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세미, 화초호박, 조롱박 이 터널식에 주렁주렁 달려
영월군농업기술센터가 도시소비자들에게 생명산업인 농업의 신비와 중요성에 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 조성해 놓은 「이색농작물 전시포」가 방문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흔히 볼 수 없는 대형호박, 뱀오이, 여주, 목화 등 14종을 1,000㎡에 심은 것이 7월의 하순으로 접어들면서 박과채소들이 터널에 주렁주렁 달려 볼거리를 더 해 주고 있으며, 9월까지 방문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가정에서도 손쉽게 재배 수 있는 경관 농작물은, 재배를 희망할 경우 기술지도를 해 주겠다고 밝혔다. (관람 및 관련문의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과장 김연묵. 소득개발담당 이용순 ☎ 033)370-2484)
첫댓글 정말 멋진 관광상품이군요 정말 아름답네요
^^~네~각 가정마다 경관용으로 재배하면 좋은 풍경이 될것 같아요!!