획과 그 계획의 실행과정을 평가하는 것에 이르는 전반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의사결정 상황에서 ‘A를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B를 선택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인지(Cognition)라고 한다면,
‘A 또는 B를 선택한다는 것이 사고의 함정에 빠지지 않고 올바르게 판단하고 있는 것인가’ 라고
한 단계 위의 수준에서 생각하는 것이 ‘메타인지’다. “Meta{méitə} 변화.초월- Cognition{kagníʃən} 인지.지각.인식”
(관련된 정보를 지각하고 이해하고 기억하며 평가하는 정신적 과정.)
즉, 인지를 사고가 수행하는 엔진에 비유한다면, 메타인지는 사고의 방향을 설정하는 조종장치의 역할을 뜻합니다.
○ 개인적 지식 : 자기의 인지 능력에 대해 가지고 있는 신념이나 지식
○ 과제 지식 : 학습과제가 다를 경우 전략이 달라진다는 것을 이해하는 지식
※ 메타인지라는 단어를 처음 사용한 J. H. Flavell 은 메타인지가 무엇인가에 관해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습니다.
메타인지는 한 인간 고유의 인지 과정 뿐만 아니라 그와 관련된 것들에 대한 지식을 가리킨다.
가령 학습과 관련된 정보와 데이터가 지닌 속성 같은 것들 말이다.
내가 A를 학습할 때 B를 학습할 때보다 더 어려움을 느낀다는 걸 알아챈다거나, C를 사실로 받아들이기 전에 다시 한번 확인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번뜩 떠오른다면, 바로 그때 나는 ‘메타인지’에 맞닥트리는 것이다.
[1]메타인지란(Meta-cognition) 무엇인가?
겸손은 '자기 자신을 아는 것'이다.
델포이 신전에 쓰인 "너 자신을 알라"란 말은 "너 자신의 어리석음을 알라"는 뜻이다.
소크라테스가 지혜자인 이유는 역설적으로 자신이 지혜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소크라테스의 지혜를 '무지(無知)의 지(知)'라고 한다. '
무지의 지'란 '자신이 모른다는 사실을 아는 지혜'이다.
소크라테스는 남긴 글이 없다. 우리가 알고 있는 소크라테스는 제자였던 플라톤을 통해서이다.
플라톤의 '대화록'에 이런 이야기가 있다.
'어느 날 소크라테스의 친구 카이레폰은 델포이 신전에 가서 세상에 소크라테스보다 더 슬기로운 사람이 있느냐고 물었다.
델포이 신전의 신관은 소크라테스보다 더 슬기로운 사람은 없다고 대답했다.
카이레폰의 말을 전해들은 소크라테스는 그럴 리가 없다고 생각하고, 아테네의 현자들을 찾아 다녔다.
그는 놀라운 사실 하나를 알게 되었다.
그들은 알지도 못하면서, 모른다는 그 사실조차 모르고 있었다.
그제야 소크라테스는 '왜 자신이 지혜자인지’를 깨닫게 되었다.
'최소한 나는 내가 모른다는 사실은 알고 있지 않은가!'
1) 메타인지 (Meta-cognition)
심리학에서 '메타인지'(Meta-cognition)란 용어가 있다.
Meta란 의미는 위, 넘어(Beyond)란 뜻으로, '상위인지', '초인지'라고 번역이 된다.
"생각하는 것을 생각하는 것"(Thinking about thinking), "아는 것을 아는 것"(Knowing about knowing)
이란 의미이다. '메타인지'란 자신을알고(Knowing), 조절(Controlling)할 수 있는 능력이다.
메타인지에는 두 가지로 요소가 있다.
'메타인식 지식'(Meta-cognitive Knowledge)과 '메타인식 조절'(Meta-cognitive Regulation)이다.
최근의 인지 심리학의 연구결과, 공부를 잘하고 못하는 것은 IQ의 차이가 아니라,
'메타인지'의 차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공부 잘하는 아이들은 자기가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 지를 정확하게 안다.
그래서 '무엇을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에 대한 전략을 세워서, 모르는 것을 공략하여 성적을 올린다.
반면에 공부 못하는 아이들은 자기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있다.
열심히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이유는, 모르는 것도 아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2) 메타인지 지식(Meta-cognitive Knowledge)
'메타인지 지식'이란 '내가 알고 있는 것과 모르는 것',
'내가 기억하는 것과 기억하지 못하는 것'을 정확하게 아는 지식이다.
지식에는 두 가지가 있다. 설명할 수 있는 지식과 설명할 수 없는 지식이다.
설명할 수 없는 지식은 느낌이지, 실제로 아는 것은 아니다.
2014년 KBS1 TV에서 '메타인지'에 대한 방영이 있었다.
공부와 메타인지의 상관관계를 여러 실험을 통해 보여 주었다.
'재학습과 셀프(스스로) 테스트' 중 어느 쪽이 더 효과적인지를 알기 위한 실험도 있었다.
참가자에게 문제를 미리 알려준 후, 시험보기 전에 '재학습한 그룹'과 '셀프 테스트'를 한 그룹으로 나누었다.
결과는 '셀프 테스트'한 그룹이 점수가 높았다.
이유는 시험 보기 전에 모르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시험 보았기 때문이다.
3) 메타인지 조절(Meta-cognitive Regulation)
'메타인지 조절'이란 '메타인지 지식'을 구체화하는 능력이다.
자신이 모른다는 것을 알면서도, 아무런 전략을 세우지 않는다면 메타인지가 높은 것이 아니다.
메타인지가 높다는 것은 자신이 모르는 것을 보완하기 위하여, 조절하는 행위까지 포함한다.
메타인지는 '메타인지 지식'을 '메타인지 조절'로 구체화할때 완성된다.
내안에는두 개의 내가 있다. '된 나'와 '되고자 하는 나'이다.
현재의 '된 나'를 정확하게 알아야지만, 미래의 '되고자 한 나'도 될 수 있다.
죄인이라는 사실을 알면서 회개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겠는가?
믿음이 있다고 하면서 행함이 없으면 어떻게 되겠는가?
소망이 있다고 하면서 절망의 자리에 앉아 있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사랑한다고 하면서 방관만 하고 있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사랑의 반대는 미움이 아니라 ‘무관심’이 아닌가!
인간은 동물과 여러 가지가 다르다. 그중 하나가 '메타인지'이다.
동물은 자기가 모른다는 사실을 모른다.
자신이 모른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동물 쪽에 가까운 삶을 사는 사람이다.
'메타인지'란 자기를 성찰할 수 있는 인지이다.
메타인지는 자신을 객관화시켜 바라 볼 수 있는 인지이다.
메타인지가 높은 사람은 자신의 부족함을 안다.
그래서 메타인지가 높으면 높을 수록 겸손하고, 더영적인 사람이 될 수 밖에 없다.
[2]자녀교육, 그것이 알고 싶다.
본문 딤후 1:3-5절, 찬 603장
'헌아식'이란?
영어로 'Baby Dedication'이라고 한다. 부모가 아이를 하나님께 드린다는 뜻이다.
'드린다'는 의미는 아이가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하나님의 뜻대로 잘 양육하겠다는 부모의 '책임과 헌신'이다.
예수께서도 어린 아기였을때 부모에 의하여 봉헌되셨다.
(눅2:22-35) 헌아식은
하나님 앞에서 부모의 '책임과 헌신'을 확인하고, 온 교회가 아이를 축복하며 양육에 동참하겠다는 결단이다.
'헌아식'의 의미를 세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내 자녀가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임을 고백합니다. (시127:3~5)
둘째, 내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양육하겠습니다. (딤후1:3~5)
셋째, 교회의 지체로 아이를 축복하며 양육에 동참합니다. (고전12:12)
유대인은 세계인구의 0.2%도 되지 않는데 노벨상의 거의 22%, 미국 명문대에 25% 이상 공부하고 있다.
사람들은 막연하게 유태인들은 IQ가 높을 것으로 생각한다.
학자들은 185개국을 대상으로 IQ 검사를 했다. 결과는 예상과는 다르게 나왔다.
1) 홍콩. 싱가포르 (108), 2) 대한민국 (106), 3) 일본. 중국 (105), 4) 대만 (104), 5) 이태리 (102), 12) 이스라엘 (95)
한국인은 유대인과 비교하면 모든 면에서 우위다.
유대인들은 세계 전체 1700만 명 정도지만, 우리 한국인은 남한만 5000만 명이 넘는다.
이스라엘의 땅 넓이는 우리나라 한반도 전체의 11분의 1정도, 남한의 5분의 1정도다.
우리 IQ는 106이지만 유대인은 95이다. 학생들이 공부하는 시간도 우리가 유대인들보다 훨씬 많다.
그렇다면 도대체 무슨 차이인가? 유대인의 교육을 한마디로 말하면 '하나님 중심의 가정교육'이다.
유대인 교육의 3가지 특징에 대하여 말하고자 한다.
1) 가정교육 - 어머니
본문을 보면 디모데의 믿음은 외조모인 로이스와 어머니 유니게에게 받은 것이다.
유대인은 가정 중심의 모계교육이다. 시민권도 모계중심으로 준다.
엄마가 유대인이면 아빠의 국적에 관계없이 시민권을 준다.
디모데는 엄마가 유대인이고 아빠는 헬라인이었다.(행16:1) 미국은 속지주의 국가이다.
불법이라해도 미국에서 태어나면 미국 국적을 준다. 그래서 한 때 원정 출산이 유행하기도 했다.
집사람이 시카고 사관학교에서 애지를 임신했다.
아이는 8월 중순이 예정일이고, 6월 중순에 귀국해야 했다.
사관학교 앞의 세탁소를 하던 필립 엄마가, 집사람에게 아이를 낳고 가라고 유혹했다.
한국은 속인주의이다. 어디에서 태어나든 한국 사람이면 한국 국적을 준다.
호주는 '속인과 속지'가 섞여 있다. 불법이더라도 호주에서 태어나서 10년이 지나면 시민권을 준다.
탈무드에서는 엄마를 ‘집안의 영혼’이라 부른다.
유대인은 집안에 엄마가 없으면 그 집안에 영혼이 없는 것과 같다고 여긴다.
하나님은 자기를 대신해서 엄마를 보냈다고 말한다. 아내는 남편의 가정이라고 일컫는다.
유대인 만큼 엄마의 존재를 강조하고 존중한 민족은 아마 없을 것이다.
엄마라는 히브리어 단어는 '엠'이다.
'엠'이란 단어는 유대인이 사용하는 중요한 '신앙, 진리, 아멘’의 어원을 가지고 있다.
2) 신앙 교육 - 성경
신명기 6장 4-9절은 유대인의 교육헌장이다.
5절에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고 했다.
'하나님 사랑'은 유대인의 '교육목적'이다.
유대인들이 2000여 년 세계를 유랑했음에도 불구하고, 정체성을 잃지 않고 나라를 회복한 것은
가정에서 이루어진 '신앙교육' 때문이다.
6절을 보면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그 말씀을 부지런히 가르치라"고 했다.
교육의 내용은 '말씀'이다. 부모가 먼저 말씀의 사람이 되고 그 말씀으로 자녀를 가르치라고 했다.
세상에는 '문제 아이가 있는 것이 아니라 문제 부모만 있다'고 했다.
자식이 잘못되기를 원하는 부모는 세상에 단 한 사람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실은 부모의 생각과 같이 되지 않는다. 이유가 무엇인가?
부모는 자신도 모르게 잘못된 교육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화 받기 싫다고 "엄마 없다고 해라"하면 아이는 무슨 생각을 할까?
자녀 앞에서 아빠를 비난하면, 아이가 아빠를 존경할 수 있을까? 학교 선생님을 욕한다고 어떨까?
아이가 선생님에게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목회자를 욕한다면 어떨까?
아이들의 영적 성장에 도움이 될까? 孝惡子父母事結이란 말이 있다.
孝子나 惡子나 모두 부모가 만든다는 뜻이다.
엄마와 아빠가 가치관이 다르면 '아이들이 얼마나 혼돈스러울까' 생각해 보았는가?
엄마는 크리스천이고, 아빠는 무신론자인 가정이 있었다.
어느 날 아이가 엄마에게 물어 보았다. "엄마, 인간은 어디서 왔어요?"
"응, 인간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형상'대로 만드셨단다.
" 저녁을 먹다가 아빠에게 물어 보았다. "아빠, 인간의 조상은 누구인가요?"
"응, 인간의 조상은 원숭이야.
원숭이가 진화되어서 인간이 되었어" 아이는 고민하며 다시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아빠가 그러는데 인간의 조상은 원숭이라고 하던데요.
" 잠시 고민하던 엄마는 이렇게 대답했다.
"응, 아빠와 엄마는 조상이 달라"
3) 교육 방법- 하브루타
신명기6: 7절에 말씀을 '강론'하라고 했다. 교육의 방법은 '강론'이다.
여기서 강론이란 히브리어 '하브루타'로 일방적인 강의가 아닌 '대화'를 의미한다.
"talk of them, KJV", "Talk about them, NIV", "이야기 하십시오, 현대인의 성경으로" 라고 했다.
유대인들은 태교도 아이와 '하브르타'로 한다. 대화는 일방 통행이 아니다.
동등한 입장에서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것이다.
유교적 문화권은 윗 사람이 말하면 아랫 사람은 순종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대화가 아니다. 며칠 前 다문화 교회 지도자 모임이 있었다.
중국도 부모와 자식 간에는 대화보다 지시를 많이 한다.
'자야 할 시간이 돼서 중국 엄마는 아이에게 자라고 했다.
"엄마, 왜 자야해요?" 엄마는 이렇게 대답했다.
"Because I am Number 1, you are Number 2"'
대화의 핵심은 질문이다.
유대인들은 아이가 학교에 돌아오면 '무엇을 배웠느냐고 묻지 않고 무엇을 질문했느냐'고 묻는다.
인간의 뇌는 질문을 듣는 순간 답을 찾기 시작한다.
긍정적인 질문을 하면 긍정적인 답을 찾고, 부정적인 질문을 하면 부정적인 답을 찾는다.
열린 질문을 하면 열린 답을 찾고, 닫힌 질문을 하면 닫힌 답을 찾는다.
의미 있는 대화를 하려면 사고를 자극하는 질문을 던질 줄 알아야 한다.
특히 상대방의 가능성을 일깨워 주고, 희망을 심어주는 질문을 던져야 한다.
소크라테스의 대화법을 '산파술'이라고 한다. 아이를 낳는 사람은 '산파가 아니라 산모'이다.
산파술은 품고 있는 것을, 질문을 통하여 밖으로 표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화법이다.
말씀을 정리한다.
유대인의 교육은 어머니 중심의 ‘가정교육’이고, 하나님 중심의 ‘신앙교육’이며,
하브루타의 ‘대화교육’을 통하여 '신앙과 생각의 힘'을 길러주는 교육이다.
1차 사회공동체인 ‘가정’이 깨어진다면,
어떻게 2차 공동체인 '사회'에 희망을 걸 수 있겠습니까?
가정을 살리는 것은 가정만의 문제가 아닌, 사회에 대한 책임적 행동입니다.
※참고: 당신이 선 곳, 대학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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